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여하고 있는 #의 풍경이다.
6월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우리뿐 아니라 대개의 사업자들이
다 월드컵으로 인해 손님 구경하기
힘든 달이었다.
치킨이나 족발집이나 호프집 빼고..
거의 팔리지 않을 법한 물건들만 보인다.
그래도 저 모자 어떤 아줌마가 사서 바로 쓰고 갔다.
그 옆의 털…어디에 쓸건지 모르나 핑크공주과의 여성이
찜~해놨다.
저기 핑크 악어가죽 가방은 아직 그대로 주인을 못찾고 있다.
자그마치 가격이 850만원이다.
나는 절대 들 수 없다. 아니 들고 싶지만 능력이 안된다.
그리고 들어도 조금 지나면 지겹긴 마찬가지다.
발레 슈즈같은 주황색의 신발은 DP용이다.
그래도 사가는 사람은 있다.
맨발에 신는 플랫슈즈로 패셔너블하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이 아주 반짝거린다.
가격은 얼마일까요?
이렇게 찍어 놓으니 제법 그럴 듯 하다.
폼생폼사 하다가 이익은 별로 보지 못한다.
은색줄은 참”’이라고 하는 가방같은데 다는 줄이다.
멋쟁이들은 가방에도 여러가지 멋을 낸다.
모자에 담긴 가죽모양도 참””이라는 거다.
어지간한 가방값보다 비싸다.
어둠이 내릴 무렵의 샵의 모습이다.
오른쪽의 트리는 일 년 내내 전시되어 있는데
그것마저 팔으라는 여성도 있었다.
안에 손님으 그득한 것 처럼 보이나
실은 구경하러 온 친구들이다.
빨간색은 샴페인잔에 붉은 색 기름을 부어서
칵테일 파티하는 기분을 낸 것이다.
그 때가 겨울이라 파티기분을 냈던 것.
지금은 달라졌다. 마땅히…
sbsTV에서 요즘 유행하는 멀티샵을 취재하러 왔다.
어색하지만 내가 인터뷰에 나서기로 했다.
뉴스시간에 방송을 탔다.
예전에 방송을 몇 번 탈 기회가 있었던 터라 별로
떨지도 않고 잘 했다.
실물보다 얼굴도 이쁘게 나왔었다.
패션 전공도 아닌 것이 아는 척하는 그 기분~~
1-2분을 전파로 타다.
아…이 거 잘난 척 하는 거 맞찌요?
cactus
2006년 7월 1일 at 11:30 오전
저는 첫 사진에 있는 분홍 구두 갖고 시퍼요
그것도 비싸겠지요?..흑흑
거 당
2006년 7월 1일 at 11:47 오전
리사님, 악어 가죽 가방이 장난이 아니군요.
내용을 보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방송도 타시고 인터뷰는 당당히 잘 하셨으리라 봅니다.
경기가 안좋으니 힘들건 다 마찬가지 입니다.
샵이 멋있습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Lisa♡
2006년 7월 1일 at 1:10 오후
cactus님.
저 분홍신발은 월터라는 제품인데
미국서도 부자들이 신는 골프화이지요.
가격은 약 40만원정도인데 저희 샵에서는
32만원정도에 팔았나..그랬을 거예요.
그래도 다 팔렸어요.
미끌어지지 않고 밑창이 고무라 아주
질기고 가볍고 착용감도 좋아요.
비싸지요? ㅎㅎ
Lisa♡
2006년 7월 1일 at 1:12 오후
거당님.
내용을 보니 뭐라 할 말이 없으셨군요.
이 세상에는 뭐라 할 말이 없는 부분이
참으로 많답니다. 저도 그런 생각 자주 하지요.
그리고 참 인생 요지경이거든요.
샵요?
사진을 저리 찍으니 저렇지요…
실은 별로 멋지지 않아요.ㅎㅎ
암튼 저리 비싼 것도 있지만 2만원짜리도
많아요…일단 몇 개는 비싼 걸루다가~~
심흥섭
2006년 7월 1일 at 1:21 오후
사진상 미인이시네요~~ 덕분에 가게 장사가 잘될듯…….
