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사람을 싫어한다.
(맞따,맞따..대따 싫타~~아님 성격개조시키던지)
기분이 좋으면 애교 잘 부린다.
(애교덩어리지…뭐~`)
B형의 무서운 점은 맘만 먹으면 뭐든 해낸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엔 아니다. B형 맞는데…왜 나는…)
갖고 싶은게 있으면 꼭 가져야하고
하고 싶은게 있으면 꼭 해야한다.
(이거야…딱! 나네요)
B형의 첫인상은 대부분이 날카롭다.
(전혀 아님..첫인상 푼수같다)
남에게 구속당하길 싫어한다.
(100 점)
좋아하지 않는 이성에게도 장난을 자주친다.
(그래서 오해를 잘 받는다, 참고하삼)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 일에는 미친듯이 파고든다.
(쫌 맞따~)
싫증을 잘느낀다.
(억수로 정답이다..나의 최대의 문제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잘한다.
(80%는 맞추네요….)
친한 사람에게는 모든 걸 다 보여준다.
하지만 아닌 사람에게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사귄다.
(바로——–접니다)
궁금한거 절대 못 참는다.
(못참찌~~)
흥분하면 말을 더듬는다.
(나 특히 싸우거나 덤빌 일 있을때…어벙이)
친한사람과는 똑같은거 맞추는걸 즐긴다.
(후후후….)
얼굴만봐도 기분을 알 수 있다.
(머리가 좋으니까)
말발이 정말 세다.
(맞찌요?)
한번 좋은 말을 해주면 나중에 갚는다.
(착하니까~~/그럼 나쁜 말은?)
갑자기 부담스럽게 착해질 때도 있다.
(본래 착하다)
자유롭게 내버려 두어야한다.안그러면 스트레스받는다.
(울 신랑이 너무 잘 안다.ㅎㅎ)
놀기를 좋아한다.
(둘째가라면 서럽지렁~~메렁)
가끔 이해가 안되는 짓을 종종한다.
(자주자주 한다)
무안해져도 금방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
분위기 메이커라고 할수 있다.
(스마일메이커)
반면 싫어도 같이 지내야 한다면 잘해준다.
(저 이중인격자라고요? 그런 거 같군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인기가 정말 많게 할수있다.
(본래 인기만쩜)
잔소리를 퍼부으면 미치려고한다.
(안미치고 못들은 척 해버린다..그러다가 돈day~)
돗자리펴도좋다. 직감,예감이 딱딱 아주 잘맞는다.
(복채줄까? 라는 말 자주 듣는 편이다.)
꿈이 있으면 무섭게 돌진한다.
(난 난…아이다.)
할말 못하면 병 생긴다.
(그래서 말하다 죽은 귀신 붙었다..시어머니에게도 할 말 다 하고 살았다.)
아무튼 특이하다.
(마이 특이해~~여~~)
김진아
2007년 5월 19일 at 11:24 오전
읽어내려가면서..
쿡쿡..웃었네요..
^^
범준이 밥풀왕자 …엄마,
저의 막내동생이 B형이예요..
얼추..맞는걸요…ㅎㅎㅎ
날씨,해가 기우니..춥습니다.
건강하셔요..
^^
물처럼
2007년 5월 19일 at 11:39 오전
리사핱님의
이력서???
찬조출연한 강아지가
저녀 아니라고 고개를 흔드는데요? ^^
Lisa♡
2007년 5월 19일 at 12:06 오후
진아님.
쿡쿡~~
밥할 때 웃는 소린데?
요리사의 웃음이라고도 하지용~~
동생이 B형이면 진아님은?
우리는 몽조리 B형인데—
Lisa♡
2007년 5월 19일 at 12:08 오후
물처럼님.
강아지가 저녀 아니라고 흔드는 기 아이고요.
음……….졌따~..라고 하는 겁니다요.
물처럼님은 뭔 형인가요?
저는 BO에 가깝답니다.
냉정하기도 한 형이지요~~
미니
2007년 5월 19일 at 12:53 오후
비형이구만요. 으흐흐~
아멜리아
2007년 5월 19일 at 1:18 오후
맞다 맞어, 당근 나 전형적인 B형임다.
여기 블로거 중에 같은 B형 두명 발견했는데..오늘 세번째 발견,
왜냐 울나라에는 보기보다 많이 없습니다. (의외로 소외감을 많이 느끼는 게 바로 B형임다. 숫자가 적은게로다.)
그리고 B형에 대한 편견도 심해서리..
