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맘에 드는 에어 서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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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늘색것은 신일선풍기. 산지 몇년된 건데, 사무실 책상 발 밑에 놓고 쓰려고 산 것. 가격이 3만원 미만인걸로 기억. 선풍기가 천정을 향해 제낄수 있어서 책상밑에 놓고 쓸 수 있음. 약풍에서 소음 거의 없음.

우측의 것은 유니맥스 제품인데, 에어 써큘레이터다. 가격 6만원짜리가 대단한 토네이도 효과를 보인다. 약풍에서 3-4 미터 앞까지 바람이 몰려온다. 1단계 바람세기에서 소음 거의 없고, 바람도 충분히 세어서 2단계로 올릴 필요가 거의 없는데, 소음은 2단계로 올라가면 확연히 시끄러워진다. 회전이 된다는게 장점.

둘다. 천정을 향해 제꼅릴 수 있어서 실내 환풍에 좋다.

유니맥스 회사의 이제품 진짜 강추. 아이들한테도 하나씩 사줄 예정임.

와이프는, 에어컨 켰는데 왜 선풍기를 돌리느냐고 뭐라하지만, 나는 에어컨이 켜있어도, 선풍기의 바람이 내 살에 닿아야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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