잘되시를 바랍니다.
Lisa♡
2006년 7월 1일 at 1:28 오후
심흥섭님.
감사합니다.
난 잘 안 보이는데…
눈이 나빠서요~
어쨌든 캄사합니다.
東西南北
2006년 7월 1일 at 1:31 오후
리사님 전에 사진 보니까 솔직히 별로던데, 카메라 너머 보이는 리사님은 왕미인 이네요.
멀리보면 미인, 가까이선 …..그런가요?
제가 학교 다닐때 우리과 여학생들이 10보전 미남이라고 그랬거든요. 조금 멀리선 꽃미남인데, 가까이서 맛이 갔다고….
우리 남북님 모시고 하다못해 아이쇼핑이라도…. 악어가죽 가방은 몰라도….혹시 앞가슴은 조금 더 키우고 나온배는 살짝 가리는 그런 명품있으면 100% + 알파로 살텐데요.
東西南北
2006년 7월 1일 at 1:33 오후
잘난척 하셔도 됩니다. 잘나셨으니….
Lisa♡
2006년 7월 1일 at 1:34 오후
동서님.
그런 거 많구요.
일단 맡겨만 주시면
코디는 끝내주게 하거든요…ㅎㅎ
나요? 지난 번 사진에선 별로? (눈높다)
저 실은 저 사진이 잘 나온 겁니다.ㅋㅋ
이럴 때는 그냥 가만 있어야 하는데—
들켜 버렸네.
미인은 아닙니당~~
xue
2006년 7월 1일 at 1:35 오후
연어색을 무척 좋아했던때가 있었는데
저 백을 보는순간 감탄이 새어나옵니다.. 너무 예뻐서.
여기 홍콩에 그 전문샵이 있는데 색들이 무척 화려하지요.
코발트색도 무척이쁜색으로 ..
나의 꿈도 자그만 샵에서
나의 취향대로 옷도 가방도 악세사리도 갖다놓고
안팔려도 그만 ^^
남는것 다 내가 입고 달고 신고…~~~~
.. 로또에 당첨되면 망설이지않고 할것같아요..^^
xue
2006년 7월 1일 at 1:38 오후
리사님 ~~꼭 한번 구경갈께요..이만원짜리도 있다니 안심하고 ㅎㅎ
스크래퍼
2006년 7월 1일 at 2:13 오후
분홍 모자가….발레 슈즈도….
탐나긴 하지만 머…
내한데 디게 잘 어울릴 것만 같은 착각두 들구….
그래두 걍 그림에 떡이지요~….
구경 한번 잘 했슴다~
Lisa♡
2006년 7월 1일 at 2:26 오후
슈에님.
본래 물건을 사입할 때 안 팔리면 내가 다 하지 뭐..
하는 맘으로 하지만 막상 안 팔리면 얼마나 꼴보기 싫은지..
악어빽은 한 번 들기 시작하면 저 걸로 끝장을 본다는데..
아직은..좀 싼 것도 많지만.
저는 하도 시시한 걸 좋아하다보니–
색깔이 화려하긴 하죠?ㅎㅎ
안심하고 왔다가 바가지 쓸라~~
Lisa♡
2006년 7월 1일 at 2:27 오후
스크래퍼님.
팔고 있는 저한테도 그림의 떡이지요.
그리고 맞는 사이즈도 잘 없답니다.
ㅋㅋ—구경 한 번 하라구요.^^*
Yates
2006년 7월 1일 at 2:30 오후
잘난척 하는거 분명히 맞는데..밉지는 안타….이상타…..
밝은 달
2006년 7월 1일 at 2:36 오후
실물보다 이쁘게 나왔다는 건 자평이겠지요?
Lisa♡
2006년 7월 1일 at 2:50 오후
예이츠님.
제가 실은 잘난 척의 원조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는 걸 보면
머리가 나쁘거나 아님…밉지 않은 거
그거겠지요?
