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 생명의 텃밭으로 태어나는 정양늪

정양늪생태공원

경남합천군대양면정양늪생태공원

마음을가다듬어주는정양늪은새롭게단장하여나무데크길과황토길이있어

습지의생태를관찰하며산책을하기에좋은장소이다.

황강지류아천천의배후습지로다양한동,식물서식지로생태학적보존가치가높다.

습지는생명이다.

입구에서우리를반기는연잎에올라앉은개구리와연꽃..

계절적으로가는가을에와서인지

잔득흐린날씨가쓸쓸한분위기이다.

아늑한나무데크길로들어가본다.

물레방아위로솟대한쌍이입구에서늪지를바라보고있다.

늪지에는쓸어져가는갈대무리사이로오리떼들이질서있게줄지어노니는한폭의그림을본다.

나무데크길을따라걸으며가을의정양늪풍경에잠겨본다.

정양늪속에낮으막한산이잠겨있다.

정양늪에사는여러천연기념물인동식물들..

정양늪은지키고있는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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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에서물에잠긴가을풍경을담는일행들

물속반영이더아름다움을보여준다

황토길(생명길)

늪의한그루의나무가잿빛하늘속에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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