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1. 착한 남자는 못생겼다.

2. 잘 생긴 남자는 안 착하다.

3. 잘 생기고 착한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4.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인 남자는 능력이 없다.

5.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많은 남자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6.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남자는
바람둥이이다.

7.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고 바람둥이가 아닌 남자는 동성애자이다.

8.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는 절대 먼저 접근하지 않는다.

9.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에게 우리가 먼저 접근하면
그남자는 우리에게 흥미를 잃어버린다.

10. 잘 생기고 착하며 미혼이며 돈많고 우리에게 관심있는
바람둥이가 아닌 이성애자에게 우리가 먼저 접근하여도
우리에게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그 남자는 뭔가 이상이있다.

———어디선가 퍼온 글.ㅎㅎ

65 Comments

  1. Beacon

    2006년 7월 4일 at 3:18 오후

    내게 뭔가 이상이 있나 벼..^.-   

  2. Beacon

    2006년 7월 4일 at 3:19 오후

    아~!! 두 가지 문제가 있었네.. 그럼 그렇지.
    기혼이고 돈 엄네…ㅎㅎ   

  3. 솔잎새

    2006년 7월 4일 at 3:26 오후

    정말 재밋는 말씀 이십니다.
    다음에는 ‘우리가 괞찮은 여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를 기대해 봄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 하세요.
       

  4. 靑山

    2006년 7월 4일 at 9:29 오후

    리사님, 6번까지는 이해가 잘 갔는데
    동성애자, 이성애자가 나오고부터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   

  5. 靑山

    2006년 7월 4일 at 9:41 오후

    오늘은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출근 안했어요.
    딸 아이도 한국 고모댁에 가서
    혼자 와이키키 해변으로 산보겸
    수영가려려다가 리사님 글에 발목잡혀 있네요.
    저 지금 산보 수영갑니다아 ㅎㅎㅎ   

  6. ariel

    2006년 7월 4일 at 10:42 오후

    재미있네요.. 그러나 다행이도
    현실이 이렇지 않을 것 같네요..

    내가 틀렸나??   

  7. 이은우

    2006년 7월 4일 at 11:05 오후

    하나님은 인간에게 전부를 주지 않는다
    모자라게 주어야만 인간에게 자신을 찾을 구실을 줄 수 있고
    대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하나님 스스로 인간이 자신과 동격이 되길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보라!
    천사장 북극성 루시퍼가 하나님의 권력에 대항하다
    졸지에 타락한 천사란 굴레를 쓰고
    사탄으로 불리워진다는 사실을…

    나는 씩씩하게 생겼다 또한 쒝쒝하게도 생겼다
    척보면 힘깨나 쓰고 먹음직스럽게 보인다는 얘기다
    그래서 그런지 총각때부터
    또래의 여자보다는 일치감치 경험많은 아줌마들에게
    많이 간택받았다(실물로서 관심을 좀 받았다는 얘기다 ㅎㅎㅎ..)
    처녀가 아니라 섭섭하지만 경험이 뭐 대수인가?
    경험은 곧 기술이고
    기술이 곧 실력인데…
    그러나 어쩌랴!
    하나님이 나의 유전자에 결혼할 여자하고만 사랑하도록 칩을 심어 놓았다
    더불어 다른 여자가 다가오면 도망가도록 쓸데없는 유전자도 함께 심었다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요상한 것은 아이러니칼하게
    여자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도록 변종 유전자도 덤으로 심어 놓았다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떡을 보면 먹게 만들던지 아니면 보지 못하게 만들던지
    보고도 도망가게 만들다니…ㅜㅜ…
    화중지병(그림의 떡)이란 말이 태초부터 나를 염두에 두고 만든 한자숙어일거다..
    어쨌든 하나님은 인간에게 전부를 주지 않는다( 참,, 성격도 이상한 하나님이야…)

    총각때 미팅을 하면 다음에 또 만나자는 말 또는 관심있다는 말을
    여자들은 꼭 돌려서 얘기하더라..
    전화받으면 목소리가 참 좋으실 것 같아요…
    (나중에 전화라도 한통 달라는 얘기다…)
    귀가 참 예쁘게 생겼네요…
    (여차하면 깨물어 주겠다는 얘기다)
    손이 작고 애처롭게 보이네요…
    (기회만 주면 모정을 발휘하여 덥썩 잡겠다는 얘기다)
    운동하셨나요,, 가슴이 미스터 코리아 같아요…
    (지금은 마누라가 하도 뜯어놔서 멍지울 날이 없다)
    우와~~ 다리통이 우락부락하고 튼튼하게 생겼네요…
    (잡아채기만 하면 그날로 이불 깔 태세다)
    안타깝지만 그 당시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하나도 알아 듣지 못했다
    뭐,,,지금도 쑥맥인건 마찬가지지만…
    (한마디로 입만 까졌다는 얘기다, 말로는 천냥 빚을 못갚으랴)

