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를 사러 갔다가 은색 페라리가 미끄러져 들어 오는 걸 발견.
조블폐인 아니랠까봐 조블가족을 위해(?) 사진을 과감히 찍기로 결심.
차주인의 시선을 피해 몇 컷 슬쩍~
왜 내가 요즘 흔한 페라리를 찍기로 했냐믄 이 페라리의 특징은 리어엔진의
모습이 투명한 창을 통해 훤히 보인다는 것에 있다.
언젠가 내가 기필코 찍고 말리라는 의지에 불타던 그 차이다.
여기서 찍는다는 것은 도끼로 찍거나 내 것이라고 도장을 찍는 것이 아니라
디키로 사진을 찍겠다는 뜻이다.
앗…
건너 편 건물의 실루엣이 방해를..아뿔사.
끝까지 찍어 보려고 안간힘을.
조금은 보이나요?
그런데 저 차의 가격은 모른다.
왜?
나랑은 평생 상관없는 차이므로.
투명하다는 건 어디서나 좋게 보인다.
대부분 저런 차를 모는 사람은 주로 좀 젊은 나이에 속한다.
게다가 옷은 튀게 입는 편이다.
머리엔 무스가 발라져 있다던가..
거의 여자와 동승을 하고 있는데 내릴 때 보면 여자가 허리에 힘을 많이 주는 편으로 보인다.
몸매라도 페라리만큼 과시해 보려는 은연중의 표현인 것 같다.
한 때 나랑 사는 남자도 스포츠카나 뚜껑 열리는 차를 좋아해서 빨간색 오픈카를 몰고 다녔는데
어찌된 일인지 회사에는 못타고 가는 거였다.
출근시에 어찌나 귀찮은지.. 내가 출근을 시켜야만 했다.
택시나 버스를 타라고 해도 말도 어지간히 안 들었다.
어느 날 우리 팔순 노모를 오픈카에 태우고 (머리 쪽진 할머니) 속알머리 부족한 그 남자가
-차멀미 안 나게 한다고- 식당까지 둘이서 타고 갔다.
상상가능?
곧 머지않아서 견디다 못해 그 차 팔았다.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꼭 그런 차를 타면 사고를 낸다.
속도감을 즐긴대나, 코너웍에 강하대나 하면서..
한 번은 울남푠 버스를 그냥 가서 박았다.
돈 엄청 많이 들었다.
가끔 이혼하고 싶어지는 순간이었다.
남편 누나가 키우는 강아지다.
이름은 쿠키다.
비글인데 이 아이처럼 순한 개는 첨이다.
그 집 옆에 사는 사람이
빨간 페라리 속이 다 보이는
거
타고 다닌다.
기념으로
찰칵~
cactus
2006년 7월 25일 at 3:27 오후
압구정 한양 아파트 갔다가
내 앞을 저런 페라리 여섯 대가 줄지어 나가는 걸 봤어요
차 한대에 한 명씩 타고 있더라구요
휙휙 빨리도 달립디다
애들이 씽씽카 한 대씩 몰고 놀러 나가는 것 처럼
그렇게 가볍게요…
아따,부모 잘 만나 쟤들은 신났네 싶대요…
지연인 침을 흘리며 쳐다 보고…
Lisa♡
2006년 7월 25일 at 3:36 오후
선인장님.
그 때는 아마 동호인 모임이었거나
아님 페라리 시승식이었을 것 같군요.
후후후..
부모 잘 만나면 자식을 위해 안 사주었을지도~
우리도 사는 척 하며 한 번 매장에 가서 타 볼까요?
지연이가 뭘 알긴 아는 모양이네요..ㅎㅎ
Yates
2006년 7월 25일 at 7:15 오후
드뎌..찍으셨군요
언젠가 제방에서 무스탕 시승기를 잠시 올려논글에 굴러다니는 페라리 찍으신다
그러셨는데…ㅋㅋ 제 기억력 좋죠?
한국은 아마도 저 페라리를 흔하게? 볼수 있는 몇 안되는 유일한 나라일듯 하네요.