다 들 그래요. 밉지 않다구요..구엽다고요.
어머…어머…잘난 척을 또?
Lisa♡
2006년 7월 1일 at 2:52 오후
밝은 달님.
어쩐지 영원히 내 편일 것같은 느낌.
뿌듯한 우정 하나 여기에 남다…..
자평이지만 개관성을 확실하게 띱니다.
ㅋㅋ…한 번 이리저리 찍어서 올려 봐야겠따요~~
Beacon
2006년 7월 1일 at 3:01 오후
그 방송 못봤는데 아쉽군요..
글고 위에 말씀처럼,, 절대 팔리지 않을 듯한 물건들만 모아둔 듯..
정말 그러넹?,,ㅎㅎ
누가 저런걸 쓰고 들고 신고,, 하지?,ㅎ
신발은 그래도 봐줄 만은 햐… 가방은 영~~ 파이야..
울 마눌 사다주면 당장 어머니께나 갖다 드리라고 씅질낼 듯…ㅎㅎ
잘난 척이 아이라,, 용감한거지요…ㅎㅎㅎ~~
Lisa♡
2006년 7월 1일 at 3:05 오후
우와…..으빠!!!!!!
비컨님. 방가방가…나으 영원한 으빠(실은 으빠는 본효님 흉내)
맞찌요~그렇지요?
용감합니다…진짜로 지가 용감무쌍합니다.
지금 축구보며 블로깅하고 있쪄요.
저 거 어머니도 못 듭니다.
딱딱해서요^^*
파랑
2006년 7월 1일 at 3:56 오후
분홍슈즈에 악어빽…
빽…
정말 비싸다
근데 이쁘다…
.
.
샆의 저녁 분위기가 좋습니다
은근히 올려 쏘는 오랜지 불빛…
라사님도…분위기로 죽이실 듯…
Lisa♡
2006년 7월 1일 at 4:22 오후
파랑님.
흑흑흑..고마버여~
비싸고 이쁘고 분위기 쥐기고
다 마져요~~
저의 분위기요?
통통 튀고 구엽다고요..누가 그러긴 하던데–ㅋㅋ
東西南北
2006년 7월 1일 at 4:55 오후
리사님 다음 포스트에 인터뷰 하신거 동영상 함 올려보삼~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은 명품리사 감상좀 하게 해주삼.
인니에 시커먼스만 쳐다보다 이젠 물렸어요.
東西南北
2006년 7월 1일 at 4:58 오후
우리 남북님에게 이 포스트를 보여주겠습니다.
근데 우리 남북님이 쩐은 있는데 짜서…..
저번에 한국휴가가서 골프복 산다고 카드여러개 쥐고 기세등등하게 명동어딘가에 있는 롯데 백화점 가더니 태그에 붙은 가격표 보고는 꽁지 싹 내리고 저보고 동대문 가자고 하던데요.
오드리
2006년 7월 1일 at 8:51 오후
리사님, 코디바뀔때마다 올려주세요. 재미있거든요. 눈요기만으로도 어디예요. 눈도 높아지고 기분도 화창해지는걸요. ㅎㅎ
푸른비
2006년 7월 1일 at 9:37 오후
월드컵 축구때문에 경기는 하강 곡선을 타고,후후~훗…
리사님…
언제 대박을 터트리나유…그래야 또 다시 외국 여행을
떠날텐데유^^
나도 푼수한번 되볼까?
일년에 두계절. 여름과 겨울에 인터뷰를 많이했지유…
그것도 아홉시 메인뉴스의 말미에…
냉방기와 난방기에 대하여… 금년의 전망은? 가격대는?
종류는? 권하고 싶은것은? 절전의 방법은? 디자인은? 등등…
티브이에 자주 나오는것 안 좋다우… 첨엔 여러 이웃의 전화
를 받지유…나중엔~~~
이번 여름의 힛트 상품은 무엇인가요. 리사님….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물처럼
2006년 7월 1일 at 11:32 오후
#이 부틱함돠~
나두 은제
핑크 공주로 변신헐 때
함 들릴께요?