    남자가 남자를 보는 눈은 거의 정확하다
    이유는 같은 수컷의 속성을 지녔고
    보지 않아도 80%는 공통 분모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가 보는 남자의 모습은 정확도가 반반이다
    오늘 밤
    자는 남편 얼굴 다시 확인해 보라!
    그리고 코를 잡고 앙증맞게 살짝 흔들어 보라!
    눈을 떳을때
    슬며시 이불속으로 당신을 끌어 넣으면 잘 선택한 남자요
    화를 벌컥내면
    남편이 당신을 잘못 선택한거닷!!! ㅎㅎㅎ..

       

  8. 김현수

    2006년 7월 4일 at 11:29 오후

    Lisa 님,

    남자 대신 여자를 넣어도 이야기가 될것 같음.

    근데, 본문보다 바로위 댓글이 더 상세하네..ㅎㅎ,   

  9. 리플러

    2006년 7월 5일 at 12:02 오전

    쉽고도 어려운 이야기…ㅋㅋㅋ
       

  10. moon뭉치

    2006년 7월 5일 at 12:20 오전

    ~.~……   

  11. 거 당

    2006년 7월 5일 at 12:22 오전

    대단한 연구 입니다.
    여자도 역시 같은 경우가 많을 것이고 …..
    즐거운 아침 입니다.   

  12. Lisa♡

    2006년 7월 5일 at 12:41 오전

    Beacon님.
    위의 글은 기양 어디서 퍼 온 글이고
    현실에선 조금 다를 수도 있쪄요.
    힘내라~~힘!!   

  13. Lisa♡

    2006년 7월 5일 at 12:43 오전

    솔잎새님.
    우리가 괜찮은 여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ㅎㅎㅎ—요새 괜찮은 여자 많이 없어졌어요.
    왜? 결혼해버렸거든요. 그래도 괜찮다면…..
    괜찮은 여자는 괜찮은 남자가 만든다가 맞겠네요.
    위의 글은 아가씨가 쓴 것 같죠?   

  14. Lisa♡

    2006년 7월 5일 at 12:45 오전

    청산님.
    밤새 축구땜에 어질어질합니다.
    게다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또 한 번
    놀래고 어질어질합니다.
    ㅎㅎㅎ—-요즘 동성애자의 거론이 심심찮게
    되니 그냥 한 번 넣어서 쓴 글이겠지요.
    유행코드라~~걍..이해하지 말까요?   

  15. Lisa♡

    2006년 7월 5일 at 12:46 오전

    에리얼님.
    그렇죠?
    저도 그리 생각해요.
    저는 돈없어도 좋아하는 남자있거든요.
    그리고 위의 글은 우스개소리에 불과하답니다.
    재미로~~   

  16. Lisa♡

    2006년 7월 5일 at 12:50 오전

    총각때 미팅을 하면 다음에 또 만나자는 말 또는 관심있다는 말을
    여자들은 꼭 돌려서 얘기하더라..
    전화받으면 목소리가 참 좋으실 것 같아요…
    (나중에 전화라도 한통 달라는 얘기다…)
    귀가 참 예쁘게 생겼네요…
    (여차하면 깨물어 주겠다는 얘기다)
    손이 작고 애처롭게 보이네요…
    (기회만 주면 모정을 발휘하여 덥썩 잡겠다는 얘기다)
    운동하셨나요,, 가슴이 미스터 코리아 같아요…
    (지금은 마누라가 하도 뜯어놔서 멍지울 날이 없다)
    우와~~ 다리통이 우락부락하고 튼튼하게 생겼네요…
    (잡아채기만 하면 그날로 이불 깔 태세다)
    안타깝지만 그 당시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하나도 알아 듣지 못했다
    뭐,,,지금도 쑥맥인건 마찬가지지만…
    (한마디로 입만 까졌다는 얘기다, 말로는 천냥 빚을 못갚으랴)

    …………..

    한 번 보고픈 마음을 꿀떡같게 만드네. 참!!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한참을 멍하게 바라봄.
    아니….하느님도 무심하지. 진짜~~
    유전자를 그렇게 골라 심어 놓으면 우째?
    어떤 사람한테는 아무 떡만 보면 침흘리며
    주책떨게도 만들면서…ㅋㅋㅋ   

  17. Lisa♡

    2006년 7월 5일 at 12:52 오전

    현수님.
    여자나 남자나 다 마찬가지라고 봐요.
    굳이 남녀구분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살다보니 많고, 굳이 고향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많아서 답은 다 사람나름이라는 거더라구요.
    제 말 맞지요?   