내 B형 자랑 한 가지 해야겠어요. (아니 장점이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은 건 물론(변덕이 심하다보니!)
어떤 잘못된 일도 남 탓을 안합니다.(대개 까이거 하고 넘어감)
그래 대부분 회사에서는 B형을 선호합니다. CEO들 중에 가장 많이 혈액형이야요.
감독이나 연에인들도 그렇고…항의 들어오것다 자랑 그만하고..
내가 길냥이 새끼 한마리 데려다 애지중지 기르는데,
암만해도 얘도 B형 같음. (쥔 닮아가나봄@!)
재미나네요. 울다가 웃음 안되것쥬?
래퍼
2007년 5월 19일 at 1:25 오후
허걱!
항개뿐인 울 아덜래미도 B형인디 으째얄꼬..
세상이 도무지 감당못할 B형..에미라곤 감당될까..흑, 흑,..
그래도 울 아덜래미가 리싸님만큼만 멋지다면
어깨에 힘 좀 팍! 팍! 줄 수 있을낀데..ㅎㅎ
그 중에 몇가지..
내게도 리싸님캉 비슷한 게 있어서 참말로 기뿌다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ㅋㅋ
Lisa♡
2007년 5월 19일 at 1:45 오후
미니님.
으흐흐흐..
음흉한 웃음을?
호호호..
여우같이 웃는 B형!!
Lisa♡
2007년 5월 19일 at 1:48 오후
아델라이데님.
^^*
변덕이 심한 B형 맞습니다.
저..변덕이 심하거든요.
그리고
뭐든 그 까이꺼–하는 스타일 맞습니다.
내 탓이거니..하지요.
우린 그럼 B형 ?
누가 또 B형인지 다 붙어 보라고 할까요>
아마 많을 겁니다.
저도 CEO중에 B혀이 많다는 얘기는 알고 있었지요.
연예인도 가장 많고요.
그럼 끼가 많다는 뜻?
佳人
2007년 5월 19일 at 2:10 오후
스마일 메이커, 분위기 메이커, 인기조절능력,
오우, 부러운 비형!^^
ariel
2007년 5월 19일 at 2:10 오후
저는 B 형 아닌데
제 이력서 도 좀 되네요..ㅋㅋ
조각구름
2007년 5월 19일 at 2:21 오후
B형과 살고 있는 wife 한테 이글을 읽어 보라 했더니
연속 "맞아!~ 맞아!~" 외칩니다….^^
Beacon
2007년 5월 19일 at 2:31 오후
난 AB형인데도 내 이야기 같은게 반은 되네 머..
리사님은 B형일 것 같았어요..
B형 여자랑 딱 한 번 관계?가 있어봤는데 싫증 잘 내는 거 하나는 정말로 끝내주더만.. ㅎㅎ
Lisa♡
2007년 5월 19일 at 2:48 오후
래퍼님.
일찍 가셨네요.
호호호.
아드님이 B형이면
두 분 중에 어느 분이?
래퍼님께선 아니신가봐요?
남자 B형과 여자 B형은 다르다던데..
지금 길게 애기할 필요는 없지만서도..
래퍼님 멋쟁이로 봐주시니 캄사합니다.
dolce
2007년 5월 19일 at 3:07 오후
흥분하면 말을 더듭는다….푸하하….
그 여자 B형이었군먼…..ㅋㅋㅋ
나중에 다시와서 연구해야겠음…… 샬롬 리사님….. 좋은 꿈!!!
Lisa♡
2007년 5월 19일 at 3:38 오후
가인님.
인기조절능력..ㅋㅋ
분위기메이커..ㅋㅋ
위의 혈액형은 B형이 확실합니다.
Lisa♡
2007년 5월 19일 at 3:40 오후
아리엘님.
분명히 당신은 A형입니다만
AB에 가깝습니다.
단순 AB형이 아닌 A형이되 B형에
가깝디 가까운 그런..
A형 맞나요?
Lisa♡
2007년 5월 19일 at 3:41 오후
조각구름님.
사모님께서 저랑 같은 혈액형?
저랑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를 소유한?
그럼 조각구름님께선 행복지수만땅이죠?
Lisa♡
2007년 5월 19일 at 3:42 오후
비컨님.
사랑에 대한 싫증은 혈액형과
상관없이 끊임없는 애정과 충성과
지조와 유머가 아닐까요?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안코
뭔 혈액형가지고서리~ㅎㅎ
알았쬬?
Lisa♡
2007년 5월 19일 at 3:43 오후
돌체님.