속히 훤히 들여다 보이는 페라리..한국에 있는걸 결국 구경하네요…쩝….
리플러
2006년 7월 25일 at 10:01 오후
속 보이는 페라리………..
저거 타는 사람들…….속 보이는 인간들인가요??
에구….남들이야 뭘 타거나 말거나…..
내 차 관리나 잘해야지….ㅋㅋㅋㅋ
참..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페라리 엠브렘….말띠들에게 로열티 내고 쓰는거래요?? ㅎㅎㅎㅎ
Lisa♡
2006년 7월 25일 at 10:08 오후
예이츠님.
실은 그 약속 지키려고 필살기로 찍은 거랍니다.
저 차 그리 많지는 않고 서울에 약 7대쯤 되려나?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여기도 별의별 차 다 있으니까요.
험비도 심심찮게 보입니다만
한두 대 있는 게 청담동에 자주 출몰하는 거겠지요.
잘 봤지요?
쩝…남자들은 왜그리 차를 좋아하는지.
실은 나도 차를 좋아라 히긴 한답니다.
Lisa♡
2006년 7월 25일 at 10:11 오후
리플러님.
남이야 뭔 차를 타던가 말던가.
남이야 맨하탄 꼭대기층에 살던가 말던가.
내사 마—나만 즐거우면 되는기라예.
내 주변에 엄청난 부자 몇 분 계시는데
명품도 모르고 외제차도 모르는기라예.
사람 나름인기라예…
그런데 나도 엄청 돈 많으면 좋은 차는
사고 싶을 거라예..
말띠 아니랄까봐 ..엄청 푯띠내네여~~
말띠 만세~~
아니..내가 왜 이러나..말띠랑 뭔 상관이 있따고서리.
한들가든
2006년 7월 25일 at 10:52 오후
촌넘이
페라린지 날라린지 첨 보니깐
멀미가 나고
그라고
엔진인지 심장인지 그걸 보니깐
촌넘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꼭 돼지 염통같네
하여간 찍어 온다꼬 디기
욕 봤지요
저런거 보면 클납미다
첨엔 눈으로 들어와서
가슴을 치면 벼라별 문디 같은 생각이
떠올라서 병이 든다 아임미까~
근데 말띠 만세는 또 뭣 미까~?
이상타~수상타~ 하여간 디기 존거란거 알고 가예~~
Lisa♡
2006년 7월 25일 at 11:03 오후
한들가든님.
돼지염통…우하하하!
진짜 말씀 잘 하셨네요.
그래도 세상에 저런 것도 있다아입니꺼,,
촌놈?
저 촌놈 좋아하는데…..잘 봐줘요.
말띠 만세는 나도 몰라요.
아부성 발언인지도 모르것꼬~
저는 눈으로 들어 와서 가슴치는 일
거의 엄써예..
왜냐? 내 것이 아닌 것을 탐내어 본적이
절대로 읍써예~~
Yates
2006년 7월 25일 at 11:22 오후
ㅋㅋㅋ 필살기의 훼라리사진…(근데 한글로 훼라리라고 썼지만
발음이 그너메 차 값만큼이나 무쟈게 까다롭더군여)
암튼 리사님의 필살기가 동원된 사진..
다시한번 단디~ 보고가야 겠네…
말띠만세라면…말띠신가???ㅎㅎㅎ
Lisa♡
2006년 7월 25일 at 11:56 오후
나는 요~~말띠랑은 암 상관두 없는 사람이라요.
단,,,,말띠 남자들이 나를 좀 많이 따라 다녔다고나 할까..
나이차도 많은데도 불고하고 말여요.
개띠랑 말띠가 맞다는데 난 개띄도 아니고요..ㅎㅎ
궁금하다고요?
개띠보다 훨 아래라고나 할까…
그래도 같은 40대이니–
훼라리가 맞겠네요.
근데 발음 갈카 주러 왔지요?
갱상도 발음이 패라리라니까…ㅋㅋ
아…난 왜리리 제대로 하는 게 없을까.
