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쨩의 멋 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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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목걸이, 머리핀들..가격은 5000원~18000원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신문방송을 전공한 언니가 직접 만들어 파는 용품.

그 언니는 왜..이리도 다른 길을 가고 있을까?

여기서 언니란 나의 혈육이 아닌 걍~ 여자들에게 애매할 때

부르는 호칭으로 나와의 상관관계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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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장난감. 일본 수입품이다.

고무로 된 장난감이 많은데 이 것은 천으로 된 것이다.

던져 주면 물어 오고 하는 다용도로..쓰인다.

별난 강아지 만나면 위의 미키와 미니 얼굴 다 뭉개진다.

금방 꼬질꼬질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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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의 의상이다. 목욕 가운을 비롯 별 희안한 옷들도 많다.

심지어는 예비군 훈련복도 있고 고글도 있다.

물론 비옷이나 스키복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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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하고 어딜가나?

모자의 조화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패션. 남자 멍멍이 꺼…

여자 멍멍이가 입으면 혹시 플레이보이지 표지 촬영으로?

일본 수입품. 나의 시누이가 멍멍이의 골수팬이므로

이런 류만 보면 눈의 색깔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면서

동공 확대, 아드레날린 분비, 혈압 상승..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거기다 콧구멍 벌렁벌렁~입가에는 묘한 웃음을 흘린다.

웨딩_005[1].jpg

요 건 남자 멍멍이 티셔츠다.

어린애들의 영원한 선망의 대상인 디즈니랜드의 만화는

강아지의 옷에도 어김없이 인기다.

티거가 푸우가 받들고 있는 보드 위에서 써핑 폼을 잡네요.

그런데 이 옷을 아주 작은 아기들도 입을 수 있다는 거…ㅋㅋ

40 Comments

  1. 거 당

    2006년 5월 13일 at 3:14 오후

    강아지의 머리핀 부터 턱시도 까지 …….
    가끔 강아지들이 인형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것은 봤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보는건 처음 입니다.
    나도 입어 보지 못한 턱시도 까지 …..
    개팔자가 상팔자란 말이 실감 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 Lisa♡

    2006년 5월 13일 at 3:17 오후

    어때요? 재밌지요?
    강아지들 요새 웬만하면 상팔자더라구요.
    주위에 상팔자 많아요.
    명품족도 있더라구요.   

  3. Beacon

    2006년 5월 13일 at 3:19 오후

    아주 작은.. 개띠 아기들만 입을 수 있는건지…
    강아지 나도 좋아는 하는데 저리 너무 요란시럽게 그러는건 뵈기 싫더만요..
    내 새끼도 제대로 못입히는데,,, 씨~!   

  4. Beacon

    2006년 5월 13일 at 3:21 오후

    나도 집에서 강아지 두어번 키워 봤었거든요?,, 근데 난 그러진 않았는데,,
    가끔 보면 몰상식한 Xx들 땜시.. 강쥐캉 내 새끼캉 쌈하는데 내 새끼 편들어야지 그러다 옆집캉 쌈나고.. 그노무 강쥐새키 칵 물어주기삐리고 싶더만…   

  5. 색연필

    2006년 5월 13일 at 3:27 오후

    어제는 오전에 잠깐 볼일 있어 나갔다가
    시선 끄는 재미난 가방들과 장식품들이 있어 들어 갈려는 순간…강아지를 위한 숍^^

    정말 놀랬습니다.
    강아지 넣어 다니는 가방이 수십만원…ㅋ
    그냥 웃다가 왔습니다만…

    돈의 쓰임과, 사람의 취미…별거다 생각케 되더라구요…ㅋ
    근데 개는 개다워야 하는데…ㅋ

    설마 저렇게 이뿌게 꾸며 주다가,
    복날 맛나게 먹지는 않겠죠^^
       

  6. 맑은 아침

    2006년 5월 13일 at 7:13 오후

    리사님 가게서 혹은 이웃가게에서 이런 것들을 팝니까?
    아님, 리사님 강아지들 옷들인가요? 귀엽군요.

