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취미

춤[1].gif

잼있는 여자———— 의 취미.

뱃살속에 볼펜 감추기.

(너무 쉬울 것 같죠?)

나무 젓가락 두 개를 한꺼번에 한 손으로 무릎에 쳐서 부셔뜨리기.

(이런 예를 본 적 있음..나는 절대 아님)

콧김으로 30개 넘는 생일 케익의 촛불끄기.

(어느 아가씨의 버릇으로 이래서 시집 못갔다함)

앞 이빨 사이로 침 멀리뱉기.

(이 부분에서는 나도 좀…한다)

이빨로 어지간한 소주병 뚜껑은 다 따기.

(우리 언니도 가능)

악수 한 번으로 상대편 멍들이기.

(ㅋㅋㅋ)

볼펜대신 손가락으로 맥주병 가볍게 돌리며 묘기부리기.

(난 볼펜 좀 돌리는데…)

발 작은 남자-250센티-보다 발 더 큰 여자-260센티 정도-되기.

(식당에 갈 때 절대 신발 안 벗는 곳으로 간다)

세발 낙지 한 마리를 젓가락에 둘둘 감아서 맛있게 먹기.

(멋있다….)

남자도 못드는 TV같은 물건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들어 버리기.

(부러버~`)

담배연기로 도너스 한꺼번에 10개 만들기.

(이 거 어렵다, 머리 좋아야 가능하다)

——————————————–절대 나랑 관계없는 취미랍니다.

57 Comments

  1. Dionysos

    2006년 9월 1일 at 11:18 오전

    재미있는 사람들입니다.
    뱃살과 콧김은 압권입니다.

       

  2. Lisa♡

    2006년 9월 1일 at 11:20 오전

    ㅋㅋㅋㅋ….
    우와~~성공이다.
    뱃살 너무 웃기죠?   

  3. Lisa♡

    2006년 9월 1일 at 11:21 오전

    이크………노래를 틀고 보니 아이 페이스님 절대
    오면 안되는데~~~저 맞아 죽어요/ 잡히면…
    모리털 야그 하믄 안되는데..모르고 노래가사를~   

  4. Athena 유학원

    2006년 9월 1일 at 11:47 오전

    ㅎㅎㅎ 재미 있네요…

    덕분에 잠시 웃었어요.   

  5. 부산갈매기

    2006년 9월 1일 at 12:26 오후

    흐미….
    리사님도 저런형태를 절대 아니다고 강조하시는것 보니….우~~~~
    무서버라~~튀어~~~~~~   

  6. Lisa♡

    2006년 9월 1일 at 12:27 오후

    아테나님.
    어서 오세요.
    웃을 수 있다는 거 그게 중요합니다.   

  7. Lisa♡

    2006년 9월 1일 at 12:27 오후

    갈매기님.
    나는 절때로 아이야~~~~
    진짜야요~~~~~~~~~
    도망가지마여~~~~~~~~
    나 안 무서버~~~~~~~~~   

  8. 東西南北

    2006년 9월 1일 at 1:56 오후

    가만히 보니까 리사님 장기자랑 하는것 같으네, 이 정도면 서커스 해도 되겠네요.
    언제 한번 호텔 컨퍼런스룸 빌려서 리사님 팬들을 초청해 리사님 묘기대행진 함 하자고요.   

  9. 아리랑

    2006년 9월 1일 at 2:41 오후

    오줌멀리누기 시합에서 할아버지를 이긴 할머니
    할머니가 정한 규칙 "영감 손대기없기"
    완패당한 할아버지에게 "아무래도 긴기 안나을라꼬!!^^
    말하는 갱상도 어떤 할매,, 이보담 말 잘하는 잼있는 할매 있음 나와봐요!!   

