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해종이신문의 헤드라인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 내린기업은 과연 어디일까?
글로벌 다우지수가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요 1백50여 기업名을리스트 업 하여세계 영자지 종이신문의 헤드라인을 추적해 본결과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사, IBM과 같은 IT와 테크 기업들의 이름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헤드라인을 가장 많이 장식한 기업 1위는 구글로 12만 3천 7백건으로 나타났고, 2위는애플로 12만 건, 그리고 3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8만 4천건을 헤드라인으로 이름을 올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테크회사들이 차지했다. 4위는 뱅크오브 아메리카, 그리고 5위는 시티그룹과 같은 금융권회사들이 뒤를 이었다.
작년에 구글은구글글래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 8.1과 Xbox one,IBM은 인식 컴퓨터시스템을선보인 바 있다.(*아래는 TOP10 기업의 그래픽).
☞10 Companies With the Most Media Mentions in 2013
2.
아무리 많이 듣고 오래 들어도 결코 싫증날 것 같지 않은 명곡도어느 순간이 되면지루해지고 심드렁 해진다.
또전염병 같이 번지는SNS의 열병도 시간이흐르다보면 시들해지고 덤덤해 지는 것이 진리이다.
아일러브 스쿨이 그랬고, 아이큐브, 싸이월드가 그랬으며,게시판 문화, 그리고 다음의 카페 등등 그런 것들이 한 둘이 아니다.그리고 이번엔 페이스북 차례다.
영국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팀에 의하면 앞으로 3년 뒤인 2017년이 되면페이스북이용자의 80%가 더 이상 페이스북을 하지 않을 것이고 결국에는 페이스북도죽게 될 것이라고예측했다.
페이스북은지난 2012년 12월에 이용자 숫자가 정점을 찍었고 현재는 이미 하향세로 접어들고 있는데앞으로 특별한 반전의 아이디어를 내놓지 않는 한 다시 상승세를 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로 트위터는 이용하지만 페이스북은 하지 않는데,트위터의 경우 생존기간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트위터는 사용하는 사람에따라낙서판이나 홍보판이 되기도 하고, 논쟁의 공간이나 유머의 공간, 그리고 독백의 공간 등 천의 얼굴을 갖고 있지만,내가 보기엔 그 무엇보다도상당히 우수한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기에 그 생존 기간이몇 십년은 족히 갈 것으로예측하고 싶다.
☞Facebook will lose 80% of users by 2017, say Princeton researchers
3.
최근 테드 토크(TED Talk)에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린 인’의 저자 셰릴 샌드버그의 인터뷰 동영상(So we leaned in …Now what?)이 올라 왔다길래 보러 갔다가, 2010년 그녀의 첫 테드 강연을 발견하게 되었다.
쉐릴 샌드버그는 15분 동안의 이 강연에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고위직 진출이 왜 그토록 적은지, 또 직장 내 고위직을 목표로 하는 여성들에게 들려주고픈충고를 세 가지로 깔끔하게 정리해얘기한다.
첫째. 책상에 앉아라.
둘째. 여러분의 동료를 진정한 동료로 만들어라
셋째. 그만 둬야 하기 전엔 그만두지 말아라.
현재까지 3백3십만 클릭과6백63개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는 그녀의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강의 들어보세요.
(* 한글자막 있슴)
4.
오늘로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가 탄생한 지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애플의 홈페이지는 맥 컴퓨터 탄생 30주면을 맞아 홈페이지 전체를’생일 축하’ 특집으로 꾸며 놓았다.
맥 컴퓨터는 당시 일부 컴퓨터 전문가들이명령어를 타이핑하여동작하던 전문기기 컴퓨터를 그래픽과 아이콘을 클릭, 드래그, 드롭하여 사용하도록 해줌으로써 모든이들이 컴퓨터를 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the power of technology… in the hand of every one" –
아래 애플이 MAC 탄생 30주년 기념으로 만든 2분여의 동영상에 맥 컴퓨터의 의미와 업적이 잘 실려 있다.
-맥 30주년 특집 apple.com 홈페이지 -happy30th birthday, Mac. 5.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의 저서’린 인'(LEAN IN)이영화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최근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직장에서의 여성의 분발을 촉구하는 내용의 베스트셀러 ‘린 인’의 영화제작권을구입했다고영국의 가디언지가 보도 했다. 소니 컬럼비아 픽처사는 ‘린 인’이 다루는 내용에 기초하여 영화 시나리오 원고를 다듬고 있으며, 샌드버그 개인의삶과 인생역정을다루는 내용과는 직접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소니 픽처스사 측은아직까지이 사실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있다고 한다. 미 재무성과 구글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8년 페이스북으로 옮겨온44세의 세릴 샌드버그는 최근세계의 10억원 부자(1 Billion)에 새로 진입하기도 했다. 소니컬럼비아픽처사는 2010년 마크 저커버그의생을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제작하기도 했다. 
Sheryl Sandberg’s memoir Lean In bought by Sony film division
권혁선 (
아아거 (
오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