       

  7. 오드리

    2006년 5월 13일 at 7:51 오후

    저리 호사시켜주는 것에 찬성은 못해도 하도 귀여워서 두번이나 와서 보고갑니다. ㅎㅎ   

  8. 청솔

    2006년 5월 13일 at 9:11 오후

    와~ 강아지가 나보다 더 호강하는 것같다.
    강아지 모자에다 목걸이 까지…,
    리사님
    좋은 계절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   

  9. trudy

    2006년 5월 13일 at 10:06 오후

    조금전 집으로 오는 길에 목좋은 가게자리 나온걸 보고
    뭘 갇다 팔면 돈이 될까 고민중 애완용품점, 편의점, 초밥집등
    그러나 경험이 없어 그 무엇도 가능성이 희박하다.
       

  10. 이은우

    2006년 5월 13일 at 10:14 오후

    15년 전,
    길을 가다 우연히 전봇대를 쳐다 봤어요
    강아지 찾음, 후사하겠음, 연락처,생김새는 똥꼬에 점…어쩌고 저쩌고…
    아니, 사람을 찾는다는 것도 아니고
    강아지 땜에 벽보에다 사례비까지…
    그 당시는 그래도 애완견이 흔치 않을 때라
    이해가 되지 않았었지요
    .
    .
    .

    요즘은
    사람은 꼬질꼬질,후질 추레레해도
    강아지는 반짝, 상큼,화려,단장, 치장,거기다 신발까지…
    그만큼
    동물에 대한 권리가 신장된 결과겠지요
    역쉬…
    사람이든 강아지든
    오래 살고 봐야 되는건가 봐요*^^*

       

  11.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19 오전

    Beacon님아~
    강쥐를 칵~~물어 쥐기면 우짤라꼬예..
    아고고..맨 날 배아파라.(웃다가)
    저도 강아쥐 꾸미는 건 미용정도만..
    왜 예쁜 털 색깔을 가리누,,,,?   

  12.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21 오전

    색연필님.
    복날 먹는 견과 애완견은 틀리죠.
    그런데 저렇게 예쁘게 꾸미고 집도 너무 예쁘고
    줄도 방울도 너무 예쁘고..그러니 그러고 싶은 이들은
    그래야지요.
    어느 재벌이 강아지 집 꾸며 주는데 2500만원 들었대요.
    실화예요, 제가 직접 들었거든요.
    참…나를 250만원만 주지…ㅋㅋ   

  13.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23 오전

    맑은 아침님…제가 아는 도모에짱이라고 일본서 살다 온 여자가
    파는 건데요..하도 예뻐서 그만~~그런데 저도 강아지 두어 번 키워 봤는데
    애들이 죽자살자 하거든요, 그런데 알러지가 심한 거예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른 곳으로 넘겼지요.
    우리 식구들은 동물이라면 다 뿅~갑니다. 그래도 저 정도로
    호들갑(?) 떨며 키울 체신머리는 없답니다.
    한나 정도는 사줄 수도 있지만….또 모르지요~   

  14.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25 오전

    오드리님..저도 그래요.
    저리 호사는 자신없어요.
    그냥도 너무 예쁜데요…뭘!
    그래도 보니까 앙증맞은 것이
    예쁘긴 하더라구요.   

  15. ariel

    2006년 5월 14일 at 12:25 오전

    @@   

  16.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27 오전

    청솔님…끝내주는 사진사…꿈의 그린(green) 사진작가.
    네델란드에는 강아지 양로원에 강아지 앰블런스까지
    있고 강아지 결혼식장도 있다더라구요.
    목걸이도 진짜 다이아몬드로 해주는 이도 있겠죠?
    얼마나 외로우면 그러겠어요?
    이 시대의 인간의 모습이죠…나중엔 로보트랑..
       

  17.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29 오전

    trudy님.
    그 자리에 한국서 옷 가져다 팔면 으떨까요?
    아니면 골프샵, 또는 웰빙 음식, 또는 미장원.
    요새는 지나가다 빈 가게만 보면 저긴 뭐하면
    될까..하는 공상을 하다가 지나가지요.
    돈도 못 벌면서 욕심만 늘어 가지고..부끄.   