저 쌈 정말 못합니다.
카리스마로만 밀고 나가지요.
말로는 더듬더듬거려서요.
어땔땐 제가 말더듬인 줄 알고
심각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요.
연구…하삼요.
024
2007년 5월 19일 at 10:45 오후
거 누구의 이론인지는 몰라도 족집개 맞는데여? 아주 딱 맞아부러요 ㅎㅎㅎ
Lisa♡
2007년 5월 19일 at 10:59 오후
024님도 삐?
내보기에도 딱이예요.
전 삐..형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형을 싫어하는 건 아니구요.
아델라이데
2007년 5월 20일 at 1:03 오전
헉..
아델라이데는 여깄는데..
아델이 또 있나요? ^^
저는 O형에 가까운 A형이에요.
재밌어요.
늘 발랄하고 상큼하고..
기분 좋아져요, 리사님 방에 오면. ^^
나이테
2007년 5월 20일 at 2:11 오전
"Lisa♡는 특이해!!!"
작년에도 18세~
올해도 18세~
내년에도 18세~
참 좋으시겠네요.
김현수
2007년 5월 20일 at 2:39 오전
수혈 할적에 AB형은 모든 혈액형을 다 받을 수 있고,
O형은 모든 혈액형에게 다 줄 수 있는 것이 다르지요.
그렇다면 B형은 성격상으로 특이한 것이네요 ?
저 헌혈 겨우 두번 했는데, A형 입니다.
나이테 님의 낭랑18세도 특이합니다.ㅎㅎ,
Lisa♡
2007년 5월 20일 at 3:22 오전
내가 눈이 나빠서 아멜리아를 아델님으로 착각했군요.
ㅋㅋㅋ
그럼 이번에는 아멜리아님!!
아델님은 A형이라는군요.
아델님은 A형 같았어요.
근데 아멜리아는 내별명인데?
내 좋아했던 영화이기도 하고…ㅎㅎ
우야던동
아델님이 "나 기분 조아져써~~"
라고 했으니 안심꽝꽝!!
Lisa♡
2007년 5월 20일 at 3:23 오전
나이테님.
나 실은 18세 싫구요.
39세가 젤로 좋아요.
18세는 뭘 모르고 다시 뭘 시작해야하는
철없는 나이잖아요~~
Lisa♡
2007년 5월 20일 at 3:24 오전
현수님.
A형같았어요.
조블의 대부분이 A형이거나
혹은 AB형도 많을 겁니다.
아마 O형이 적지 않을런지….
현수님 A형은 B형한테 좀 잡히는
스타일이 많다는데
꼼짝마랏~~~~
공룡
2007년 5월 20일 at 5:04 오전
ㅋㅋ 리사님 어제 래퍼님인랑 명동에서 만났는데
리사님 자랑을 울매사 하시던지~~그래서 저도 마쟈요 마쟈~~
근데 리사님 저는요
비형은 좀 어려워요 ~~왜냐면 저랑 친한사람들이 거의 다
비형이거든요 . ㅋㅋ 처음에 애로사항이 많았던 거지요 ~~~
에고 날 좋다~~ 저 지금 머리 파마하고 왔어요~~~ㅋㅋㅋ 넘 웃겨요 머리가 ㅋㅋ
님프
2007년 5월 20일 at 6:18 오전
전 AB형……..남편은 O형 아이들은 모두 A형
주변에 B형이 별루 없어 어떤지 잘 몰랐는데..이제 알겠네요..ㅎㅎ
재밌게 보고갑니당~
갈대
2007년 5월 20일 at 7:20 오전
오ㅡ 노래 좋아요ㅡㅡㅡ
저도 B형 인데요ㅡ
놀기 조아하고
마음만 먹으면 달나라도 가고ㅡㅡㅋㅋ
여기 잼있어요ㅡㅡ
xue
2007년 5월 20일 at 7:27 오전
리사님 성격은 그 옛날에 다 파악했음..^^
리사님은 전형적인 사교형 비형 맞아요. ㅎ
Lisa♡
2007년 5월 20일 at 10:11 오전
공룡님.
지들끼리 만났쪄요?
좋았겠다..
부러버라.
자랑요?
래퍼님은요..본래 다 칭찬투성이거든요.
속지마시길~~
그러나 거의 다 진실일겝니다.ㅋㅋ
공룡님…파마?
상상해볼까나….ㅎㅎ…웃기다.
Lisa♡
2007년 5월 20일 at 10:13 오전
갈대님.
B형?
방가워요.
B형은
사교적이래요.
