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좀 오라했더만 연달아 오시네여~ 제가 카메라로 연습 좀 하다가 나중에 사진 강의도 좀 듣고 한 다음에 사진기-거 왜…요새 디카 좋은 거 많대요. 그래서 그런 거 하나 살까 합니다. 다들 사진을 어떻게나 잘 찍으시는지 내 사진보고 안과 갈까봐서요. 그 날까지 위험한 가운데서도 찍어대는 찍새의 습관을 괴속,,,,
뭉치님..어제 영화요~ 저만 빼고 식구들 다 보러 갔단 거 아닙니까. 재미없다고 다들 그러네요, 특히 두 아들이…지 아빠는 첨부터 기대를 안 하고 봐서인지 별 말을 않코…짐 캐리 시러하거든요..낭군님이. 저는 갑자기 일이 생겨 일 보러 갔다가 저녁 5시반에야 집으로 들어와서 밥하고..설겆이하고 다시 청담동#으로 일이 있어서..나갔다가 밤 12시에 집으로 왔답니다. 무슨 사업가같죠? ㅋㅋ ….그럴 일이 좀 있어드래요…(동막골 버전)
저런..전 작업을 마친 모양을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있는데(그곳을 꼭 통과한답니다) 그게 색칠한건줄 알았는데..천이었군요, 하하하.. 그런데 늘 그걸 보며 참 매력없다고 느꼈는데.. 왜 싸이의 미니미 옷보다 예쁘지 않은지 도저히 이핼 못하겠더군요. 충분히 멋진 빨강 T-shirt로 붉은 악마, 승리의 로고로 전환할 수 있을텐데.. 옷 모양 그대로라니!!! 늘 흥분한답니다, 그 디자인 감각에. 작고 깜찍하면서도 한 눈에 싹 들어오도록. 저리 크고 엉성하고 꼭 공산당의 느낌이 나는 빨강도배로 아니고 말이죠..
Beacon
2006년 4월 1일 at 1:53 오후
츠암나~!!
내가 얼마전에 운전 중에 틈만 나면 카메라 들이대다가 마눌한테 맞아주글 뻔 했구만..야튼지…몬말리는 여성이셔..ㅎ
지금 작업중이네요? 자세히 보니…
Lisa♡
2006년 4월 1일 at 2:06 오후
ㅋㅋ…………좀 오라했더만 연달아 오시네여~
제가 카메라로 연습 좀 하다가 나중에 사진 강의도 좀
듣고 한 다음에 사진기-거 왜…요새 디카 좋은 거 많대요.
그래서 그런 거 하나 살까 합니다.
다들 사진을 어떻게나 잘 찍으시는지 내 사진보고 안과 갈까봐서요.
그 날까지 위험한 가운데서도 찍어대는 찍새의 습관을 괴속,,,,
부산갈매기
2006년 4월 1일 at 2:29 오후
2006의 꿈…
월드컵 우승!!!!
아 올 6월도 드겁게 달아올라야 하는데…
살맛나는 세상이 되지 못하니 축구라도….
좋은 밤 되시길…
깃털
2006년 4월 1일 at 2:35 오후
정말 열정적으로 사시네요.
제게도 이런 삶이 여유와 호기심이 있길 바라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 올리시길….
Lisa♡
2006년 4월 1일 at 2:40 오후
갈매기 쌤님..또 오셨군요.
노을님과 구름님은 어찌 되셨나요?
아마 뜨거울 겝니다.
Lisa♡
2006년 4월 1일 at 2:41 오후
저의 박탈감을 달래기위해선
열정으로 똘똘 뭉쳐야만 합니다. ㅋㅋ
제가 본래 좀 별나고 시끄럽고 독특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천방지축 럭비공 스탈~~
흔히들 매우 유니크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최화정이 많이 떠 오른다고 하기도 하고–ㅎㅎ
맑은 아침
2006년 4월 1일 at 11:55 오후
사진 잘 찍으시네요, 차타고 가면서도.