  10. Lisa♡

    2006년 9월 1일 at 3:02 오후

    동서님.
    칵~~~~~~~`!
    나 아니라니까요…..흑흑~~
    저 중에 자신있는 거 꼭 하라믄
    침뱉기하고, 세발낙지 정도!
    글쎄~~   

  11. Lisa♡

    2006년 9월 1일 at 3:02 오후

    아리링님.
    너무 웃겨요.
    추가할까봐…
    할아버지보다 오줌멀리누기…ㅋㅋ
    진짜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   

  12. 화창

    2006년 9월 1일 at 3:19 오후

    내가 할 줄 아는 건 하나도 없네요! 젊었을 때 소주병 이빨로 따는 것은 묘기대행진 나가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땃는데 이제는 그것도 자신 없고……………   

  13. Lisa♡

    2006년 9월 1일 at 3:48 오후

    화창님.
    진짭니까?
    젊었을 때 이야기요.
       

  14. 趙 勝 一

    2006년 9월 1일 at 4:11 오후

    I think that you are talking about someone who has a mental problem. ^^*   

  15. 최용복

    2006년 9월 1일 at 4:27 오후

    개성이 톡톡튀는 재밌는 여잡니다!!

    리사님! 남자가 드세야 어울리겠죠… 얌전한 남자는 기 한번 피지못할것 같네요…   

  16. 맑은 아침

    2006년 9월 1일 at 6:31 오후

    >이빨로 어지간한 소주병 뚜껑은 다 따기. (우리 언니도 가능)
    이건 정말 말리고 싶군요.
    튼튼한 이빨일수록 더 아껴야 합니다.
    이빨상해서 임플랜트하는 생각 한번 해보셔요.
    비용은 고사하고 철심을 잇몸속에 박는 생각하면
    다시는 이런 만용을 안 부릴겁니다.

    병마개 따기는 병마개 따는 도구로! 하하하.
       

  17. 이은우

    2006년 9월 1일 at 10:31 오후

    가슴이 짭잘한 여자.
    (그래도 신혼 초에는 상큼한 우유내음이 났다)   

  18. Lisa♡

    2006년 9월 1일 at 11:04 오후

    승일님.
    별 문제는 없을 듯..^^*   

  19. Lisa♡

    2006년 9월 1일 at 11:05 오후

    용복님.
    한 여자의 이야기가 아니고
    모아 본 겁니다.
    재미있잖아요.
    그런데 저런 경우의 여자가
    있기는 할까요?
    한두 개도 힘들 듯.
    뱃살만은 좀 쉽겠다.   

  20. 화창

    2006년 9월 1일 at 11:06 오후

    정말 소주병 많이 땃습니다. 콜라병 사이다병은 잘 안따지는데 그것도 한 방에 다 땃지요!
    근데 어느날 울 아버지 치아 고장나시는 것보고 정신차려 안따기 시작한게 아직까지 치아를 보전하는 비결인가봐요~~~   

  21. Lisa♡

    2006년 9월 1일 at 11:06 오후

    맑은 아침님.
    제 이야기하는 거 맞죠.
    —흑흑.
    저 담주 쯤에 임플란트 박으러
    갑니다.
    이미 다 준비하고 이제 마지막
    시도만 남았는데 너무 무쪄여~   

  22. Lisa♡

    2006년 9월 1일 at 11:07 오후

    은우님.
    본래 좀 짭짤합니다.
    ㅋㅋㅋ….
    한여자에 대한 충실한
    남자의 변이라니….   

  23. Lisa♡

    2006년 9월 1일 at 11:09 오후

    화창님.
    저 여자인줄 알았다가 소줏병 많이
    땄다고 하셔서 놀래서 금방 가봤더니
    건장한 대한민국의 잘생긴 남자시군요.
    히히히…저는 치아가 저의 에러 입니다.
    고생마니 합니다.
    건강한 치아라시니 불바~~~요.   

  24. shlee

    2006년 9월 1일 at 11:41 오후

    엽기적인 아줌마들?

