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조블한다?

!8글귀[1].gif

조블지린이라고 했다.

용기를 내기도 했지만 재미삼아 스크랩을 하며

조금씩 조블과 가까워진 나는

매직에 빠진 몽롱한 눈빛의 숙녀처럼

같은 매직에 빠진 그들과 어울려

글로 대화를 나누며 동상이몽을 꿈꾸기도 하며

때론 엉뚱한 상상에 사로잡히기도 하며

조블에 매료되었다.

온라인상이다 보니 무얼 바라거나

꿈꾸지도 않은채 그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느끼며 타인의 취향도 나랑 같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즐겁고 행복했고 외롭지 않았다.

5(2).gif

때르릉~ 전화소리가 울린다.

거기가 어디죠?

누군가가 가보라고 하던데요.

음………리사씨를 찾으라던데요.

구태여 누구냐고 묻지 않는다.

가슴이 따스해져 올 뿐이다.

난 가난하지도 않고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더 큰 무엇이 내게 스며든다.

부자가 된 느낌이 이런 거로군!!!

까르페디엠_001.jpg

조블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린다.

평소에 추천 꾹꾹 누르는 선우님이

팍팍 누르는 횟수랑도 상관없이 글 좋다고 추천 꼭꼭 찍는

횟수도 상관없이 여기저기 올라가게 띄워주심..

쪼끔은 놀랬다.

그런 것에 전혀 관심없던 내가 이 번만은

감동 먹었다.

나 혼자 노는 놀이터가 아니었구나 싶다.

어딘가 소속이 된 느낌도 솔직히 든다.

전혀 우습지가 않다.

다가올겨울이 안추울 예정이다.

김성운님1[1].gif

내 무섭단 말 한마디에 S.O.S를 눌러가며

호들갑까지 떨어주신 코스모스를 닮은 스크래퍼님과

거기에 의기투합해주신 남자천사 솔님.

그리고 귀염D, 색연필님.

배고프다면서 멀다, 멀다를 연발하며 와서는

와인 몇 잔에 작은 눈 더 작아지는 연필님한테 어제

작은 손 안마 많이 당했다.

로마에서 사랑을 표해주신 오드리님은

여러 사람한테 감동 때리고

제일 처음 쪼르르~달려 온 오공은 직접 써빙까지

해가며 즐거워 하더니 그 발랄함으로

그 날의 매상을 개업 이래 최고의 숫자를 연출하게 했다.

부탁하니 오공이여..매일 와주심 안될까나?

말없이 오셔서 가만히 앉아 계시다가

내 손 한 번 잡아보고(악수) 가신

흙둔지님….

사람좋아 보이던데…마포가 좀 멀지요?

일인 최고의 매상을 경신하고 가신 포레님.

조니워커 블루도 있는데….

그 웬쑤 자꾸 갚을 꺼 아시지요?

몸소 실천 중임.

못와서 안달난 봉천댁, 대구가 멀기만 한 비컨님.

멀찌기 비시기 오셔서 암행어사처럼

왔다가실 많은 분들…들키면

안주 공짭니다.

인도에서 후원회 조직하실 윤환님과 볼레로님.

진짜로 감사하고요….히말라야의 깊은 영혼을 구름에 실어

보내주삼.

오실 기회만 노리는 한들오빠, 호시탐탐?

서울 오실 일 만들 궁리하시는 갈미님..다 압니다.

순자님, 참나무님.

삐시기 이쁜 척하고 오실거지요?

나 익숙해지고 얼굴 좀 예뻐지면들 오세요.

담 주엔 아리엘 등장 할 것같고 리플러님이 바람처럼 나타날 것이고

그러면 나의 까르페디엠은 조블놀이터?

ㅎㅎㅎㅎ

그래도 아직 무섭다.

어제 토요일

고요한 토요일~~정말 무섭다.

66 Comments

  1. 봉천댁

    2006년 11월 5일 at 2:39 오전

    따스한 행복감..

    많은 분들이 리사님 응원해주는거 옆에서 보기만해도..

    조블에 진짜 이쁜 놀이터 마련해준 리사님..

    사랑둥이.. ^^*

    휴가내서 갑니다..

    평일에..