지나번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은 사진기의 문제가 아니었음이 분명합니다, 하하하.
그런데 정말 저게 뭐지요?
붉은 악마의 옷인가요?
그런데 저빌딩에 일하는 사람들의 전망권을
가로 막아서 소송 안들어 올려나?
Lisa♡
2006년 4월 2일 at 1:52 오전
아미…월드컵 응원차 붉은 악마의 느낌인 옷을 거는 건가본데..
저 빌딩의 사람들 진짜…사무실안이 어둡겠네요.
그래도 다 허락받고 하는 것이겠지요.
저 정도면 사진기는 쓸만 한 거 맞나요? **
김현수
2006년 4월 2일 at 2:25 오전
월드컵 축구열기를 위해서 준비중 인가 봅니다.
태극의 꿈으로 시작하여 조금씩 진행되겠지요.
외줄 하나에 생명을 지탱하고 작업하시는 분들이 안쓰러워 보이긴 합니다만,
많은 이들의 외침과 환호를 위하여, 기꺼이 땀흘리며 일할 것입니다.
사월의 첫휴일, 즐거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Lisa♡
2006년 4월 2일 at 2:34 오전
그러니까요…저 분들…
기꺼이~ 일을 하면서도 기분이 괜찮은 걸까?
현수님도 흐리지만 마음은 상쾌한 일욜 보내세요.
moon뭉치
2006년 4월 2일 at 2:59 오전
Lisa♡님~아..짐 캐리&테아 레오니가 나오는 2인조 부부강도 이야기..
예고편 봤는데~`뻔뻔한 딕 & 제인’은
“세상에 깨끗한 양심으로 해결 못할 일은 없어”라고 주장하던 딕이
강도짓까지 하게 되는 모습에서는 넘을 수 없는 현실의 벽을 ~
하긴 현실에 정치꾼부터 강도짓보다 더한 사람들 많은데..합법을 가장하구요.
재미있는 풍자극~보고오세요.ㅎㅎ 애들을 위해서.
Lisa♡
2006년 4월 2일 at 3:03 오전
뭉치님…실은 시리아나가 보고 싶은데
둘 중에 뭘 볼까 고민 중입니다.
하여간 뭉치님은 딕n제인 보셨나요.
참 뻔뻔한 딕n제인 말입니다.
엄청 웃기는 건 사실인지….
moon뭉치
2006년 4월 2일 at 3:12 오전
시리아나는 애들이 보기엔 좀 무거운 주제라..
정치적음모 배신.오늘의 중동사건 같기도 하구.
짐케리 나온건 안웃기는 없죠.. 이 영화는 그냥 웃기는것 보다..다른뜻이 함축 되었다고 보는데/ 저도 못봤으니.그냥 예고편만
Lisa♡
2006년 4월 2일 at 3:20 오전
알았어요. ㅋㅋ
sni629
2006년 4월 2일 at 11:37 오전
안 좋았던 기억때문에,,
빨간색은,,,시러요..^^
그것 말고는,,
메신저 글씨도 붉은 글씨를 사용합니다,,저는요,,^^
동생분들이..억쑤로 시러하지만,,ㅋㅋ
Lisa♡
2006년 4월 2일 at 2:47 오후
그 안 좋았던 기억은 뭘까요?
진짜 궁금타…공산당이 시러요…의
이승복군과는 좀 틀린거죠?
그럼….피?
아님….몰까?
리플러
2006년 4월 3일 at 8:13 오전
독일 월드컵을 준비하는 모양입니다.
저 옷을 배경으로 해서 옷 아랫단에 무대 만들어
우리나라 경기하는 날 김수로 올려놓고..꼭지점 댄스 추라고 하면 왔다겠는데…ㅋㅋㅋ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현장감이 돋보입니다…..
Lisa♡
2006년 4월 3일 at 11:43 오전
현장감이 돋보이신다고 하시니
꼭 제가 무슨 기자나 리포터가 된 기분이네요.
