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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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1

    맥북에서 아이패드로 화면이 넘어가는 걸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왼쪽의 화면이 아이패드로 넘어가는 모습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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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0

    결산 지난 여름 나는 아무 것도 관리하지 않았다 텅 빈 종로에서 몇줄의 시와 몇묶음의 소설을 읽었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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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9

    눈길에미끄러지지 않는 운동화를 신었더니 밑창의 파진 요철부분에 카페트가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순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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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8

    <창작과 비평사>의 최초 여자 등단시인이면서 아직까지 시집 한 권 내지않던 권지숙 시인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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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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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6

    2010년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볶아치는 통에 여유있게 감상적으로 보낼 수가 없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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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5

    B 님이 문열어주는 기쁨에 대해 언급한 걸 보고 아들이 지하철역에서 막 택시를 탄다는 말을 듣고 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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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4

    결혼기념일 카드가 도착했다. 남편은 언제나 편지를 보냈다. 올해는 카드를 폰메일로 보냈다. 해피 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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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3

    허접한 인간이 전혀 그렇지 않은 인간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확률은 제로이다. 평범하게 잘 살고 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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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오후 2시 지하철을탔다. 쏟아지는 졸음을 그냥 방치하기로 했다. 지하철에서 끄덕이며 조는 영락없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