    누구랑 갈지는 맞혀보삼.. ^^

       

  2. ariel

    2006년 11월 5일 at 2:46 오전

    나 일등 하고 싶었는데,,ㅋㅋ
    게시판에서 보고 왔는데 대충 읽으며
    내가 담 주에 등장 할 것 같다는 글 보고,,^^

    오케이~~ 아마도 그럴 것 같은데,,, 아니면
    다 다음 주 까지 한국 갈 것,,???
    리사님 조블에서 행복하시고,,,
    난 가서 출근 준비,, – -;;
       

  3. Lisa♡

    2006년 11월 5일 at 2:53 오전

    사랑둥이..
    봉천댁.
    음…맞추라고?
    s 그녀 아닌가?
    내 생각에 그런 거 같은데..
    글쎄..아무렴 어때/ 우리가 만나는데.
    후후후.
    당분간 나 안 심심하겠찌?
    자주 심심한데..   

  4. Lisa♡

    2006년 11월 5일 at 2:54 오전

    아…….아리엘.
    아직?
    넘 하다.
    11월인데.
    늦어도 11월인데..
    빨리 와야제.
    밥먹자.고요…..   

  5. 오공

    2006년 11월 5일 at 3:01 오전

    무서운 토요일?
    저도 어제 무서운 토요일이었어요
    남편 없어서 밤새 놀 수 있었는데
    왜 리사님 생각을 못했을까?
    아! 차를 남편이 가지고 날라버려 제가 리사님께 갈 수 없었네요
    리사님 가게,쥔장 떔에 억수로 재미있는데…^^
    그런데 매상 숫자만 올렸다는 건 좋은 거 아닌거라…
    돈은 안되고 설겆이만 많았다는 뜻이여…
    담엔 실속있는 인간 되도록 노력 하겠삼.   

  6. foret

    2006년 11월 5일 at 3:21 오전

    조니 워커 블랙은 없는교?
    조블 식구들 이리 많이 오시면
    자리 부족할텐데… 확장하셔야 되겠네요? ㅎ ㅎ   

  7. 東西南北

    2006년 11월 5일 at 6:38 오전

    그럼 확장개업해서 이름도 조블카페로 하시면 안될까요?
    자리도 더 만들고 그럼 더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하셔야 겠네……

    선우님 조만간에 제가 직장관계로 서울갈것 같으니까 까르페 디엠에서 한잔 하입시더…
    아지매, 혹시 고래고기는 없능교? 나는 한국가면 고래고기랑 돼지국밥은 하늘이 무너져도 먹고와야 되걸랑요.   

  8. 최용복

    2006년 11월 5일 at 8:00 오전

    하고픈일을 시작하셨네요!

    리사님!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분들이 왔다 가셨네요. 인기 최곱니다~~   

  9. 오드리

    2006년 11월 5일 at 8:59 오전

    아직도 무섭다고라? 이를 어쩐다………..ㅎㅎ   

  10. 무우꽃

    2006년 11월 5일 at 10:06 오전

    ㅎㅎㅎ,거 봐요 조블 사랑방이 될 꺼라고 했죠?
    그럼, 전 언제나 가 보나…오공님, 부르는데 어여
    가 보셔야죠?   

  11. Lisa♡

    2006년 11월 5일 at 11:13 오전

    오공.

    당신은 아침 첫손님이길 바라는겨~
    복댕이………………….
    아니 차없이와야 술을 먹지.
    차없으면 전철타고 오면 되지
    자기가 언제부터 차만 타고
    다녔남?
    안산올 때는 전철도 잘 타드만…   

  12. Lisa♡

    2006년 11월 5일 at 11:15 오전

    포레님.

    조니워커 블랙이야 기본입니다.
    그래도 우리집에서 블루 마실분은
    포레님밖에 없는기라…
    이 거 협박도 아니고 무섭네요.
    오늘 종일 백화점 돌아다니면서
    안주거리 컨셉구상했어요..   

  13. Lisa♡

    2006년 11월 5일 at 11:17 오전

    동서님.
    고래고기는 부산서 드시고
    돼지국밥은 서울서도 가능하고
    그라고그라고…2차를 우리집에서 양주로 입가심하면
    안될까나?
    커피도 맛있는데……….한잔에 바가지를 듬뿍 담아서,   

  14. Lisa♡

    2006년 11월 5일 at 11:18 오전

    용복님.

