한국대학생들과 구글 슈미트 회장과의 대화…

BY H.K.OH ON 9. 29, 2012

개인적으로 애플보다 구글을 높이 쳐주고 싶다.

애플의 제품은 다른 기업들이금방 따라잡을 수 있지만, 구글은 다른 기업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다.

구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같은 것을 그 누가 뒤늦게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애플에 스티브잡스가 있다면, 구글엔 에릭 슈미트가 있다.

슈미트는 1년 전CEO자리에서 물러나회장직을 맡고 있지만, 그는구글의 상징과도 같은인물이다.

얼마전 보스톤대 졸업식 연설에서는 가슴을 파고드는 인상깊은 말을 남겨국내에서도회자되기도 했다.

"인생은 반짝이는 모니터속에서 살아지는 것이 아니다"

"하루 한 시간씩기계들을 꺼놓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고 진짜 대화를 하십시오."

"여러분이 기술을 지배해 세상에 기여해야지 그 기술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이 신사가 한국을 방문한 참에연세대에서 한국의 대학생들을 만나진솔한 ‘아침 대화’를 나눴다.

아래 동영상. 1시간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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