저 엄청 사교적이긴한데
그 후에 계속 친하려면
코드가 맞아야겠지요?
갈대님.
봄날 잘 보내고 있지요?
Lisa♡
2007년 5월 20일 at 10:14 오전
슈에님.
우와………..
다들켜 버렸구나.
슈에님은 A형이신가요?ㅎㅎ
슈에님.
에고…이 사교적인 여성도
활기 찬 나도 살다보니
이상하게도 겁나는 일이 많아지네요.
아리랑
2007년 5월 20일 at 11:04 오전
마저요 마저요!! 지가 비형이걸렁요
젤로 심든건 누가 날 구속하고 잔소리하는거,,
친한 사람에겐 많은걸 오픈,,하지만 불가근 불가원,,
날라리기가 있어서 성경묵상도 욱벅지뻑,,
호수
2007년 5월 20일 at 11:04 오전
알고보니 B형
참 매력있네요 ~~
어디서 보니까
기업에서 제일 선호하는 혈액형이라더만 ^^
요즈음 세상
살아내기에 아주 적합할듯!!
리사님
어떠세요? ^^
색연필
2007년 5월 20일 at 11:08 오전
울 남편 B형…
세상에서 B형이 제일 좋은 혈액으로 알고 있음..^^
근데, 여성에 대해서는 잘 모름^^~
xue
2007년 5월 20일 at 11:34 오전
울 남편 에이형 …소심 꼼꼼형
슈에는 오형……..대개 남자들에게 오형이 많죠?
화끈 /낭만/ 솔직형..싫고 좋고가 확실..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ㅎ
marsiano
2007년 5월 20일 at 11:36 오전
저도 B형 입니다. 공감 합니다^^
이런걸 다 연구 하시는 분이 있군요.
또하나 아맬리아님 ( 영란씨도 좋은데..)이 B 형이라느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그 복잡한 인간을 몇가지의 유혀으로
분류해도 많이 맞아들어가는게 신기합니다.
사주팔자의 경우는 무려 60.000 개 이상의 유형이
나오지만 그게 정확도는 떨어지는 것 같거든요.
(하기는 보는이의 능력 문제가 있지만 )
반갑습니다.
B 형 여러분 ! ^^
gypsy
2007년 5월 20일 at 12:58 오후
그러니까 결론은 B형이 좋다는거죠?
저도 B형임다…….ㅎㅎ
Lisa♡
2007년 5월 20일 at 2:14 오후
아리랑님.
B형이시군요.
방가방가…
자유롭고 날라리끼가
있지만 그래도~~보수적인 면과
근엄한 카리스마를 함께
갖고 있잖아요?
..참!!! 착하구요.^^*
Lisa♡
2007년 5월 20일 at 2:17 오후
호수님.
B형 매력있지요..암요.
그런데 어쩔 땐 너무 남에게 무관심할 적도
있는 얄미운 냉정함도 함께 갖고 있지요.
회사들은 왜 B형을 좋아할까요?
분위기 때문일까요?ㅎㅎ
Lisa♡
2007년 5월 20일 at 2:18 오후
색연필님.
쉿!!
조용!!
남자의 혈액형 중에 가장 문제가 많은
혈액형이 B형이라는 말이 있지요?
………..
남편께는 비밀입니다.
영화도 나올 정동이라고….
근데 저 개인적으로는 AB형이
좀 어렵더라구요.
상대하기가…
Lisa♡
2007년 5월 20일 at 2:20 오후
슈에님.
남자들에게 O형이 많다는 건 느낌 아닐까요?
남과 여가 뭐든 같은 비율이라고 보거든요.
ㅎㅎㅎ..
남편분이 A형이시군요..
꼼꼼하고 주위를 기울이는 형이지요.
Lisa♡
2007년 5월 20일 at 2:23 오후
마르시아노님.
영란님도 ,B형이 확실하시다니 반갑습니다.
확률로 하는거지만 이렇게 맞추어 보면
대충 다 맞는 것 같아요.
사주는 너무나 복잡하다고 들었거든요.
혈액형이나 별자리가 얼쭈 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마르시아노님께서도 B형이시니 카페라도 할까요?
Lisa♡
2007년 5월 20일 at 2:23 오후
집시님.
B형이 좋다는 것이 아니고..ㅋㅋ
그냥 B형의 특징인데
어째 적다보니 아주 매력적으루다가
변해버렸네요.
생각사랑
2007년 5월 20일 at 10:24 오후
나는 O형이거든요
O형도 한번 찾아 보세요
보게..