    번창요?
    해야지요.
    그래도 무서버요.
    흑흑흑…이래야 불쌍하지요?
    흑흑흑!!! 엉엉~~~   

  15. Lisa♡

    2006년 11월 5일 at 11:19 오전

    오드리님.

    오늘도 종일 무서워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영화관에서
    보는데도 무섭더라고요.   

  16. Lisa♡

    2006년 11월 5일 at 11:20 오전

    무우꽃님.

    조블의 사랑방이 되려면 위치적으로
    좀 편한 곳이어야 하는데…
    그저 미안하기만해요.
    어찌나 구석인지~~   

  17. 오공

    2006년 11월 5일 at 12:00 오후

    ㅍㅎㅎㅎ
    제가요,좀 생각이 모자라잖아요.ㅎㅎ..왜 이리 웃음이 나오지?..ㅎㅎㅎ
    처음 전철을 탄 곳은 꼭 전철만 타야 할 것 같고
    차로 간 곳은 차로만 가야한다는 생각 밖에 못해요
    참,그러고고고고고,야밤에 집에서 나가 전철을 탄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더더욱 밤엔 차 가지고 움직여야지요요용..ㅎㅎㅎㅎ
    안산도 길만 알면 차 가지고 가면 좋겠던데…
    무우꽃님까지 불렀으니 제 귀에 들렸구나..

    또 아침 손님으로 가서 리사님 상쾌한 오전 만들어 드릴께요.   

  18. Lisa♡

    2006년 11월 5일 at 12:03 오후

    손꼬바 기둘리면서…
    오공……..우리 얘기꽃 못피웠잖너…   

  19. Beacon

    2006년 11월 5일 at 4:32 오후

    함 가긴 가얄낀데,, 꺽정이네,, ^^
    안가먼 왕따될 것 같은 부뉘긴데,,ㅎㅎ   

  20. Lisa♡

    2006년 11월 6일 at 12:53 오전

    비컨님.

    절대 왕따아님.
    ㅋㅋㅋ
    오늘 비가 오네요.
    비가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나무들이 해갈 좀 하겠네요.
    창밖의 단풍이 아주 어여쁩니다.
    이 번 단풍은 별로인데 유난히
    집 앞의 단풍의 조화로운 색이
    눈에 들어 옵니다.
    비 오나요? 그 곳도?   

  21. 봉천댁

    2006년 11월 6일 at 2:48 오전

    나 있는데도 비와욧~!!

       

  22. Lisa♡

    2006년 11월 6일 at 3:48 오전

    봉천댁….
    …….그래?
    이제 비가 그치나 싶더니
    또 오네….
    에고~~
    혼자서 커피마시며 음악듣는 중__
    애들과 통화하고.   

  23. 스크래퍼

    2006년 11월 6일 at 4:24 오전

    흠….ㅡ.ㅡ

    울집도 조블카페로..힘좀 써보까나….
    명실공한 인천의 ‘조블 카페’..ㅋㅋㅋㅋ
    리플러님께선 무지 애를 써주심에도 불구하고..
    쥔장이 영 협조 미력한 까닭이라..

    멀기는 리사 카페나..
    퍼~네 카페나.. ㅋ

    ‘카르페 디엠’
    오늘도 부흥하소서~~   

  24. Lisa♡

    2006년 11월 6일 at 4:53 오전

    스크래퍼님.

    비오는 날 운운했잖아요.

    흑흑흑….무쪄워요.

    너무나 무쪄워요~~나 넘 웃기죠?

    아까 목소리 너무 좋은 남자가 전화가 왔더군요.

    담에 한 번 들르시겠다고..근데 당최 멀어놔서..

    이럴 줄 알았으면 땡볕을 내서라도 청담동서 할 걸~~~

    으휴~~후회막심이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결혼하고 똑같네.

    담에 하고픈 거 미리 생각 중입니다.

    음………설렁탕집도 하고 싶고 한식집도 하고싶고

    흠~~~고급 인테리어 소품집도 하고 싶고

    황인룡처럼 까메라떼 같은 클라식 카페도 하고 싶구요.

    나 이러다 없는 돈 죄다 써버리고 말겠다…ㅋㅋ   

  25. xue

    2006년 11월 6일 at 5:17 오전

    목소리 너무 좋은남자 ㅎㅎㅎ

    방송국에서 혹시 취재나오는것 아닌가요?