  18.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31 오전

    은우님…똥꼬에 점을 어찌 보누?
    강아지 잃어 버리면 애가 닳아요.
    왜? 말을 못 하는 것들이니까..
    며칠 전에 길잃고 헤매는 강아지를
    아들 넘이 은근히 끌고 왔는데
    코커 스파니엘이라고 넘 예뻤어요.
    막 우는 거 있죠, 가슴이 쓰리더라구요.
    애들은 키우고 싶어 하는데 너무 크고
    알러지로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어디 알선해 주었는데 그리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19. Lisa♡

    2006년 5월 14일 at 12:33 오전

    ariel님….@.@
    +.+
    >.<   

  20. 라센

    2006년 5월 14일 at 1:52 오전

    아무리 애완견이라도 동물은 동물답게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를 사랑해서라기 보단 자기과시가 아닐까 하네요.
    지난번에 보니까 복어회에도 금가루 뿌렸더만….
    하긴 금가루 뿌린 술도 있었죠. 메실주, 청주 …   

  21. 조승일

    2006년 5월 14일 at 2:22 오전

    개를 위한 장식품과 옷까지 등장한다는 사실은 사람다운 세상에서 살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세상돌아가는 꼴을 봐서는 개가 대통령되는 것도 괜찮을 성 싶은데….   

  22. 김의순

    2006년 5월 14일 at 2:23 오전

    무조건 개팔자가 상팔자가 아니라, 개도 주인을 잘만나야 팔자가 상팔자가
    된다는 거 겠지요.
    실제로 그런 경우를 보기도 했고요..
    개가 밥을 않먹어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우울증에 걸렸답니다. ㅋㅋ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23. 순자

    2006년 5월 14일 at 3:10 오전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15년 되었어요…

    너무
    유난을 떠는건…..

    사람도 유난떨며 키우면
    눈총인데…

    강아지답게…

    뭐가 강아지답게?
    울남동생
    울집에 오면
    개는 퇴앞에 마당에서 키우는거지…하면서
    옛날 이야기를 하며 못마땅해 하지만요..

    그냥
    조용히 키우렵니다
    어차피 키우던것이니//   

  24. 밝은달

    2006년 5월 14일 at 4:45 오전

    애완견이 아니구 반려견의 개념으로 전환되야 하는데…ㅜㅜ   

  25. Lisa♡

    2006년 5월 14일 at 5:40 오전

    라센님..그렇죠?
    금가루..저는 체질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금가루가 몸에 좋긴 좋다대요.
    저도요…금가루 들어간 술 먹어 보긴 했어요.
    그런데 뭐가 좋은지..그 건 아직 모른답니다.   

  26. Lisa♡

    2006년 5월 14일 at 5:41 오전

    승일님..제가 아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은요.
    개 입에 숟갈 넣어 주고 바로 자기도 그 숟갈로
    먹더라구요..바로 우리 시누이랍니다.
    저는 아직 거기까지는 도저비 안 되더라구요.
    개가 대통령되는 세상이라…ㅋㅋㅋ   

  27. 東西南北

    2006년 5월 14일 at 6:14 오전

    저도 지금 우리 둘째딸이랑 개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딸은 무조건 강생이 사달라, 그래야 엄마 아빠 돈벌러 가고 없어도 집에와서 심심하지 않다고 일리있는 주장을 하는데 사는곳이 아파트라….못사주고 여태 말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비록 개와 인간사이라 하더라도 서로의 감정이 통하면 특별한 존재가 되는가 봅니다.
    한 숟가락으로 두입이 사용할 만큼….근데 그분은 남편분 하고도 한 숟가락으로 그러시는지…
    그러지 않으면 남편분은 강생이 보다……ㅎㅎㅎ 맞을라 그만쓰자.   

  28. Lisa♡

    2006년 5월 14일 at 6:20 오전

    의순오라버니..글쎄요.
    우울증도 걸리고 암도 걸리고
    사람하고 똑같더라구요.
    상팔자도 정말 사람 나름이고
    개나름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29. Lisa♡

    2006년 5월 14일 at 6:23 오전

    순자님..15년이면 75세?
    강아지는 1년이 5살이라던데요.
    그러면 굉장히 오래 살았네요.
    아프진 않는지요?
    내 친구는 강아지가 90살 넘어서
    치매까지 걸렸답니다.
    고생고생하다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갔는데 상심이 크더라구요.
    순자님 강아지 건강하길 바랍니다.
    그저 강아지는 강아지답게 키우는 거죠.   

  30. Lisa♡

    2006년 5월 14일 at 6:25 오전

    밝은 달님..반려견.
    ㅎㅎ—강아지도 요새 좋은 일 많이
    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치료용..
    그리고 신문에서 보니 애완견 기르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고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하지요?   

