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가인 2천억 저택 구경하기…

BY H.K.OH ON 7. 16, 2013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집은 117million 달러(캘리포니아 소재) 였다고 한다.

1달러당쉽게 1천원으로만 잡아도 1천1백억원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그보다 훨씬 비싼 190million달러의 대저택이 시장의 매물로 나왔다고 한다.

대략 우리돈으로 2천억원에 해당된다.

국내 50대 재벌 총수들이 소유한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을 모두 합해봐야 공시지가로 겨우 2천 1백억원 정도라고 하니 2천억원이면 얼마나 비싼 집인지 알수 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소유한 이태원의 주택이 국내 재계인사가 소유한 최고가의 단일 주택이라는데 공시지가로

118억원이란다.농심그룹 회장이 이태원과 한남동에 소유한 주택 2채를 합해야겨우 85억 7천만원으로 2위라고 한다.

그럼 이 저택이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자세한 그림은 아래 cbs뉴스의 영상을 보면 나오지만, 간단히 몇가지 특징을 정리해보면…

위치는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의 코퍼비치 팜에 위치해있고, 면적은 50에이커, 그리고 침실 12개를 갖추고 있다.

1896년에처음 지어졌으며 지금도 당시의 물건이나 인테리어가 건재하는 것이 많다고 한다.

또 1마일 이상 펼쳐진 해변가,수영장과 테니스코트, 일광욕장, 정원, 와인저장고, 도서관 그리고 해안의 두개의 섬을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이 저택이 초고가를 부르는 이유라면천혜의 자연조건을 품고 있는 노른자위 위치 때문이 아닐까.

자세한 것은 아래동영상 화면으로 확인. 2분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