    남자들도 못드는것 끌어 본 적은 있는데~
    침대. 피아노 책상 책꼬지~
    밑에 머 깔고
    이 방 저 방으로
    질질질~~~~
    남편은 머든 이사 온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하자 주의라서~~~
    다음 이사 갈때
    이사집 아저씨들 올때까지
    절대 손하나 가딱하지 않음.
    할수없이
    40대 몸무게인 내가 움직였더니
    40견에 시달리 는 중

    이 엽기적인 여자들
    속으로 골병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쇼를 한다는 것 자체가
    속에서 뭔가 끓어 넘치고 있다는 증거?

    ^^
    여자 쉬리~
       

  25. Lisa♡

    2006년 9월 2일 at 12:34 오전

    이 발음을 쉬리라고 하는가요?
    난 쉴레인줄 알았네…ㅎㅎ
    내 주변에 종민이 엄마라고 있는데
    키 155센티에 몸무게 약 40키로대인데
    장롱, 냉장고, 화장대 다 옮겨요.
    저는 하나도 못해요.
    일에는 젬병…남자들은 그냥 이사온대로
    살자주의맞아요…ㅋㅋ
    40견은 나는 일 안해도 시달려요.
    어깨에 많이 오지요.   

  26. 구경

    2006년 9월 2일 at 12:39 오전

    잘지내셨어요?
    재미있습니다.
    어디서 다 구해오세요?
    여기서 배워서
    모임가면 한번씩 할려는데
    그것도 재주있는 사람들의 몫
    아무도 안웃고….
    "저 엄마 안그러더니 왜 저래?"
    그러까봐 ㅋㅋ…..몬하겄네..
    웃고 갑니다.   

  27. butcher

    2006년 9월 2일 at 12:47 오전

    마지막 취미는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해보질 않아서리…

    저의 개인적인 취미..보다는 좀 엽기적인 취미는요..
    술마실때, ….새끼손가락에 불을 옮겨 붙여 담배불 붙이기…
    절대 안 뜨겁습니다.
    겁만 없으면 할수 있습니다. ^^^   

  28. 순자

    2006년 9월 2일 at 1:01 오전

    울리불리가 나오나 했더니…

    잼있는 이야기네요

    나 아네요…한부분이
    마치
    나에요…
    그러는거 같은데?
    ㅋㅋ   

  29. 화창

    2006년 9월 2일 at 1:52 오전

    사실 저는 50 넘도록 시켈링하는 것 말고는 치과신세를 진일이 없었는데 올초에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게되었답니다.
    의사선생에게 씩씩하게 충치가 생겨서 왔습니다 했더니 이를 한번 관찰하고 충치는 없고 풍치가 심하시네요! 하더라고요! 근데 내가 어금이를 흔들어 보다 양쪽다 흔들리더라구요! 깜짝놀라서 치료를 받았는데 며칠 병원다니니 이가 안아파서 그만다녔는데 내가 간호사 아기씨에게 나 이제 다 나았어요 하니까 그 간호사 머지않아 다시 오시게 될거에요! 라고 썩 기분좋은 말이 아닌 인사를 하더군요! 그래도 7개월이나 지났는데 별 이상없이 살고 있네요! 그 무렵 인터넷을 뒤지면서 임프란트라는 말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30. 화창

    2006년 9월 2일 at 1:53 오전

    이 세상에 풍치라는 말이 있는지를 처음 알았지요!   

  31. 라센

    2006년 9월 2일 at 2:42 오전

    (세발낙지 한마리 젓가락에 둘둘 감아서 먹기)

    멋있어요?
    맛있어요?   

  32. 본효

    2006년 9월 2일 at 3:21 오전

    절대 나랑 관계없는 취미랍니다….

    강한 부정이 히히히히히히    

  33. 파이

    2006년 9월 2일 at 4:23 오전

    [남자도 못드는 TV같은 물건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들어 버리기.]
    저는 이게 가능하네요.
    가볍게 까지는 아니지만, 도움을 받는 것은 별로예요. ^^

    전에 아침에 가게 셔터 문을 올리려는데,
    마침 앞에 앉아계시던 2층 용역 아저씨들 중의 한 분이
    "그런 건 남자 시키셔야죠~ㅎ" 하면서 도와주시려고 하는데,
    "저 혼자서 충분히 가능해요~ㅎ" 하고는 셔터 문을
    으라차찻 번쩍 올렸다는 ^^;;
    뭐,, 매일 하는 일이라서 이제는 아주 익숙해요. ^^   

  34. 김의순

    2006년 9월 2일 at 6:12 오전

    이건 완전 코미디에 엽기에..
    리사님이 웃기는 줄 알았지만
    여기 오는 사람들 까지 합세를 할줄이야..   