東西南北
2006년 7월 26일 at 1:16 오전
리플러님 페데기나 엑설이나 타면 별차이 없어요. 돈이야 벽에 도배할만큼 많은 분들이
도배하고 남는돈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속알머리 보이는차 타고 다니는거져~
한번 타고 싶으시면 요참에 미국가서 오토샵에 가입시더…온갖차 다 있심더 뭐 페데기는 없겠지만…. 비싼차 이름대고 시승한번 해보자 하면 무조건 OK입니다.
단 한가지 절대 정장하면 안됩니다. 정장은 하인들이 입는옷이라……
그냥 헤진 청바지에 빛나는 눈동자면 됩니다.
이 페대기차의 단점은 바닥이 낮아서 조금이라도 굴곡진데서는 못달려요.
저도 우리 아파트 주인이 이차를 갖고있어서 함 타봤는데, 엄청 시끄럽더만……
* 연란 *
2006년 7월 26일 at 1:40 오전
잘은 모르지만 외국에서 사면 많이 싸다는데
요기 수입차 매장에선 2~3배니~~
타고도 싶지만
워낙에 치장을 안하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우덜 집에 있는 차로 만족을…ㅎㅎ
실은,, 어제 아는 애들엄마 집에 가서
우찌나 기가 죽어서 왔는지
내내 까닭모를 우울(?)함과 짜증이………..ㅋㅋ
칭구 하나는 신랑이 청담동에서 병원을 하는데
아들 낳았다고 모시기 외제차를 떡하니 뽑아줬다고 자랑하더만…@@@@@@
butcher
2006년 7월 26일 at 1:55 오전
정말 속보이는 차입니다. ^^^
차는 긇혀도, 박혀도, 또 박아도 신경 안 쓰이는
오래된 x차가 제일 좋습니다. ^^
덕분에 차 속 잘 보고 갑니다.
레오=^.^= Leo
2006년 7월 26일 at 8:42 오전
근데
이것 정말로 리사 이모가 찍은것 맞나요???
정말 잘 찍었~~~~따…
찍~~~사 해도 되겠습니다….^^
멋진 그림으로 눈호강하고 갑니다….
글고
언젠가는 레오도~~~꼭 사고~~말꺼야!~!~ㅋㅋㅋ
JeeJeon
2006년 7월 26일 at 10:16 오전
페라리 사진 성공입니다. 안이 환히 잘 보이고요..
제가 워낙에 사진 꽝이라 이런 완벽한? 사진앞엔 무조건 한풀 꺽입니다.
빨간차 타던 시절
쪽찐 할머니 모시고 다니셨다니
리사님 부모 모시는 마음, 늘 보입니다.
조은 차들 오며가며 보는데 저나 나나 한국의 길 막혀 서 있는건 똑 같더구만요.
그래도 조운 차 타고 지나가면 눈요기로 즐겁던데요,,,
Beacon
2006년 7월 26일 at 10:52 오전
길막히면 못가는거 똑같고 머 웬만해서 내 차 추월 못한다는거도 똑같고,,,ㅎㅎ
언젠가 내 차 따라붙던 까만 페라리에 까만 선글라스 꼈던 여인이 보고 싶다…ㅎㅎㅎ
김현수
2006년 7월 26일 at 12:48 오후
외국산차 ?
안 타봐서 성능은 모르겠고, 어쨌든 디자인 하나는 날렵하고 시원스럽게 생겨서
좋아 보이데요. S라인 자동차라고 해야하나..?
이은우
2006년 7월 26일 at 10:19 오후
정말 멋지게 보이는 차군요
대학다니는 조카녀석이 누님을 졸라 저걸 타고 다니다
나한테 걸려 많이 혼났지요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제 눈에는 괜시리 겉멋든 부의 상징으로 보였었거든요…
근데
리사님이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까
체통도 던져버리고 타보고 싶네요…
저는
만년에 바다너머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별장의 흔들의자에 앉아 와인잔을 기울이며 상념에 잠기는 그런 나를
꿈꾸기 보다는
용달차를 하나 구입해서 마눌이랑 정처없이 전국의 시장터를 유람하며
돈을 떠난 엿장수를 하고 싶습니다.