  18. Lisa♡

    2006년 7월 5일 at 12:53 오전

    리플러님.
    쉽고도 어려운게 인생.
    그리고 사랑.
    그리고 그대~~ㅎㅎ
    연우는 잘 크고 있더라구요.   

  19. Lisa♡

    2006년 7월 5일 at 12:53 오전

    뭉치님.
    왜그리 눈이 작아요?
    매일…
    그리고 말을 아끼시나요?
    매일~
    흥———!!!!!!!!!!!!!!!!!!   

  20. Lisa♡

    2006년 7월 5일 at 12:55 오전

    거당님.
    제가 연구한 거 아닌 거 알죠?
    저는 그리 어렵게 안 따지는 스타일이라
    사람만 좋으면 헤~~~하는 스탈이라..
    하긴 저같은 사람이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미사일이야기로 뉴스가 난리네요.
    김정일–너무 웃겨요.
    몸부림치는 거 같아요.ㅎㅎ   

  21. 아리랑

    2006년 7월 5일 at 2:37 오전

    앞 에 이은우님 댓글에 웃어버렸음당^^
    "아이구 내 팔자야^^   

  22. 파이

    2006년 7월 5일 at 4:36 오전

    ㅎㅎㅎㅎㅎ 또 봐도 재미있네요~ ^^
    아침에 신나게 웃고 갑니다~   

  23. 靑山

    2006년 7월 5일 at 4:40 오전

    리사님, 북한이 미사일 미국을 향해 쐈나요?
    여기 하와이 섬 하늘 위로 날아갈 텐데
    조심해야지!!
       

  24. Yates

    2006년 7월 5일 at 4:55 오전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
    .
    .
    .

    괜찮은 녀자 눈에만 띄이기 때문이던가….ㅋㅎㅎ (어렵다..어려버……)   

  25. 최용복

    2006년 7월 5일 at 7:33 오전

    밥 같이 먹고 자주 마주보고 얘기하면 괜찮은 남자 금방 만납니다.

    리사님! 이웃집 남자가 제격이겠죠.   

  26. cecilia

    2006년 7월 5일 at 9:14 오전

    저기 위에 어떤 분 댓글 보고 너무 웃었네요.
    그런데 일단 선택했으면 괜찮은 남자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27. 레오=^.^= Leo

    2006년 7월 5일 at 10:06 오전

    어느 정도는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잘 생긴 기준은 뭐죠??

    제 주위에

    어떤 여자는 남친이 정말로 못생겼는데도

    넘 잘생겨서 모든것이 용서된다고

    하던데 ,,,,,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28. xue

    2006년 7월 5일 at 12:04 오후

    이 은우님은 댓글이 본문보다 길어요..ㅎㅎ
    한참웃었어요..

    잘생기고 착한남자는 이미 남의 여자다.?
    부부끼리 만나다보면 그런경우 종종보죠..
    남자도 그렇게 생각한대요.. 이쁘고 착한여자는 이미 남의 여자.?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지요. 같이 살아보라지요.. ㅋㅋ

       

  29. 東西南北

    2006년 7월 5일 at 1:12 오후

    괜찮은 남자들 만나기 어려워도 만나볼려고 무지 애쓰는 반면, 근처에 알짱거리는 안 괜찮은 남자는 우짜든동 떼낼려고 하지요.

    제가 대학 일학년때 미팅을 딱 한번 했는데, 상대편 아가씨가 와서 딱 5분정도 앉아 있더니 갑자기 킁킁거리면서 웬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투덜거리너디 나가서는 다시 안돌아 오데요. 그게 제 4년간의 학교시절에 처음이자 마지막 미팅 이었지요.

    그때 그 아가씨가 왜 그랬나 하고 지금까지 생각했었는데, 리사님 한테서 답얻었네요.
    결론은 "내가 아주 안 괜찮은 남자라는걸 단 5분만에 간파하고 나간것" 이었네요.

