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 공원안의 소마 미술관이다.
현재 부드러움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다.
공원의 한켠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건물. 페이퍼테이너 뮤지움이다
다름아닌 작품이다.
일본 건축가 시게루 반의 작품이다. 이 건물은 373개의 종이기둥과 166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건물이다. 이 건물은 12월말까지 이 자리에 전시(?)한다.
해체하면 100% 다 재활용이 가능하고 다시 집을 짓기도 하고 콘테이너 박스는 그대로
자기용도로 쓰인다.
콘테이너박스가 보인다.
잘 짜여진 균형의 미학을 질서있게 나타냈다.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이라고 붙여진 현수막옆에 또 하나의 현수막이 있었는데 거기엔
‘여자를 밝힌다’
‘브랜드를 밝힌다’ 라고 크게 씌여있었다.
이 뮤지움의 제 1관에는 세계속의 여성을 재조명한 여자를 밝힌다의 주제전시가 되어있고
제 2관에는 브랜드를 예술로 표현한 전시가 되어있다.
이 전시에는 따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관련학과의 학생들이 많이 찾고있다.
하늘에서 소명을 다하고 있는 애드벌룬.
페이퍼테이너 뮤지움을 알리고 있다.
보기에 세련되었다.
근처에서 소풍나온 일행들이 무리지어 식사중이다.
느긋한 가을을 즐기는 풍경에 나도 덩달아 릴렉스해진다.
코끝에 훈풍이 스친다.
10월19일의 흐린 가을날 오후의 공원풍경이다.
가뭄의 중심에서도 가을색은 오고 사람들은 할 건 다한다. 밤에 비온다고 했는데…
요즘 내 무거운 몸을 싣고 끌고 다녀도 하나도 피곤스럽지않게 이끄는
사랑스런 스니커즈이다.
모름지기 가볍고 굽낮고 신은 것같지 않은 신발이 최고이니라.
마사이족의 걷기가 유행한다는데…하긴 근처에 마사이족 워킹을
판매하는 숍도 보인다.
미술관의 전시는 기억하지 못해도 그 옆 커피숍의 커피맛은 기억할까?
바로 옆에 콩다방이 있다. 종일 북새통을 이룬다.
몫이 좋고 배경의 그림이 33하니 이 어찌 좋치않을쏘냐~~돈을 긁어 모은다.
올림픽 공원과 미술관등 긴 거리를 쉽게 이동시켜주는 열차도 등장했다.
차라리 쉬엄쉬엄걷지. 하긴 꼬마친구들이 많이 놀러오니 필요하기도 하겠다.
미술관은 南 3문으로 車를 입장시키면 된다. 하루종일 주차비는 3000원이다.
바로 나오면 주차비가 자꾸 아까워지니 느긋하게 즐기다 나오시면 된다.
근처에 맛난 집이 즐비하니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연락하시압~
꿈빛동화
2006년 10월 19일 at 11:56 오후
올림픽 공원안에 이런 문화시설이 있었군요.
예전에 두어번 가봤지만 미처 몰랐었슴다.
가족과 함께 꼭 함 들러봐야겠어요.
좋은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Lisa♡
2006년 10월 19일 at 11:57 오후
꿈빛동화님.
이름이 참 이쁘네요.
꿈빛같은 동화를 읽으면 누구나 다 천사표가 될 거 같아요.
언제 한 번 시간내어서 가보시길…
근처에 패밀리레스토랑과 맛있는 집도 많으니 가시기 전에
물어보고 가셔도 무방합니다.ㅎㅎ
라센
2006년 10월 20일 at 12:52 오전
저도 올림픽공원안에 미술관이 있는 지 몰랐네요.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기발난 아이디어 작품인 것 같네요.
근데, 비오면 기둥이 무너지는 거 아니겠죠?
가을의 여유를 즐기는 리사님 행복해 보입니다.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1 오전
라센님.
실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2004년 9월에 생겼지요.
기발난 아이디어구요..비가 와도 눈이와도 바람이 불어도
끄덕없는 건축물이지요.
그래도 명세기 집인데요…..절대 네버 안무너집니다.
흙둔지
2006년 10월 20일 at 1:12 오전
본가가 올림픽공원 건너편 진주아파트걸랑요~
한달에 한두번 부모님뵈러 가는데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曉靜
2006년 10월 20일 at 1:24 오전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내도 귀경하고 싶은데….
내는 저런 곳에 가믄 마냥 죽친다꼬 내캉 않갈려고 하던데
해서 매번 홀로 댕기는매력(?)이 있습지요!