  35. 레오=^.^= Leo

    2006년 9월 2일 at 6:18 오전

    세발낙지 한마리 젓가락에 둘둘 감아서
    멋지게 먹으려고 하다가 죽을 뻔 했구요…^^;;
    앞 이빨 사이로 침 멀리 벹기나 맥주병 돌리기는 수준급 ㅋㅋ   

  36. Lisa♡

    2006년 9월 2일 at 6:41 오전

    구경님.
    이런 거는 말로 하면 별로 안웃기고요.
    그러나 제가 하면 웃긴다고 다들…저를
    개그하라고 하더라구요.
    담에 모임갈 때 필요한 야그 있으면 연락해요.
    제가 소스를 줄께요.   

  37. Lisa♡

    2006년 9월 2일 at 6:41 오전

    butcher님.
    진짜?
    10개씩이나?
    그거 연기 분배를 잘해야 하는데..
    나도 함 해보까…
    근데 그거 뽁음담배도 되나요?   

  38. Lisa♡

    2006년 9월 2일 at 6:42 오전

    순자언니…………
    나 절대 아니예요.
    겉으로는 힘 쎄 보이는 여자가 본래
    힘이 안쎄거든요…접니다.   

  39. Lisa♡

    2006년 9월 2일 at 6:44 오전

    화창님.
    저 풍치이구요, 잇몸이 무지 약해서
    수술을 두 번이나 했구요.
    건치를 보면 증말로 부러워요.
    저는 이빨로 고생 엄청 합니다.
    신기한 건 그래도 먹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겁니다.
    그게 저의 최대 고민입니다.   

  40. 東西南北

    2006년 9월 2일 at 6:44 오전

    이거 천기노출인데, 리사님 뱃살속에는 소줏병도 감춰진데요…웋ㅎㅎㅎㅎ
    튀끼자…..!!   

  41. 東西南北

    2006년 9월 2일 at 6:44 오전

    그것도 한 대여섯병도 한꺼번에 가능하데요…웋ㅎㅎㅎ 진짜 ㅌ ㅜ ㅣ ㄲ ㅣ ㅈ ㅏ !   

  42. Lisa♡

    2006년 9월 2일 at 6:45 오전

    라센님.
    그렇게 못먹어봐서 멋있게 보여요.
    여자가 그 정도로 먹으면 멋지지 않나요?
    맛도 있겠지요.
    저는 산낙지는 좋아하는데 그렇게는
    먹어 보질 못했어요..그노무 이빨땜에.   

  43. Lisa♡

    2006년 9월 2일 at 6:45 오전

    본효님.

    이히히히…
    우하하하…

    내 아이다.   

  44. Lisa♡

    2006년 9월 2일 at 6:47 오전

    파이님.
    내 그럴 줄 알았다.
    왠쥐 파이님은 힘이 쎌 것 같더라.
    그런데 그거 학습에 의한 거 아닌가?
    나는 보기엔 팔힘이 꽤 있어보이는데
    실제론 연약체질(?)
    내 파이님은 은근슬쩍 그럴거라고…히히.   

  45. Lisa♡

    2006년 9월 2일 at 6:47 오전

    파이님.
    오늘 저녁에 짜장면 시켜 먹고
    젓가락에 도전을 해보심이…   

  46. Lisa♡

    2006년 9월 2일 at 6:49 오전

    의순오라버니.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더니 전부
    섞여 버렸답니다.
    엄청 웃기는 댓글 많아요.
    너무 재밌어요.
    이은우님은요…젤로 웃기구요.
    동서님도 맨날 날 놀리구요.
    아이페이스님은 맨날 삐지고요.
    리플러님캉 갈매기님캉 한들가든님은
    맨날 취해서 살랑거려요.
    넘 재밌어요.   