    불쌍한 우리 남북님, 이렇게 못난 "D"grade 남자 만나서…..아직도…   

  30. 짱구^o^

    2006년 7월 5일 at 1:42 오후

    리사님!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기분 좋게 웃고 떠납니다…ㅎㅎㅎㅎㅎ^.^   

  31. Lisa♡

    2006년 7월 5일 at 1:59 오후

    아리랑님.
    아이구 내 팔자가 으때서요?
    ㅎㅎㅎ–은우님/ 너무 재밌죠?
    언제 한 번 그 남자의 사진을 보고 잡다.ㅋㅋㅋ   

  32. Lisa♡

    2006년 7월 5일 at 2:00 오후

    파이님.
    많이 웃은 거 맞나요?
    ㅎㅎㅎㅎ
    제가 원래 재미난 거 좋아하거든요.
    좀 가볍고 재미난 거–   

  33. Lisa♡

    2006년 7월 5일 at 2:01 오후

    청산님.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북한은 이 지구상의 지도에서
    사라지는 건 아닌지요?
    걱정됩니다.
    서울 어느 한 복판을 노리는지도..
    하와이는 특히 걍~지나갈 겁니다.
    청산님 보호하려고..ㅋㅋ   

  34. Lisa♡

    2006년 7월 5일 at 2:03 오후

    괜찮은 여자를 만나기 어려운 이유는
    .
    .
    .
    .
    .
    괜찮은 남자 눈에만 보이기때문인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긴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여라~~   

  35. Lisa♡

    2006년 7월 5일 at 2:04 오후

    용복님.
    그럴까요?
    그런데 이웃집 남자는 좀..
    아닌 거 같은데…
    내 보기엔 괜찮은 남자 참
    많기만 하던데~~날 관심읍써해서 글치.   

  36. Lisa♡

    2006년 7월 5일 at 2:05 오후

    세실리아님.
    역쒸 이성적이고 똑똑한 여성임다.
    괜찮은 남자 하나 만들면 되겠네요.
    얼쭈 비슷하게 괜찮은 남성 골라가지고..
    말입니다.
    슬슬~시작해볼까…   

  37. Lisa♡

    2006년 7월 5일 at 2:06 오후

    레오님.
    제 눈에 안경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이 세상이 뒤집히고 몇 번을 돌아도
    그 사실은 절대로 안 변합니다.
    주위에 제 눈에 안경인 사람 태반입니다.
    저 또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38. Lisa♡

    2006년 7월 5일 at 2:10 오후

    슈에님.
    제가 아주 멋진 남성을 한 번 눈독을 들였지요.
    그런데 그 부인과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얼마나 좋냐고..그리 멋진 남성과 사니 부럽다고..
    그 부인왈, 모르는 소리하지 마라~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커 보일 때는 그런 이유가 있다고 봐요.ㅎㅎ   

  39. Lisa♡

    2006년 7월 5일 at 2:12 오후

    동서님.
    행복한 남자네요.
    D급 남자를 아직도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여성이 곁에 있으니
    인생 성공한 것 같군요.
    아고~~불바!!!
       

  40. Lisa♡

    2006년 7월 5일 at 2:13 오후

    짱구님.
    오늘 기분 별로였군요.
    저는 어제 기분이 별로였지요.
    요즘 자주 스트레스 받네요.
    그럴 때 나의 블로그로 놀러 오셈>.<   

  41. xue

    2006년 7월 5일 at 2:27 오후

    리사님.~~
    울남편보고 다 멋있고 괜찮다고 하지만
    속속들이 알고보면 별로거든요,,ㅋㅋ

    그래서 살아봐야 한다는 믿음 변치않아요..ㅎㅎ

    리사님 친구 혹시 리사님이 자겁걸까봐 미리 방어책..ㅋㅋㅋ (농담하고갑니다)

       

  42. Lisa♡

    2006년 7월 5일 at 2:36 오후

    슈에님.
    작업 걸어도 괜찮다고 하대요.
    나같은 여자친구는 눈감아 줄 수 있다던데..
    ㅎㅎ—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답니다.
    하지만 숨겨둔 진심은 남편을 무지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단박에 눈치챘쪄요“`   

  43. 청포도

    2006년 7월 5일 at 3:26 오후

    리사님.
    제 경우를 보면 1번과 2번은 아닌 것 같은데…, ㅎ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가족과함께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에 수해가 난 지역이라 어수선했지만 그련대로 즐기다 왔습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44. 스크래퍼

    2006년 7월 5일 at 5:53 오후

    어르신들의 말씀… 이구동성…
    데불고 살아봐라~
    그 넘이 다 그 넘이다…하시던디요? ㅎㅎ

    너무 멋진 중년 남성이셨는데요.
    어느 날 그 부인이 울며 불며 난리 부루스…
    살아 본 사람만 알거라구…
    넘들은 죽었다 깨 나두 모를 것이라구…
    확인하자구 살아 볼 수두 없구…

       

  45. 라센

    2006년 7월 5일 at 7:30 오후

    허걱…
    1번부터 진도가 않 나가네…ㅋㅋ   

  46. Lisa♡

    2006년 7월 5일 at 11:29 오후

    청포도님.
    제 경우에도 1,2 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잘 생긴 사람이 좀 착하고
    예쁜 여자도 착해요.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이지만..   