12월 말까지라니 설 갈일을 일부러 맹글어야 겠습니다!
서울에 보고 싶은 님들도 많고^^*
얼메나 좋았을까???
아 참, 머리는 잘 나왔나요? 하하~~
김진아
2006년 10월 20일 at 1:29 오전
이런 귀한 정보를..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놀토에..계획을 잠시 변경해야 할까봐요…
남편이..토요일 내내..근무를 해야 한다기에..
저혼자 조카까지 넷을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고 있었거든요…
지하철..두번갈아타면 되니까…음..
정말 좋군요..특히나..사오정준혁이가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연란
2006년 10월 20일 at 1:43 오전
친정에서 걸어서 가도 될 만큼 가까워서
설에 가면 얼라들 데꼬 가끔씩 갔는데
음,, 미술관은….^^*
이 참에 나도 함 가봐야겠네요~~
솔직히,, 그림을 볼 줄 몰라서요~~히
아,, 느껴야하나요?
아는만큼 보인다는데…에휴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좋으네요…
연란
2006년 10월 20일 at 1:43 오전
아,, 개별적으로 연락해야겠다~~ㅎ
Hansa
2006년 10월 20일 at 3:38 오전
아야..
"여자를 밝힌다"
인상적인 언명입니다. 하하
東西南北
2006년 10월 20일 at 3:39 오전
리사님 연란씨 밥값내고 와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 뱅기삯이 비싸서….
무우꽃
2006년 10월 20일 at 3:48 오전
올림픽 고원안의 소마 미술관
콘테이너 박스가 눈에 띄고
여자를 밝힌다… 브랜드를 밝힌다….
주제 전시라….궁금해집니다.
부산갈매기
2006년 10월 20일 at 4:56 오전
역쒸…서울은 서울이여~~
문화적으로 다소 소외감을 가지는 곳이 제2의 도시 부산이지요.
물론 행정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는 구청장들이 있는곳은 좀 다르겠지만…
우선적으로 문학 작가들과의 만남이라든지..를 개최하는 곳은 대개가 서울…
에구 서울 송파구로 이사가뿌까여???히히
Dior Seo
2006년 10월 20일 at 5:29 오전
올림픽때 공원에서 몇달간 자원봉사까지 했는데 몰랐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평온하고 아기자기해 보기에도 좋군요.
최용복
2006년 10월 20일 at 6:06 오전
이 가을에 그 공원에 갔다오실줄 미리 짐작을 했다니까요!!
리사님! 제가 이틀전에 언급한것 기억하시죠? 앞을 내다본다니깐요…
저도 소마미술관에 가보고 싶네요.
대문에 크게 실렸습니다~~
Beacon
2006년 10월 20일 at 6:56 오전
"여자를 밝힌다" ?? 고건 또 머래요?
오공
2006년 10월 20일 at 9:17 오전
꼭 가보고 싶어요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02 오전
흙둔지님.
진주라면 엎어지면 코닿는 곳?
저랑 아주 가까운 곳에……….
근처에 오시면 부모님 모시고 홈수끼 한 번 가보세요.
베니건스 위쪽으로 올림픽아파트쪽인데 맛있고
재료가 좋구요~~일인분 17000원인데 현금으로 내면 아마 15000원
일겁니다. 미리 예약하시고 식구들과 가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ㅎㅎ
그리고 소마에는 꼭 들러보시구요.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14 오전
효정님.
서울에 보고픈 사람보러 오시면 산책삼아
올림픽공원을 걸으며 소마도 가고 또
그 옆의 다방도 분위기 개안커덩요~~
꼭 같이 갈 사람없으면 연락하시와요~
서울의 미녀들이 준비하고 있겠사옵니다.
ㅎㅎㅎ
같이 댕기는데가 잇고 같이 안댕길 때가 있는 법.
무조건 같이 다니면 쫌 cc할 적도 있어요.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17 오전
진아님.
벌써부터 애들한테 미술관 산책을? 하믄 조치요.
올림픽 고원오실 때 김밥싸서 오세요.
아님 거기 김밥도 맛있구요….근처에 베니건스랑
뭐–싸고 맛난 집도 많아요.
지하철타시면 절대 5호선타지말고 몽촌토성역이
있는 지하철을 타세요.
거기서 더 가깝거든요. 굉장히….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19 오전
연란님.
근처에 친정이?
세상에….전화때리세요.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모르면 쓰나..