아멜리에
2007년 5월 21일 at 3:56 오전
마르시아노님 하고 짚시님이 B형이시구낭. 반갑습니다.
B형 여러분@!
박산
2007년 5월 21일 at 4:41 오전
다른 피는 안 말 안하는데
유독 B형이 이러쿵 저렁쿵 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는데
그 많은 인간들이 피만 따라 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냥 너는 B형이니 그렇고
너는 O형이니 그렇고
A형이니 그렇고
참 쉽게 풀리는데 그렇지 않아 문제이지요
그러고 보니
나도 B 형이네요
Lisa♡
2007년 5월 21일 at 10:34 오전
생각사랑님.
O형 찾아서 한 번 올려 볼께요.
O형이야…뭐 심플하고 씩씩하고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담백하지 않을까요?
O형이 가장 무난한 형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O형이 제일 성격면에서 좋다고들 하더군요.
그러나..모든 건 사람 나름이라는거…ㅎㅎ
Lisa♡
2007년 5월 21일 at 10:34 오전
아멜리에님.
B형 홧팅~~~~~~~~~
난난난나나나…
B형이 쭈아!
Lisa♡
2007년 5월 21일 at 10:37 오전
박산님.
유독 그러는 이유는 제가 바로 B형이기
때문이지요.
뭐..이렇게 확실하게 구분지어 진다면
살아가는데 뭔 무리가 있을까마는
살다보면 모든게 버무려져서 각자의
개성에 취향에 고집이 섞여 다
사람나름이라는 결론이 나오니까
그냥 재미로 한 번 올린겁니다.
근데 남자 B형에 대해서는 더 말이 많잖아요.
남자 B형도 좋기만 하던데…
우리 아들들이 B형이거든요.
뭐……..B형이 으때서 그쵸?
우야던동 박산님도 같은 혈액형이니까 동지적
느낌이 옵니다.
잘 삐치세요?
ㅋㅋㅋ…
moon뭉치
2007년 5월 21일 at 11:09 오전
방가요,,,,,나두B형인데..
좋은건 모르겠구..맞아여 잘삐쳐요 ㅎㅎㅎ
Lisa♡
2007년 5월 21일 at 11:40 오전
ㅋㅋㅋ——–
뭉치님.
B형?
진짜?
어머나~~
잘 삐친다구요?
히히히..
저도 그래요.
워낙 성격 좋다는 말 많이
듣는 편인데도 그래도 속으로 삐쳐요.
秀
2007년 5월 21일 at 11:51 오전
나도 잘 삐치는데…..
요즘 고치는중…
다 늘거서…
Lisa♡
2007년 5월 21일 at 12:03 오후
수님.
늙어서 고치느다고요?
후후후..
뭘 늙었다고?
지나면 그 때가 좋았다고 하실 걸.
언제나 지금이라도 한 순간마다
즐거이 .. 생동감있게 지내요~우리!
하긴 젊음은 가고 있지요.
dolce
2007년 5월 21일 at 12:57 오후
이번만큼 저는 혈액형도 복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집은 전부 A형이라서 (딸은 O형…혼자 손해보는 장사???) 전부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옵션이 많았지요…. ㅎㅎ 결국 중국가서 했지만…..
(식구 것은 비상용으로 남겨두고…?? ㅎㅎ)
A형끼리는 조금 논쟁(?)이 많은 편이지요….
아무래도 여성은 B형이 좋은 것 같네요….
말 더듬는 것 빼고는 ㅋㅋ 혈압은 괜찮지요???? ㅎㅎ
이 노래를 리사님이 부르면 끝내주겠네요…. ㅋㅋ
카타
2007년 5월 21일 at 1:20 오후
B형 리사님 무셔버여…
맨날 지맘대로야…ㅎㅎㅎ
사실은 구여워여… (에궁 A형 티나네…ㅎㅎㅎ)
비누
2007년 5월 21일 at 1:57 오후
그대가 삐형이구나요…
나두 삐형인디.. 가만 읽어보이..
7개 식이나 나헌티 맞네욤?
그럼 마이너스삐형아닐까요? 나는?
Lisa♡
2007년 5월 21일 at 2:33 오후
돌체님.
그러셨군요.
모두가 A형이시니
편한 면도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 것 같구요.
어쨌든 따님은 이쁜 오리새끼…
이쁘니까 다행입니다.
ㅎㅎㅎ
Lisa♡
2007년 5월 21일 at 2:34 오후
카타님.
정말 제가 지맘대로지요?