  47. Lisa♡

    2006년 7월 5일 at 11:30 오후

    스크래퍼님/
    살아보면 그 넘이 다 그넘..
    ㅋㅋ–맞습니다, 마꼬요.
    실은 다 자기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보기에 멀쩡해도 실속을 헤쳐보면
    다르게 나올 수도 있는 경우가 많아요.   

  48. Lisa♡

    2006년 7월 5일 at 11:31 오후

    라센님.
    진도 안 나가도
    야단 안 칩니다.
    공부하기 싫을 때는 하지
    않는 센쓰~~   

  49. butcher

    2006년 7월 6일 at 12:31 오전

    지금 현재 저는 3번인가 봅니다. ^^^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50. * 연란 *

    2006년 7월 6일 at 2:43 오전

    우에 분들이 할 말을 다해서리 달리 할 말이 없고요.
    모,, 결론은 살아보니~~다 고기서 고기다~~히히

    근데,, 은우님은 우찌 그리 말쌈을 잼나게 잘하는지??
    ㅎㅎㅎ    

  51. trudy

    2006년 7월 6일 at 2:45 오전

    밑글이 50개라… 기네스북에 등록해야 쓰것네….?!
    내것까지 51!!   

  52. 靑山

    2006년 7월 6일 at 4:20 오전

    (주제와 관계없이 전전긍긍하다보니)
    만일. 만일에 말이다.
    이번에 남한이나 일본을 겨냥하고 쐈다면
    그들 말대로 정말 두 나라가 불바다 될뻔 할 일이다.
    미국을 향해 쐈기 망정이지…   

  53. 젬마

    2006년 7월 6일 at 6:16 오전

    ㅎㅎ 그래서 우리나라에 괜찮은 남자 못만난 싱글이 많군요 어쩐지…
       

  54. 부산갈매기

    2006년 7월 6일 at 7:08 오전

    이방 저방 다녀봐야 서방이 최고닷!
    흐미~~ 내가 무슨 소릴 하고 있나요?
    이넘 저넘 둘러봐야…하하하
    좋은 시간 되세요!!!   

  55. 아이페이스

    2006년 7월 6일 at 10:39 오전

    <– 환자왈 – 나예엽(3.잘 생기고 착한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   

  56.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1 오후

    butcher님.
    ㅎㅎㅎ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진짜로 믿음…ㅎㅎ   

  57.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1 오후

    연란님.
    고기가 고기서 어찌 되었다구라?
    ㅋㅋㅋ
    고기는 어디로 모이나?
    물이 좋은 곳으로?   

  58.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2 오후

    trudy님.
    으하하하—
    기네스북 등록은 다른 이가
    먼저 했더라구요.
    있어요…본효라고…   

  59.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3 오후

    청산님.
    불바다 진짜 무서버요.
    근데 정일씨가 정말
    갈데까지 간 모양이죠?
    아님 배짱이 두둑한 건지..   

  60.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4 오후

    젬마님.
    어쩐지………
    그 싱글들 걍 놔두면 안되는데///   

  61.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5 오후

    앗———–갈뫼기님.
    슬쩍 ~~이서방 네서방 하다가
    가버리신 모양인데요~~
    이넘저넘…이년저년 (?)
    다 사람나름이 정답!!!   

  62. Lisa♡

    2006년 7월 6일 at 11:55 오후

    아이페이스님은 고로 환자?
    나도 환자…것도 중병!!   

  63. 송곳

    2006년 7월 11일 at 12:20 오전

    애써서 정리했지만 진짜 이유가 빠졌네여…
    — 괜찮은 남자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이 내게는 하나도 없다!!!

    빠진 이유 : 죽으면 죽었지 여자들은 지 입으로 이런 사실 절대 말 몬 한다! 안 한다!
       

  64. Lisa♡

    2006년 7월 11일 at 12:30 오전

    ㅇㅎㅎㅎㅎ
    ㅍㅎㅎㅎㅎ
    ㅋㅋㅋㅋ켁~
    웃다가 숨이 막혀 질식사 할 뻔…
    송곳님의 백 번 옳은 말쌈!!   

  65. 혜풍화창惠風和暢

    2006년 8월 25일 at 3:14 오후

    말씀은 맞는 말인데 이제는 이런말이 소용없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처녀들은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우선 넘어트리고 본다던데요?
    괜챦은 남자가 잘 눈에 안띄는 이유? 답~여우가 모두 채가지고 갔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