그냥 내가 보이는대로 보면 되지만
가시기 전에 인터넷으로 한 번 정도
공부하고 가지요..머–누군아나?
조금이라도 읽고가면 쬐깨 다르게
보이니까….시도해보시길~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20 오전
한사님.
인상적인 언명이요.
제보기에도 그렇거든요.
퍽 인상적인 테마였지요.
호호—-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22 오전
무우꽃님.
남자도 밝혀야 하는데..
브랜드를 밝히는 게 여자랑 관련이 있나봐요.
주로 여자들이 사치를…맞찌요.
언제 한 번 나들이하세요.
참 어디사시는지 모르네—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23 오전
동서님은 제가 이렇게 보여 주잖아요.
연란씨 밥값내라고요?
그러지요—기꺼이…지금부터 돈모아야쥐..
동서님이 시키니깐 그렇게 해야쥐.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28 오전
부산갈매기님.
서울이 기술과 장소, 수도라는
메리트땜에 아무래도 지방보다는 차이가 나지요.
하지만 지자제가 되면서 많이들 달라지고 있지요.
요즘 경기도는 성남아트센터나 고양, 대전..등 여기저기
문화공간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부산은 벡스코등 점점 나아지고 있지요.
제 2 의 도시로서 문화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래봅니다.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41 오전
디올 서님.
반갑습니다.
그 곳에 가고싶다라는 스크랩이 많더군요.
언제나 시간이 허락하면 어디든 많이 가보시는 것이 좋지요.
자원봉사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시군요.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44 오전
용복님.
선견지명이 앞서십니다.
졌따!!!!
올림픽공원은 갑자기 왜 튀어 나왔대요?
가을하늘 때문에..ㅎㅎ
하여간 쬐끔 통하였느니라…이거네요.
제가 댓글의 답글을 조금 전에야 봤거든요.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45 오전
비컨님.
후후후
머–눈엔 머—만 빈다카드만
못말린다니까—
여자를 불로 밝히듯 우리에게 밝혀 준다꼬.
참..나….귀여버서리~~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0:49 오전
오공.
같이 가자.
스크래퍼
2006년 10월 20일 at 11:03 오전
수도 서울 옆이라서 오히려 제대로 문화 혜택 못 받는 곳 인천..
씰데없는 핑계와 게으름을 이기고
저도 한번 가 봐야겠슴다~~ㅎ
Lisa♡
2006년 10월 20일 at 11:06 오전
스크래퍼님.
가보시려구요?
이리로 오시면 갈데가 많아요.
꼭 오시기를…
JeeJeon
2006년 10월 20일 at 12:56 오후
올림픽 공원안에 있는 소아 미술관을 올렸군요. ㅎ
자세한 정보와 멋진 사진들 잘 봅니다.
저는 클레전을 보러 두번이나 갔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정말 보고싶은 전시였는데..
미술관이 주차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게 안타까웠답니다.
건축가 조성열씨도 소아미술관 짓는데 관계했다고 들었거든요…
구경
2006년 10월 20일 at 1:17 오후
무거운 몸 실고 다니는 스니커즈
탐나는대요 ^^
멋있는 소마미술관
다음 기회에 꼭 한번 구경하렵니다.
여기는 제 2의 도시라 말하지만
문화적인 혜택이 참 귀합니다.
어저께도 유명한 작가분의 목공예전에 다녀 왔는데
주어진 공간
조명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작품이 빛을 잃을만큼….
안타까웠답니다.
다음 기회에
분위기있는 곳에서 차라도 …^^
Lisa♡
2006년 10월 20일 at 2:30 오후
지전님.
주차장이 바로 옆인데..
다른 주차장으로 들어가셨군요.
주차장과 미술관의 거리는 걸아서 1분도 안되는데..
소마미술관이 2004년에 생겼고 주차장은 모르겠어요.
남 3 문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조성열씨는 글쎄…모르긴 하는데 훌륭한 분이시겠지요.
소마 미술관 건물주변이 주로 심플하고 현대적이더라구요.
모던한 분위기에 클래식하진 않고 자연주의랄까..
지전님께서 가셨다면 더 멋진 전문가적 정보를 볼 수 있었을텐데.
제가 첨에 지전님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그 글이 안올라가고
다시 썼는데 지전님 얘기가 빠졌네요.
Lisa♡
2006년 10월 20일 at 2:34 오후
구경님.
부산이세요?
진짜?
제가 부산이잖아요.
사는 건 서울이지만…
조명요…중요한 요소이지요.
