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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 다녀와서..
부산 도착 첫 날부터 심상치 않게 먹고픈 허기가 발동했다. 새벽 3시에 서울서 출발해서 정확하게 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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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친구의 엄마
처음 본 순간부터그녀가 마음에 들었다. 그야말로 나의 이상형이었다. 내 연하 남자친구의 엄마였고 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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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스토커
현옥이는 끔찍히도 날 사랑하는 친구이다.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외모에 언뜻 보면 순하게 보이나 자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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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마음을 잘 썼더니 신께서 선물을 주셨다. 언제나 내 편일 것같은 딸. 어찌나 마음씨도 고운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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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힘내세요.
잡지사에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는 K가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주변이 온통충격이었다. 아직 40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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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초상
<<화가의 우연한 시선>> 이라는책을 보다 들라크루아의 그림 한 점에 시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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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할머니
이북 함경남도 영흥 출신. 올해 87세. 부산 거주. 성은 김씨요. 이름은 행지. 깔끔하기로 소문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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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몇가지(1)
.색이 바랜 나무문짝에 한가하게 내려 쬐는 햇살. .오래된 담벼락에 살포시 끼여 있는 이끼. .낡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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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꽃
우연히 와리스 다리가 쓴 자전적 이야기인 ‘사막의 꽃’을 읽게 되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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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 끌레어 96-1
유하의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라는 영화가 있다.같은 이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