꼭지점 댄스…거 좋지요.
김선우
2006년 4월 3일 at 12:04 오후
머여요? ^^;;
Lisa♡
2006년 4월 3일 at 1:58 오후
뭐가요?
조승일
2006년 4월 3일 at 2:20 오후
I know that is kingKong’s shirt. ^ ^*
moon뭉치
2006년 4월 3일 at 2:20 오후
Lisa♡님~방가..
영화감상 잘하고 오셨는지요.
Lisa♡
2006년 4월 3일 at 2:34 오후
승일씨…혹시 퀸콩도 아시는지요?
저건 확실히 킹콩 것입니다.ㅎㅎ
Lisa♡
2006년 4월 3일 at 2:37 오후
뭉치님..어제 영화요~ 저만 빼고 식구들 다 보러 갔단 거 아닙니까.
재미없다고 다들 그러네요, 특히 두 아들이…지 아빠는 첨부터
기대를 안 하고 봐서인지 별 말을 않코…짐 캐리 시러하거든요..낭군님이.
저는 갑자기 일이 생겨 일 보러 갔다가 저녁 5시반에야 집으로 들어와서
밥하고..설겆이하고 다시 청담동#으로 일이 있어서..나갔다가 밤 12시에
집으로 왔답니다. 무슨 사업가같죠?
ㅋㅋ ….그럴 일이 좀 있어드래요…(동막골 버전)
butcher
2006년 4월 3일 at 3:41 오후
저기 위에…킹콩의 셔츠라는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ㅎㅎ
딱 맞을것 같습니다…….
Lisa♡
2006년 4월 3일 at 11:05 오후
승일씨 추천 들어 왔습니다.
댓글 추천도 접수합니다.,ㅎㅎ
♡ rose♡
2006년 4월 3일 at 11:27 오후
Lisa♡님 순발력에 추촌~~꽝.
Lisa♡
2006년 4월 3일 at 11:39 오후
리얼리~~~~(비음 섞인 목소리로..)
부끄****부끄*****
헤헤^^*
짱
2006년 4월 5일 at 1:59 오후
저런..전 작업을 마친 모양을 일주일에 한 번씩 보고 있는데(그곳을 꼭 통과한답니다) 그게 색칠한건줄 알았는데..천이었군요, 하하하.. 그런데 늘 그걸 보며 참 매력없다고 느꼈는데.. 왜 싸이의 미니미 옷보다 예쁘지 않은지 도저히 이핼 못하겠더군요. 충분히 멋진 빨강 T-shirt로 붉은 악마, 승리의 로고로 전환할 수 있을텐데.. 옷 모양 그대로라니!!! 늘 흥분한답니다, 그 디자인 감각에. 작고 깜찍하면서도 한 눈에 싹 들어오도록. 저리 크고 엉성하고 꼭 공산당의 느낌이 나는 빨강도배로 아니고 말이죠..
짱
2006년 4월 5일 at 2:01 오후
특히나 저 붉은 천 안의 사무실 분들은 얼마나 갑갑할까요.. 붉은 빛 가득한 사무실에서.. 홍등가 느낌이 날 것 같은데.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빌딩 위의 화면으로 디자인을 빔 형식으로 쏨도 좋겠고.. 아무튼.. 좀 안타깝답니다, 볼때마다.
짱
2006년 4월 5일 at 2:03 오후
아니면 태극기의 태극문양 중 빨강 부분을 3~5배 정도 확대하며 올림픽 성화마냥 휘날리는 문양으로 한다면 더 동적이고 세련될텐데..라고도 생각해봅니다. 에고..제가 넘 흥분했군요, 빨강이라 그럽니다. 에궁..소도 아닌데. 암튼, 즐건 밤되시죠, 리사님^^*
Lisa♡
2006년 4월 5일 at 2:14 오후
짱님 진짜 댓글 짱입니다.
저도 완전히 동감입니다.
저도 그리 생각했거든요.
싸이 미니미 옷보다 못한 거
100%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