그나저나
둔이 먼첨 준비되야지…
만만찮은디
집이라두 팔아서 가바야하나????
김현수
2006년 7월 2일 at 12:19 오전
리사 님은 명품가게 쥔장 이시네요?
이제 월드컵 축구열기도 식었고 하니, 열씨미 해서 좋은성과 올리시길..
근데 가게정보(위치.연락처. 가게이름 등)를 확실히 공개해야 찾을 수 가 있지
않을까요? 바로 공개하삼 !
Dionysos
2006년 7월 2일 at 1:03 오전
어느 정도 관여하는 #인지는 몰라도
6월에 고전하셨다면
이제부터 苦盡甘來입니다.
Lisa♡
2006년 7월 2일 at 2:33 오전
동서님.
골프복은요…일단 한 번 지나간 재고를 사도 무방할 듯.
세일이나 백화점 해사 또는 백화점에서 하는 (거의 매일)
매대(눕혀서 파는 거)를 이용하면 30%에서 50%는 쌈직하게
살 수 있는데…골프복 사기 시작하면 끝없이 사니 적당한 선에서..
동대문은 제일평화지하가 괜찮은 골프복이 많이 나오고 동평화에서
잘 찾아 보면 메이커 골프복도 자주 나온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뉴스 나온 거요?
음…어려워서 나도 잘 몰라요..따놓긴 했는데–
제가 컴맹수준이라서 아직 음악도 사진도 제대로 못 올리는
맹추랍니다.
신경만 쓰면 바로 하겠지만 신경을 안 쓰는건지…
Lisa♡
2006년 7월 2일 at 2:35 오전
오드리님.
나랑 비스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이시군요.
저도 제가 갖진 못해도 제 것이 아니라도
제 남자가 아니라도, 눈요기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알겠습니다. 가끔…아주 가끔 스타일을 한 번씩 눈요기감으로~~
아니…이태리는 젤로 앞서가는데 멀…여기서?
하긴 서울의 첨단도 알아야 좋으니까…ㅎㅎ
여자 아니랄까봐서리~~
Lisa♡
2006년 7월 2일 at 2:38 오전
푸른비님.
냉난방 전문가이시구나. 몰라뵈어서 지쏭~
저는 기술이 있는 남자가 좋더라구요..
축구요?
어젯밤 꼴딱 새었답니다.
나부터 이러니 어디 장사가 되겠습니까?
새벽에 잉글랜드랑 포르투칼의 골차기 승부
아찔해서 숨죽이고 봤답니다.
호나우도는 어찌나 종마처럼 잘 달리는지…
제가 좋아하는 앙리가 골을 넣어 프랑스도 브라질을 이기고
여자, 아니 아줌마인 저도 이런데 쇼핑할 사람이
어디메 있겠습니까요>>>.ㅋㅋ
Lisa♡
2006년 7월 2일 at 2:39 오전
물처럼님.
가끔
소문에 의하면
둔이 안 되어도
말만 잘 하믄
뭔가가..국물이
생긴다카던데–
함 와봐여~
참고로 저는 핑크공주과가
아니라예~
Lisa♡
2006년 7월 2일 at 2:41 오전
현수님.
쥔장은 아니고 그 비스무리한 겁니다.
쉴장입니다.
나으 시누님이 사장이라는 직함을 턱하니
거머쥐고요..지는 마…쉴장이랍니다.
그래도 발언권은 지가 더더더 쎄지요.
왜? 우리 시누부보다 제가 힘이 더 쎄요.
착한 여자는 다 제 밥이거든요.^^*
가게 정보 알리면 여기서 퇴출 당하는 거 아닙니까?
청담동 소재입니다요…
거기서 젤로 예쁜 여자를 찾으세요.
심은하도 옵니다.
Lisa♡
2006년 7월 2일 at 2:43 오전
디오니소스님.
격려 감사황공무지로소이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저 애들 유학 가는데 제가 돈 좀 벌어야 합니다.
빠듯하게 찢어지게 보내거든요.
