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란다.
천재의 두상…자세히보면 고뇌에 찌들은 것 같다.
천지창조를 그린 후에 등이 굽었다는데 그래서일까?
노력하는 그래서 천재의 칭호를 받는 그이다.
천지창조는 때를 벗겨놔서 깨끗했지만 어떤 이들은 때가
묻어있는 그대로 더 좋다고들 한다는 오드리님의 귀띔이다.
지난 번 방문때는 일본사람들이 때벗기는 작업을 한다고 못봤는데
이 번에는 목이 휘어지도록 실컷 봤다.
천지창조가 왜 대단한 이슈인가를 알 것 같았다.
감동이었다.
백조의 성으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성에 있는 루드비히 2세의 두상이다.
잘 생긴 것 같다.
바그너를 사랑하고 동물 중에 백조를 가장 좋아해서 성을 백조의 모습처럼 지었다는데
디즈니랜드성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실내는 화려함보다는 실용적이며 독일다웠다.
벽은 온통 바그너의 악극그림으로 꾸며져 있었다.
바그너를 안다는 건 아직도 힘이 드는 나로서는 그 왕이 존경스러웠다.
오페라홀에는 천장에 조디악 싸인으로 꾸며놨는데 조디악 싸인이 뭔지 몰르고
설명듣다가 아들한테 무식하다는 핀잔을 들었다.
아직도 자세히 모르겠다.
별자리랑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사진금지이므로 찍지를 못했다.
어쩌다 백조 한 마리가 복도에 있길래 찍었더니 아들놈이 어쩔 수 없는 어글리
코리안이 바로 엄마래나….그려~~마따, 어쩔껴~~감히 대한민국 아줌마를.
세수하는 세면대가 온통 백조모양이고 화려해서 한 컷 하고 싶었지만
아들 무서워서 못찍었다.
주변에 호수가 있어 한층 더 아름다움을 더 했다.
외관의 아름다움은 뭐니뭐니해도 城으로 치면 인도의 타지마할이 최고이지싶다.
진정한 천재.
과학부터 의술, 그림에 이르기까지 모든 총망라를 한 울트라 캡숑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어쩌다 저런 천재가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을까?
우리나라에 태어나지…
그의 많은 설계도가 아직도 우리를 놀라게 하는 진정한 천재이다.
그의 동상을 보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치즈~~~~~~~~~.
18년 전에 그녀를 보고 하염없이 반했던 나이키..아니 ””니케”’다.
에게해의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여신상.
아무리 바라봐도 지겹지가 않다.
얼굴은 못찾았다는데 어느 나라던 간에 예전에는 정복하면 목부터 쳤다는 후문이…
깨진 손 한 쪽은 그 앞에 전시되어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옷자락이 물에 젖은 듯 아름답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오래도록 나의 뇌리에서 머물던 작품이다.
루부르의 3대보석 중의 하나이다.
모나리자, 비너스, 니케.
경훈이 녀석 모나리자한테 진짜 뿅~가서는 종일 모나리자 이야기만 한다.
기특하다..그 녀석의 시력이.
안쓰럽기도 하다는 생각과
자기가 좋아서 하는 모노연출작인데
어떠랴~ 싶다.
그는 나보다 더 행복할 수도 있으니까.
내가 지레 짐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한적한 루부르의 2층.
한국관.
우리나라의 한모 박사께서 기증한 작품들 중에
오리지날 김홍도 그림이다.
새로 산 디카의 접사 기능을 이용해보았다..앗싸~~
매력적인 그림이다.
무조건 루불에 가면 한국관은 꼭 가봐야 한다.
우리민족이라도 가서 온기를 전해줘야한다.
아니면 너무 슬프다.
이 쯤되면 책 읽을만 하다.
내가 그녀라면~~
라면 이름이 아닙니다.
더워도 독서삼매라면.
다빈치코드에 나온 로즈라인 중에 하나다.
저 라인을 따라가면 성배를 찾을 수 있을까?
다빈치코드에 미쳐 댄 브라운의 책을 죄 다 읽고만 애들이 난리다.
그리고는 영화에 톰 행크스가 끝에 찾고 만 별이 보이는 그 곳을 발견했다.
바로 아래 사진이다.
성배가 있는 곳으로 묘사 된 곳이다.
나오지않게 찍어서 그렇치 주변에 온통 학생들 투성이다.
다들 성배를 찾고 있다.
저기서 위를 보면 밤에 별이 보인다.
영화에서~~
한 작품이, 영화 한 편이 남기는 많은 것들.
그러니 책임감있게 작품을 만들어야G~~E.
피사근처.
아들이 불쌍하단다.
왜?
땡볕이었거덩….
눈이라도 뜨고 있었으면 개안았을텐데
감고 있는 모습이 안스러웠던걸까?
땡볕…땡뻘…..어머….
히트여인.
난 이 세상에 살면서 피아노를 저런 포즈로 치는 사람은 첨이다.
수많은 피아니스트도 아니 우리 딸도 저렇게하고는 못친다.