    조블 카페라고 옆에 하나 더 달아요.^

    재미있어보여요..하나도 안 무서워해도 될것같은데..^^   

  26. 오공

    2006년 11월 6일 at 7:39 오전

    리사님…그 남자 목소리 그렇게 좋습디까?
    담엔 무조건 녹음해 놓으세요..나도 듣게.

    올 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 번 가게에 꼭 갑니다.

    여러 번 가겠다 했다가 약속 안지키면 안되니
    일단 한 번 으로…^^   

  27. Lisa♡

    2006년 11월 6일 at 9:24 오전

    슈에님.

    조블카페는 광화문에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
    비가 그치더니 엄청 추워졌어요.
    사람들이 움츠리고 지나다니네요.
    아까는 핑크색 토끼털 입은 여자분 두 사람이
    와서는 구경만 실컷하고 가더군요.
    담에 오겠다고 하시더니 가셨는데 특이하게
    생각되는 분들이었답니다.
    난데없이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서서히
    조블가족들로 보이는 까닭은 무엇인지…   

  28. Lisa♡

    2006년 11월 6일 at 9:25 오전

    오공…

    한 번으로는 성에 차지않지만
    그래도 오겠다는게 어딘데….
    후후후….테이블의 숫자상으로
    넘쳐도 안되니 조절을 잘해야지…
    낼 어디어디 갈 예정임.   

  29. 나이테

    2006년 11월 6일 at 10:19 오전

    나….Lisa 안다!
    ~Lisa 가 누군데?
    너 아직 Lisa 몰라?
    ~글쎄 Lisa 가 뭐하는 사람이냐니깐….
    너 증말로 Lisa를 아직 모른다구?~이 멍텅구리야!
    ~그래~니 팔둑 굵다! 그러니깐 어서 말해 봐 바!
    힌트줄게 알아맞춰 바 바!
    음~차밍 하구~
    뷰티플 하구~
    판타시블 하구~
    내추럴 하구~
    그레이티 하구~
    ………………….파라다이스 하구….멜랑꼴리 하구…..오소독스 하구…..
    한마디로 이시대의 반짝이는 아이콘이야!
    이래두 모르겠어?
    ~아~~이효리 구나?~그치?
    어이~그 화상아!~이효리가 Lisa 한테 맨날 뺨맞고 가는거 몰라?
    ~그래?~그런사람이 울나라에 있다는 말이지?

    당근이지~우리는 Lisa와 같은 시대를 풍미해 나가는걸 행운으로 알아야 해~
    알간?
    앙??????????????????????
    ~어디가면 만나볼 수 있냐?

    착하게 살어!~그러면 내가 한번 만나게 해줄게!
    알았찌?

    ~~~~~~~~~~~~~~~~~~~~~~이상 나이테와 친구와의 대화중에서….
    ~~~~~~~~~~~~~~~~언제나 신속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나이 비 엤쓰"
       

  30. Lisa♡

    2006년 11월 6일 at 10:34 오전

    나이테님.

    저를 연예인으로 등극시킬려구요?
    나 도망가기 전에 제자리로 원위치를…
    부탁해요.
    많이 추워졌네요.
    마음도 추워지면 안되는데….

    이효리가 맨날 리사한테 뺨맞고 가는거..
    암만 생각해도 웃긴다.
    이 시대의 아이콘이 효리가 맞긴 하나보네요.
    ………..
    착하게 살 사람 많아지겠다.
    안착해도 만날 수 있는데…
    잘난척만 안하믄…
    내가 워낙 잘난척 하기때문에 상대는 절대 잘난 척하믄 안되거덩요.
    불꽃이 튀니까….ㅎㅎㅎㅎ   

  31. 무우꽃

    2006년 11월 6일 at 11:38 오전

    아, 여기 오면 복닥복닥대서 참 좋아요, 여기 지금은 창 밖에 눈이 날리고 있어요.
    마치 가랑잎처럼 바람에 날리고 있어요.사람들 걸음이 춥다고 오종종대다
    눈 맞으려고 가만 서 있는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32. 파이

    2006년 11월 6일 at 12:08 오후

    리사님~
    파이도 갈꺼예요. ^^ 카르페 디엠!
       