조께 무서버요..과감한 나으 근성땀시..
무자건 돈을 만져서 벌어야 하는데~~
큰 걱정입니다.
저렇게 돈 안 되는 것만 팔고 있으니.
돈 되는 건 폼도 안 나고 그저 편한 거더라고요.
그저 폼생폼사를 고집하는 #이다 보니…쩝!!
최용복
2006년 7월 2일 at 6:05 오전
악어가죽 가방 가격표에서 동그라미를 두개빼도 제겐…
앙드레 리사님! 앞으론 얼굴 보기 힘들어질것 같다는 느낌이…
혜풍화창惠風和暢
2006년 7월 2일 at 6:39 오전
Lisa♡님! 그러니까 명품#을 경영하시는 군요!
명품을 팔려면 그 물건을 파시는 분도 명품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Lisa♡님은 그 자질이 있으신 분 같아요! 이 블로그에서 필명을 Lisa♡이라고 하신 거만 해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의 카메라가 돌아가도 차분해 질 수 있다는 것은 이미 內功이 대단하시기 때문이지요!
푸른비님처럼 저도 푼수한 번 된다면…….
저도 은행이 퇴출되기 이전에 저히 은행을 알리는 T.V광고에 모델이 된적이 있었는데…
아침에 나가서 분장하고 하루종일 찍었는데………(여러사람이 동시에 나오면서 순간적으로 제 얼굴도 클로즈업) 그 광고가 하루에도 여러번 나오면서 동창들에게는 인사를 많이 받았드랫지요!
푸른비
2006년 7월 2일 at 8:41 오전
현수님…
H백화점에 가시면 리사를 만날수 있다오^^
그리고, 난 엔지니어는 아니었다오.~~~
가전제품 도매업을 했었지여. 종로와
용산에서 30여년을… 지금은 신촌의
Y대에 둥지를 틀었구.. 리사님 .!^^!
Lisa♡
2006년 7월 2일 at 11:17 오전
용복님.
으하하하…
걱정말라고요.
앙드레 리사는 아니니까…
저도 0을 두 개 빼도 좀 그러긴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Lisa♡
2006년 7월 2일 at 11:18 오전
비님.
다 들켜 버렸네여~
몬 살아..
Y 로 쳐들어간다고요..
자꾸 그래싸믄요…
덥네요.
오늘 수퍼맨 리턴즈를
보고 왔답니다.
Lisa♡
2006년 7월 2일 at 11:21 오전
혜풍화창님.
오늘은 화창했습니다.
영화관도 갔고 엄마 병문안도 갔고
애들과 여기저기 다닌 날입니다.
명품요? 명품의 정의를 뭐라 내리는지
다들 의견이 다르겠지만 보고 또 봐도
지겹지 않은 물건이나 사람(?)
또는 항상 생각나는 물건이나 사람(?)
머…그 정도가 명품이 아닐런지..
그리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믿을 수 있는 만큼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
저…믿어도 됩니다.ㅎㅎㅎ
본효
2006년 7월 2일 at 12:53 오후
며칠날 몇시에 하는겁니꺼?..
이러다가 그 미모에 탈렌트 하는거 아닙니꺼?..
우야지 그러게 된다면.. 질투나서 후후후
Lisa♡
2006년 7월 2일 at 1:34 오후
본효님.
이미 지난 겨울에 해버린 거여야요.
걍~한 번 올려 봤답니다.
뭔 미모라뇨? 모라여~~
질투는 제가 오히려~~
snowfield
2006년 7월 4일 at 2:13 오후
디스플레이 해놓은것중에 핑크빛 모자가 맘에 드네요.
얼마짜리인지 모르지만….
TV에도 타고, 왠만큼 자신있지 않으면 인터뷰 응하기란
쉽지 않은건데, 리사님이 한인물하니 나올법도 하네요^^
Lisa♡
2006년 7월 4일 at 2:21 오후
설원님.
우짜꼬..그 모자 팔렸다구요.
가격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
그리 비싸지는 않았을거예요.
한 인물요?
우헤헤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