ㅎㅎ,,,,ㅋㅋ
저 그것 잘 압니다.
그기 지의 매력이라니깐요.
잘 봐줘요..자극적으루다가!!
Lisa♡
2007년 5월 21일 at 2:36 오후
비누님.
삐형이시구나.
어쩐쥐~~
비누라서 삐…형?
그럼 난?
우야던동 B형이 많긴 하군요.
그리고 좀 특이하고
그래서 재밌고….
裵 泰潤
2007년 5월 21일 at 4:42 오후
아예 사주보러 길거리에 나서심이…..
꼭 나보고 하는 소리같네….특히 잔소리 들으면 도라삐는거…그러고 보니 나도 B네!
삐형…
Lisa♡
2007년 5월 21일 at 11:40 오후
배태윤님.
남자 삐형 문제 많다고 해도
별로 신경 안썼는데 배태윤님께서
삐형이시라니 어째..좀 삐형이 재밌어 집니다.
(농담이구요..)
오랜만입니다.
butcher
2007년 5월 22일 at 12:36 오전
집사람이 늘 저보고 그럽니다…
내 혈액형이 같이 살기 가장 어려운 형이라고 ^^^^
아무나에게 피를 줄수 없고, 아무나에게 피를 받을 수 있는…그런 형입니다 ^^
Lisa♡
2007년 5월 22일 at 12:44 오전
진짜?
butcher님.
그렇타면…
바로바로…
그 성징 깐깐하다는…
앞으로 요주의 인물로 등극~~
광혀니꺼
2007년 5월 22일 at 1:53 오전
B형 광혀니랑 14년 살앗는데…
몰라~
몰라~
증말 몰라~
ㅋㅋ
ㅎㅎ
리사님
여여하시지요?
저 설악산 후유증으로
이제사 이웃 마실 다녀요~
^^*
Lisa♡
2007년 5월 22일 at 9:10 오전
광혀니꺼님.
설악산 다녀오셨어요?
그 몸으로?
조심조심 하삼…
B형의 남자..나의 남편도 마찬가지.
난 괜찮던데…
괜히들 그래이~~
꾸몽
2007년 5월 23일 at 12:08 오전
저도….삐형 여자 ^^
Lisa♡
2007년 5월 23일 at 12:51 오전
어머———-꾸몽님도?
진짜 아닌 것 같은데.
내 생각에 A형 같거든요.
삐형이시라니 방가방가~~
꾸몽님.
오늘 울적합니다.
뿌연 날씨처럼~
裵 泰潤
2007년 5월 23일 at 1:33 오전
그냥 동서라고 불러주세요.
포스트 마지막에 있는개..그거요 그저께 우리집 8살 딸래미가 인터넷의 개파는 데를 들어가서는 정확하게 바로 그 개를 집어서는 사내라고 생떼를 쓰던데…
개 가격이 $1,000달러더군요. 근데 개는 미국에 있고 우리는 인니에 있고….
게다가 아파트라 개보 못키우고….
개사육을 엄금하는 집에 사는 8살짜리 여자아기에 개사달라고 생떼를 무려 4년간 계속하고 있는데 뭐 좋은 방법 없나요?
Lisa♡
2007년 5월 23일 at 10:06 오전
동서님.
1000달러라면 분명 족보있는 개 일겁니다.
그러니 그렇게 비싸지요.
저 개의 종류는 요크셔인데 한국서
어지간한 건강한 개를 약 30만원 아래로
살 수 있어요.
1000달러 넘는 거라면 좋은 개 엄청 많지요.
사주세요.
애의 정서상 좋을 겁니다…우리도 세종류의 개를 키워 봤어요.
아마 미국서 파는 개는 가서 데리고 와야해요.
미국 갈 일 있어도 파는 그 집에 정확하게 가야 하므로
사기 힘들거구요~~서울서 오실 일 있을 때 사서 데리고 가세요.
물론 캐이지를 따로 해서 주사 맞히고 하라는대로 다 해서
짐칸에 실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인니에서도 구하면 구해질텐데요…인터넷으로 알아보세요.
裵 泰潤
2007년 5월 24일 at 3:34 오후
개를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저희가 사는 아파트가 개사육을 엄금하는 것이 문제지요.
얼마 전에 딸 등살에 못이겨 몰래 개 한마리 들였다가 들켜서는 쫏겨날 뻔 했습니다.
Lisa♡
2007년 5월 25일 at 9:10 오전
동서님.
그러면 절대 안되지요.
주민들한테 방해를 주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