  47. Lisa♡

    2006년 9월 2일 at 6:50 오전

    레오님.
    낙지먹다가 죽은 사람있을거예요.
    그렇게 시도를 했다 이거지요?
    ㅋㅋㅋ………………
    침뱉기 시합을 한 번~~~
    맥주병 돌리기도 함 시범을~~~봐야할낀데..
    레오님이라면 가능하쥐.   

  48. Lisa♡

    2006년 9월 2일 at 6:53 오전

    이 동 서 남 북 ㄴ ㅣ ㅁ ….
    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악!!
    쌔리때리쥐기삘라요.
    나…..연약……………………………ㅎㅎㅎ했음 좋겠다.
    나 오늘 거울보면서(샤워후) 뱃살을 보니 볼펜도 안되겠던…..ㄷ ㅔ
    몰라 안으면 순식간에 가능하겠다만,,,,,
    꼭 그렇게 T를 내어 야~~~~~~~야!
    인도네시아로 가는 비행기표 바로 예약.
    머리카락 안 남겨 놓을려고…….벼루는 중!   

  49. Lisa♡

    2006년 9월 2일 at 6:54 오전

    위의 글 중에 안으면이 아니고…앉으면!
    소줏병을>>>>홍야~~
    내가 뭔 스모선수? 어찌 알았을까?   

  50. 東西南北

    2006년 9월 2일 at 8:18 오전

    인니 오시는 날짜 알려 주시면, 저는 그날에 맞춰 한국가는 뱅기 티켓 예약 할께요.
    용용…!!!~~~~   

  51. Lisa♡

    2006년 9월 2일 at 8:48 오전

    전 비행기에 수배령을 내릴 수도 없고..
    인니에 가지도 몬하겠고~~뭐꼬~~
    동서남북오빠……만나면 만나기만하면
    내손에 멍들 날 있을껴. 흥   

  52. 김선우

    2006년 9월 2일 at 11:15 오전

    담배연기로 도너스 한꺼번에 10개 만들기.
    -이 거 어렵다, 머리 좋아야 가능하다-
    ↑요고 사실이유?
    그럼 내 짱구두 괜찮은 편이넹?? ㅋㅋ
    어느때는 그 이상두 맹그러지는것 같던데..
    믿거나 말거나 헤헤^^

    기분 쵝오여서 추천이당
    고마워요 리사 님!!

       

  53. Lisa♡

    2006년 9월 2일 at 11:21 오전

    선우님.
    그렇게 쉬운건가요?
    내 생각에 힘들거 같은데….
    추천 안혀도 되는데—
    고마워요.   

  54. Beacon

    2006년 9월 2일 at 2:42 오후

    리사님은 저 중에서 몇 개 정도나 재밌어요?,, ㅎㅎ   

  55. Lisa♡

    2006년 9월 2일 at 2:50 오후

    우아……….
    언제?
    나요? 약 두 개 정도—
    뱃살하고
    이빨사이로 침뱉기 정도는 가볍게.   

  56. 초록정원

    2006년 9월 3일 at 2:31 오후

    근데 전요오~~ 우리집 남자들보다는 물론 힘 무지 안쎄지만
    우리집 남자들 있을 땐 못 들던 걸 없을 땐 번쩍 들기도 하는 취미가 있답니다.. ㅋㅋ..

    (에이~ 꼬랑지 뒷북 댓글 고만 달아야지.. ^^)
       

  57. Lisa♡

    2006년 9월 3일 at 2:54 오후

    초록정원님.
    꼬랑지댓글 실시간이었습니다.
    ㅋㅋ크ㅡㅡㅡㅡ괜찮은데.
    번쩍!!! 들어 주세요.
    힘센 여자 좋더라~~머.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