  33. 스크래퍼

    2006년 11월 6일 at 12:52 오후

    오늘 저녁 인천엔 첫눈 왔어요..
    첫눈의 행운을 리사님께..드립니다..ㅎㅎ   

  34. 색연필

    2006년 11월 6일 at 3:18 오후

    나…눈이 더 작아진거…
    회복하고…이제 겨우 눈을 뜨니…온통 눈이 온다카고…^^

    음…또 언제 갈까 연구 중…^^
    그때는 눈을 좀 어떻게 해서 가야지~^^

    그리고…손에 힘도 좀 빼고….ㅋ

    담에 가면…부드럽게~할께요^^   

  35. Yates

    2006년 11월 7일 at 3:07 오전

    조.블.지.린..이라………ㅎ   

  36. 오공

    2006년 11월 7일 at 3:26 오전

    파이님~~까르페 디엠 갈 때 제게 연락해요!!

    ———-

    리사님..어디어디 다녀왔으면 보고 해야징~..저는 보고 했잖아요~~
    ..역시 저는 복댕이가 맞았어요..그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하하하..잘난척.

    ———-

    또 오공, 쥔장 대신 답댓글 단당!..ㅎㅎㅎㅎ   

  37. Lisa♡

    2006년 11월 7일 at 3:33 오전

    무우꽃님.
    복닥복닥.
    내 사랑하는 단어네요.
    복닥이~~
    ㅎㅎㅎㅎ
    눈이 왔다고는 하던데
    저는 못봤어요.
    남편이 눈온다고 전화했더라구요.   

  38. Lisa♡

    2006년 11월 7일 at 3:34 오전

    파이님.

    언제?
    아잉~~
    기달려지네.   

  39. Lisa♡

    2006년 11월 7일 at 3:34 오전

    스크래퍼님.

    첫눈의 행운을 제게..
    넘넘 고맙습니다.
    행운이 넘칩니다.
    아마 철철~~~~   

  40. Lisa♡

    2006년 11월 7일 at 3:36 오전

    연필님.

    창에 간판 달려고 해요.
    자주색으로..근데
    글씨체를 선택해줘요.
    공짜로 부탁해도 되나?   

  41. Lisa♡

    2006년 11월 7일 at 3:38 오전

    예이츠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들어와주시다니…

    예이츠님.
    건강은 어떠세요.   

  42. Lisa♡

    2006년 11월 7일 at 3:39 오전

    오공.
    아직 보고할 것 없음.
    바빠서 아니 아침언니가 관둬서…   

  43. 曉靜

    2006년 11월 7일 at 5:15 오전

    그래 여직 공장 잘 돌아가는교?
    실수는 연발 하더라도
    장사는 이익을 남기는게 중요하지요!
    아… 상옥이는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했다 하더이다^^*

    조블이 즐거운 곳만은 틀림이 없지요.
    행복한 하루가 되소서~~~~

    조용한 토요일을 무서워 하시는거 보니
    아직 여린갑다!!   

  44. Lisa♡

    2006년 11월 7일 at 8:23 오전

    효정님.

    토요일뿐 아니라
    매일매일 무서워요…

    상옥님을 우째 따라가기나 할까요.
    그 반의 반이라도 따라야 할건데…

    어제도 계산을 잘못해가지고서리~   

  45. 색연필

    2006년 11월 7일 at 10:34 오전

    리사님….자주색은 안돼요!!!
    조금 익은 와인색…^^

    그리고 서체는 한글로 하시려면
    특별히 디자인을 해서 하시는 게 좋구요^^
    로마자로 하실려면 아르누보스타일로 하셔도 좋을것 같고…

    에고~   

  46. 구경

    2006년 11월 7일 at 10:58 오전

    리사님
    조블의 ‘까르페 디엠’

    이렇게
    따뜻하고 멋쟁이 손님들이
    카페 ‘까르페 디엠’에도
    넘쳐나시길….^^

       

  47. 東西南北

    2006년 11월 7일 at 1:49 오후

    리사님,
    혹시 자카르타에 까르페 디엠 분점은 안내시나요?
    오장동 냉면이랑 몇몇은 자카르타에 분점내서 돈 쓸어가고 있는데….
    그럼 저도 자주 갈텐데…
    워낙 멀어서 리사님 눈도장 찍기가 거의 불가능해서리~~~   

  48. 숲.....나무

    2006년 11월 7일 at 9:47 오후

    리사님.
    저도 호시탐탐 노리렵니다.
    비행기타고 까르페디엠까지 날아가는 날… ^^*   

  49. Lisa♡

    2006년 11월 8일 at 3:58 오전

    연필님.