  31. Lisa♡

    2006년 5월 14일 at 6:30 오전

    동서남북님.
    따님 강아지 사주세요.
    키우고 싶을 때 키워야지..요.
    아파트면 좀 작은 강아지를..
    저는 개인적으로 샤페이나
    미니 불독을 좋아하지만…
    저는 못 생기고 다리 짧고
    머리 큰 강아쥐 좋아합니다.
    어쩌면 그리 귀여운지..
    키워 본 건 쉬나우저랑
    핫도그처럼 생긴 개랑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남)
    마르치스를 키워 봣답니다.   

  32. 최용복

    2006년 5월 14일 at 7:56 오전

    강아지는 언제나 친근감이 들죠. 기회가 닿으면 다시 키우고 싶습니다.

    리사님!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꽁꽁닫고 개에만 마음을 쏟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3. Lisa♡

    2006년 5월 14일 at 11:25 오전

    저 그런 사람 봤구요.
    영화도 그런 거 있잖아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는 영화인 거 같은데.
    잭 니콜슨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남자로 나오잖아요.
    개는 주인을 잘 따르고 잘 알아 보니까요~   

  34. Lisa♡

    2006년 5월 14일 at 11:25 오전

    용복님..강아지는 어떤 종류를 좋아하세요?   

  35. 부산갈매기

    2006년 5월 14일 at 1:11 오후

    참..복받은 강들……
    부산갈매기는 새우깡도 못 얻어먹는데…쩝……   

  36. Lisa♡

    2006년 5월 14일 at 1:44 오후

    앗…새우깡 맛잇는 거 어찌 알고.
    저도 새우깡 좋아한답니다.
    담에 새우깡 나눠 먹을래요?   

  37. 아리랑

    2006년 5월 14일 at 6:06 오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은 벌써부터 개판이었지요,,
    아 낳기 싫어 계약결혼하고, 아 대신 강아지를 길러서
    인구보담 개새끼공화국 개판공화국,, 히틀러도 감히 아름다워
    침공 하지못한 파리의 한 이름있는 그 구역엔 개가 100만 마리를 훨씬 초과해
    이젠 향수 대신 개똥 냄새만이 징 하게 퍼진다더니,,
    인간이 본연의 땅에 충만 하지 않으면 이런 이상한 풍조가 ^^

    밥퍼 목사님이신 최일도 목사님은 이러한애완견 키우는 행태를 비판한
    설교를 들은 적 있음다. 고아 수출국의 불명예를 안고있는 우리의
    모습과 비교하며,, 잘사는 나라 개가 아프리카나 빈민국 의 소중한 사람들보담
    팔자가 조으니,, 그리하여 개팔자가 상 팔자 라나요,,,
    근디,, 이쁜걸 어떡해요,,누구하나 반겨주는이 없는 가족,,
    사랑 받겠다고 기를 쓰는 애완견이 안스럽기도 왜 사랑스럽지않겠어요^^   

  38. 퓰리처

    2006년 5월 15일 at 12:19 오전

    미국은 프랑스와 달리 거의 모든 임대아파트에서 개를 못 기르게 합니다.   

  39. Lisa♡

    2006년 5월 15일 at 12:48 오전

    퓰리처님.. 그렇군요.
    제 조카는 맨하탄의 한 아파트에서 도베르먕을 기르는데
    그 앤 괜찮나 모르겠네요.
    그 애야 거기서 태어난 거나 마찬가지니 자기가 잘
    알이서 하겠지만 그 큰 개를 (무섭기까지 한) 기른다니
    걱정이 은근히 되더라구요.
    사실 아파트같은데선 안 길러야 하는 건 맞아요.^^    

  40. Lisa♡

    2006년 5월 15일 at 12:51 오전

    아리랑님..제가 파리에 갔을 때도 (아주 옛날) 개들이
    어찌나 많은지 개똥을 여러 번 밟았답니다.
    개들도 참 안 됐어요.
    성대수술에, 정관수술에…불쌍해요.
    사람들이 저 좋자고 학대하는 거나 마찬가지 잖아요.
    겉으로 잘해주지만 자기한테 방해되는 싹은
    자르고 시작하는거니…참..어디까지 이럴지..
    가만보면 사람들 참 잔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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