도시에 찌들었던 마음과 생각을 시골장터의 그을린 얼굴들과 마주치며
하나씩 벗어 던져버리고 싶거든요…
신바람 이박사 음악을 한껏 틀어놓고 신명나게 북도 치고 엿가위로 장단 맞춰가며
엿을 파는 각설이 비슷한 거 말입니다.
서해안으로, 동해안으로 ,경부선을 관통하고 팔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만년을 전국의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봤으면 해요…
페라리와 용달차,,,
언젠가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
팔도를 유람하고 싶어요..
어서 오라, 미지의 시간이여…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04 오전
동서님.
으흐흐흐흐…
맞아요, 굴곡지거나 길 나쁜데로는 전혀 꽝~이지요.
그리고 스포츠카의 특징이 시끌맞다는 거..마꼬요.
그리 편하지 않다는 거지요.
내사 머—아무차나 걸리는대로 워낙 운전짱이다 보니까..
앞으로 정장 안하고 빛나는 눈동자로..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05 오전
연란님.
상대적 박탈감을…?
하지만 한낱 허상에 불과한 걸 우리는 왜이리
못 벗어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는 좋겠다..늦둥이 낳았다고 차 선물도 받고.
담에 태어나면 그런 남편을 만나고 싶으당~~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06 오전
butcher님.
속 보이는 차..
오래된 X차…ㅋㅋ
뭐든 오래되면 정이 들지요.
그래도 …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07 오전
레오님.
호텔 주차장에서 절대 나처럼 찍으면 안된다는 거.
왜냐하면 혹시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라~~
언젠가는 저 차를 꼬옥 사고 말길…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09 오전
지전님.
쪽 틀어 올린 백발 할머니에 대머리 아저씨가
오픈카를 타고 간다는 거 상상만으로 코믹하지요?
옆에서 저는 애들과 식당까지 걸어서 갔지요.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09 오전
현수님.
S라인 자동차..ㅎㅎ
언제 어디서나 s라인.
나는 은제 s라인되려나.
나 지금 H라인.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12 오전
은우님.
엿장사?
용달차?
나..시러~
은우님 옆에 절대 안 서야지…
누님이 엄청 부자인가 보네요.
조케따…
근데 대학생 조카한테?
우왕~~너무했다.
어쨌든 부럽네요.
비가 왜이리 쫙쫙 쏟아지나?
은우님.
언제나 미지의 세계를 향한 마음을..
趙 勝 一
2006년 7월 27일 at 12:16 오전
페라리가 새로나온 삼천리자전거이름인감? 아니면 날라리사촌동생인감? ^ ^*
Lisa♡
2006년 7월 27일 at 12:21 오전
날라리 사촌 조카구요.
삼천리 자전거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두발 유산소 운동의
원조…ㅋㅋ
승일님.
이제 생활의 리듬은 좀 잡혔나요?
趙 勝 一
2006년 7월 27일 at 12:39 오전
네~ 지난주부터 출근했는데 영~ 일이 손에 잡히지 않터군요. 이번주는 조금 괜찮은 거 같더군요.
머리숱 많은 문방구 양반 재미있게 웃으며 하루를 재미 있게 마감하는중 입니다. ^ ^*
색연필
2006년 7월 27일 at 4:54 오전
그림의 떡…^^
리사님, 혹시 저런차 랜탈은 안하나요??
한번 타보는데 얼마~^^
그럼 한번 타보겠는데…ㅋ
큰 맘머고…^^
풀벌레
2006년 7월 27일 at 8:51 오전
놀랐습니다.많이.
Beagle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닮았어요.
이름이 초롱이었는데,
눈빛이 너무 슬펐고,
개구장이 같았는데,
그집에 도로 반납했어요. 인디언 힐스.
미안합니다.