    어랴워요.
    하지만 참고로 하겠습니다.
    일단 간판을 위치를 바꾸기로 했고
    입간판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50. Lisa♡

    2006년 11월 8일 at 3:59 오전

    구경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주변의 현수막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엄청 무섭네요.   

  51. Lisa♡

    2006년 11월 8일 at 4:00 오전

    동서남북님.

    분점요?
    벌써 저는 후회가 슬슬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분점이라뇨?
    흑흑흑…..
    알바 그만둘까봐 늘 떨고 있답니다.   

  52. Lisa♡

    2006년 11월 8일 at 4:01 오전

    숲………나무님.

    호시탐탐 노리다가
    덥썩 무시려구요?
    ㅎㅎㅎ
    언젠가는 볼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날씨가 급히 추워지더니 많이
    온도가 올랐습니다.
    그래도 바람은 붑니다.
       

  53. 무우꽃

    2006년 11월 8일 at 4:06 오전

    아, 댓글도 차~암 길다…ㅎㅎㅎ 참, 디오니소스니 방에
    리사님 대문 그림으로 콜랴쥬 해놓으신 것을 못 보셨죠?   

  54. 부산갈매기

    2006년 11월 8일 at 7:44 오전

    헉 들켰따아…..
    전화번호까지 스크랩해 두었는데…
    내 얼굴 모르니 모르는척하고 갈려고 했더니…흐미…   

  55. Lisa♡

    2006년 11월 8일 at 9:02 오전

    무우꽃님.
    수고하셨습니다.
    디오니님요?
    한 번 가볼께요…후후.   

  56. Lisa♡

    2006년 11월 8일 at 9:04 오전

    부갈님.
    오늘도 모르는 여자손님이
    오셔서 절 놀라게 했습니다.
    저..오늘 어젯밤 술에 절어 맨얼굴에
    퉁퉁불어서 말도 마라거든요~~
    해필 요런 때에…..
    나..이쁜 날에 오세요.   

  57. Lisa♡

    2006년 11월 8일 at 1:47 오후

    임부장님.

    오늘 검도 4단이신 분이 오셨는데
    임부장님 생각이 나더이다.

    검도라고 하니…

    조만간이 6개월이 될 수도 있어요..
    요즘은 가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58. 임부장

    2006년 11월 8일 at 3:47 오후

    전 아직 한참 하수 입니다…^^
    늦은 밤 바람소리가 제법 요란 합니다.
    따뜻하게 하고 푹 쉬십시요.   

  59. 한들가든

    2006년 11월 13일 at 10:35 오후

    우와 ~무슨 댓글이 이리도 많노?? ㅎㅎ

    조블 한다꼬!! ㅎㅎ

       

  60. 은비령

    2006년 11월 14일 at 12:17 오후

    연지(오픈) 얼마 안 돼서요? …하는지 몰랐어요. 잘 되기를 바래요.^^   

  61. Lisa♡

    2006년 11월 17일 at 2:05 오전

    한들님.
    나 댓글 이 정도는 기본이지요…
    푸하하하~~
    가소롭다고요?
    히히히…   

  62. Lisa♡

    2006년 11월 17일 at 2:05 오전

    은비령님.

    감사감사드립니다.
    꾸벅~   

  63. 화창

    2006년 11월 17일 at 11:28 오전

    리플러님아 갈때 나랑 가치가~~~~~~~   

  64. Lisa♡

    2006년 11월 17일 at 11:32 오전

    화창님.
    꼭 같이 오셈~~   

  65. 블로그 관리자

    2006년 11월 18일 at 11:01 오후

    그동안 못 읽은 이야기와 댓글 한꺼번에 읽느라 날밤 다 새고 있네요.
    카페가 번창 번성 번영하길 빕니다.
       

  66. Lisa♡

    2006년 11월 19일 at 12:00 오후

    청산님.

    수고하십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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