주로 시설면에서나 인식도면에서도
부산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더 발전하고 시민들의 염원이 있어야겠지요.
제 친구들 아무리 공부 잘했었고 지적인 것 같아도
문화에 대해서 깜깜한 면이 많아요..부산 친구들 중에요.
그러니 우선 민도랄까..시민의식부터 바꾸어 나가면
시차원에서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리사생각!
decimare
2006년 10월 20일 at 9:25 오후
<공원에 있는…. 미술관>인데요….
ㅎㅎ
리플러
2006년 10월 21일 at 1:00 오전
학여울 전시장에..
개 전시 보러갔었는데…..
Lisa♡
2006년 10월 21일 at 1:02 오전
데께마레님.
공원에 있는 미술관맞는데요.
그리고
미술관이 잇는 공원도 맞는데요.
ㅋㅋㅋ—
아무거니 좋은대로~~
Lisa♡
2006년 10월 21일 at 1:04 오전
리플러님.
강아지전시회요?
pet?
나보러 가야하는데….
개나 강아지나 제가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래-마음에 드는 개있던가요?
저는 샤페이랑 미니불독좋아하는데…
샤페이를 좋아하는데 얼마전
어느 신문에 닮은 개…랑 대통령이라는
제목하에 주글거리는 노무현 얼굴이랑
샤페이랑 나와서 그 때부터 샤페이가 쫌….ㅋㅋ
리플러
2006년 10월 21일 at 1:38 오전
한 번 가보십시오..
멋진 개 많습디다…
저야..개를 싫어해서리….
관상어만 보다 왔습니다…
맑은 아침
2006년 10월 21일 at 1:42 오전
리사님,
매날 땡벌 (미안합니다, 꾸벅. 요즘 한국에서 인기 1위라고 해서) 처럼 이렇게 다니시면
살림은 언제 하시나요? 하하하.
블로그 관리자
2006년 10월 21일 at 3:11 오전
신발 이뿌구나..ㅠㅠ
엄마는 혼자서.!ㅋㅋ
농담이고
저 미술관도 좋아보여.~!ㅋㅋ
Lisa♡
2006년 10월 21일 at 5:06 오전
리플러님.
관상어도 하였나보지요?
내 조카는 생선을 안먹어요.
금붕어를 너무 좋아해서요.
저야 개고기를 안먹지만….ㅎㅎ
언제까지하나 인터넷으로 들어가 볼께요–
Lisa♡
2006년 10월 21일 at 5:07 오전
맑은 아침님.
제 친구들도 다 놀랩니다.
언제 다 이러냐구요~
하지만 저 할 거 다합니다.
만화도 열심히 보고요.
놀기도 엄청 놀구요…책도 읽구요.
빈대떡도 부칩니다.
그래도 집안 일은 아무래도 좀 소홀해집니다.
Lisa♡
2006년 10월 21일 at 5:08 오전
신정아…ㅋㅋ
예쁘지?
뒷모습은 더 예뻐~
근데 너 미국서 옷 살동안
엄마 옷 하나도 안사고
얼마나 돈 아끼는데….
아까 전화로 엄마가 한 말 잘 연구해서
연락바랄께—-화이팅.
포기와 베스가 재미없었다니..안됐다.
xue
2006년 10월 21일 at 5:51 오전
저 신발이 그 유명한 마사이신발?
저 신발 개발한 사람 개인적으로 두번본적있는데 스위스 사람이고
젊었을때 그 사람 용평에서 스키선생있었어요.
뮬러라고 한국말을 완벽하게 구사하고 전에 현대에서도 일했지요.
무척 성공했다고 전해들었어요.
그리고 좋은일 많이 하며 복을 누린다고 ^^
Lisa♡
2006년 10월 21일 at 5:58 오전
슈에님.
오 ,,,,노우~~
저 신발은 퓨마스니커즈입니다.
마시이 신발은 저런 모양이 아니고
걸을 때 마시아족처럼 발을 쭉쭉 뻗게 해주는
특별 제작된 신발이라 들었습니다.
저건 오리지널이긴한데 퓨마랍니다.
요즘 불철주야 내가 신고 다니지요.
본레 굽이 높은 힐을 신었는데 이제는
굽 낮거나 없는 신발 신으려구요~~
xue
2006년 10월 21일 at 6:21 오전
굽이 한센티 올라갈때마다 허영도 그만큼 ㅋㅋ
굽의 높이와 상관관계가 없지않는듯
나도 요즘 낮은신발로 눈높이를 낮추니
또 다른 편한세상을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