다들 차에 대해서 말씀들 하시는데,
‘개’이야기를 하여서.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trudy
2006년 7월 27일 at 10:33 오전
이탈리안들이 만드는 건 뭐든 다
명품이고 고가고 질 좋다고 소문이 파다한데
그 이유가 어디 있을가 늘 궁금해 지더라구요.
구두, 옷감, 자동차 또 자연산 대리석 까지도…
한국의 도로 사정과 문을 꽝꽝 닫고 여는 습성이 짙은 관계로
한번 잘못 주차하면 문짝에 곰보가 여기저기 생길터인데
저런 고가격의 차를 어디다 주차하며 몰고 다니는지 궁금키만 한데요.
미국이야 전봇대 마냥 쭈악~ 뻗은 미국녀자 다리마냥 끝 간데 없이
뻥 뚤린 도로나 있지만..
자동차 이야기가 나온 김에…
설 방문중에 앞, 뒤, 옆으로 소나타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
한결같이 Sonata의 S가 없는 겁니다. onata…
처음 몇번은 그냥 떨어져 나갔겠지 했는데
2주일 정도 머물면서 만나는 차마다 그 그러네요.
하도 궁금해서 택시 운전수 아저씨 한데 물어 봤어요.
‘요즈음 대학 입학 시긴데 설대 붙어라고 다들 훔처가서 그래요’
전혀 상상조차 해보지 않은 엉퉁한 대담에 뜨악~ 했었답니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한국 사람들은 나 부터도
뭐든 험하고 터프하게 다루는 습성이 있는데
언제가 고처지겠죠?
고 강쥐 정말 착하게 생겼군요.
울 리오 만큼이나…
김선우
2006년 7월 27일 at 12:55 오후
부웅~~~~~~~~~~~~~~!!
^^
Lisa♡
2006년 7월 27일 at 2:06 오후
승일님.
일주일 정도 후유증에 시달리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빨리 정상으로 돌아 오신거네요.
머리숱 많은 문방구 아저씨요?ㅎㅎ
지하인데 그 문방구 빗물이나 안 넘쳤는지..ㅎㅎ
Lisa♡
2006년 7월 27일 at 2:07 오후
색연필님.
아마 렌탈은 안 할것 같아요.
한 번 부딪히거나 긁히면 어쩌려구요.
저는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는데 참…도전하는 아름다움?
Lisa♡
2006년 7월 27일 at 2:09 오후
풀벌레님.
ㅋㅋ—–저기 저 우리 쿠키요?
비글이 거의가 비슷비슷한데 저리
눈에 겁먹은 애는 잘 없지요.
엄청 착하고 명견이랍니다.
자기보다 작은 개를 봐도 무서워하지요.
먹는 건 엄청 밝힙니다.
저런 개라면 얼마든지 키워도 될 듯.
인디안 힐스가 머예요?
Lisa♡
2006년 7월 27일 at 2:11 오후
트루디님.
이탈리아인들이 마케팅을 잘 하나?
뭐든지 명품으로 둔갑을 하니 참 부럽기도 하고..
소나타의 S자요?
사실입니다. 웃기는 야그이지요.
그 것 갖고 가서 셜대 붙으면 언제 어디서든..
우리 한국이니까..일어나는 현상이지요.
댓글이 하도 길어 첨엔 은우님인 줄 알았는데
먼 일로 트루디님께서 이리 길게 잼나게
쓰셨대요…우야던 동 감사해요.
Lisa♡
2006년 7월 27일 at 2:11 오후
선우님.
~~~~~~~
~~~~~~~~~~~~~
~끼익_____________
Dionysos
2006년 7월 27일 at 2:20 오후
Ferrari 보러 오는 관람객이 이리 많으니
Lamborghini Diablo라면 얼마나 많을까?
그래도 11호 자가용이 제일 좋아요.
Lisa♡
2006년 7월 27일 at 3:43 오후
언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보면 바로
사진 쏩니다.
11호 자가용을 많이 사용하려구요.
디오니소스님.
유익한 11호 자가용..유념할께요.
그 동네 공원을 걸으면 좋잖아요..
운동하기 좋은 동네—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