엉덩이 배겨서…
근처에 수많은 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진을 치고 앉거나 서서
감상 중이다.
음악을?
절대 NO~~
히프를.
우야던동 시야가 사랑스럽고 즐겁습니다.
얼마나 노력했기에 저런 포즈를 알까?
나도 함 해보고 싶지만 스탈이 안나온다.
사방의 길이가 똑같은 그리이스식 십자가다.
다니다보면 많이 보인다.
성물 판매소에 가도 많이 판다.
하나 못 사온게 후회스럽다.
024
2007년 7월 5일 at 4:45 오후
소근소근 참으로 많은 것을 소개하였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Lisa♡
2007년 7월 5일 at 4:46 오후
024님.
소근소근..
살짝 귀 좀 빌려 주세요.
더 많은 것을 얘기해 드릴께요.
어때요?
재밌겠지요?
후후후.
오드리
2007년 7월 5일 at 5:00 오후
오늘쯤 강아지가 나올까 했지요.ㅎㅎ
ariel
2007년 7월 5일 at 10:11 오후
니케 밑에 서서 날개를 바라보면
지금 바람이 막 불어오는 느낌이 오던데..^^
Lisa 님은?
김진아
2007년 7월 5일 at 10:13 오후
밥풀왕자 오기전에..후다닥..들어와 봅니다.
녀석 오면 정신을 다 빼놓아서요 ㅎㅎㅎ
그냥, 앉아서..너무 편하게 유럽여행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기말고사 끝낸 큰녀석하고..
동생들 일어나기 전에..
몰래 함께 보고 있어요..
꿈꾸는 것은 괜찮다는 녀석이..제법 어른스럽게 말하네요..
알뜰살뜰하게..
올려놓으신 글…사진..
감사히 잘 보고,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Lisa♡
2007년 7월 5일 at 10:50 오후
오드리님.
강아지들을 그케 많이 못찍어서는
올릴려니 숫자가 좀 모자라지만
내일 경엔 올려봐야겠군요.
워나기 개와 고양이 등 가축을
좋아하는 체질이다보니…ㅎㅎ
애와 강아지만 찍어도 모자랄
유럽여행.
근데 네델란드나 벨기에쪽은
커다란 개가 압도적으로 우세한데
프랑스나 이태리는 작은 개가 많더라구요.
이태리야 차도 작고 앙증맞지만.오드리님.
보고싶구먼요~~
Lisa♡
2007년 7월 5일 at 10:52 오후
아리엘님.
맞아요.
에게해의 서풍이라도 살랑거리죠?
니케 정말 아름답죠?
니케나 모나리자를 끝없이 바라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니케의 얼굴이 궁금하지요?
뭐….그리이스 여인상이겠지만.
Lisa♡
2007년 7월 5일 at 10:54 오후
부지런한 진아님.
밥풀왕자.
암만 들어도 이쁘기만한 이름입니다.
근데 그 밥풀왕자는 언제까지 진아님께서?
큰 녀석은 이제 제법이군요.
금방 크니까 그 어린 시절 알뜰살뜰하게 즐기시길…
진아님.
오늘 쯤은 이불 말려야하나요?
살림은 진아씨께 물어봐야하나요?
늘상 털어대던 엄마가 싫어서였는지
하도 안터는건지 집 안에 먼지가….으휴~~
공룡
2007년 7월 6일 at 1:23 오전
성배 찾는곳 으와 진짜구나 ~~~~~~ㅎㅎㅎ
024님 말씀데로 조곤조곤 ㅎㅎㅎㅎ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고조곤 듣고 갑니다.
참 리사님 아이들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ㅎㅎㅎ
보고싶단말이예요 ㅎㅎ리사님 사진도요 마니 마~~~아니 ㅋㅋㅋ
Lisa♡
2007년 7월 6일 at 1:53 오전
히히히..
공룡님.
다른 사람들은 지겹다고 할지도 몰라요.
리사님 사진은 없어요.
왜냐하면 사진빨탓인지 실물탓인지 사진을
찍으면 영..아니올시다예요.
아무래도 카메라나 컴퓨터 화면 탓이겠지요?
리사님 사진은 포기바랍니다.
후후후…
조곤조곤하게 다시 한 번 메이크 업을~~
카타
2007년 7월 6일 at 2:06 오전
사진 못찍게 하는 것도 플래시만 못쓰게 하는곳도 있고, 무죠껀 못쓰게 하는 곳도 있더군요… ㅎㅎㅎ
조곤조곤…ㅎㅎㅎ
Lisa♡
2007년 7월 6일 at 2:12 오전
카타님.
마저요.
못찍게하면 안찍어야하는데
인간들이 다들 찍긴 하더라구요.
플래시 못터뜨리게해도 10명 중에
2명 이상은 꼭 터지더라구요.
모나리자가 가장 찍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엄청 조사가 심해요.
님프
2007년 7월 6일 at 2:19 오전
우야던동….유럽 다녀오신 것 부럽습니다..
앞으로 미켈란 젤로같은 예술가가 나올까요? 전 없을거 같더라구요..
루부르하면 천장화가 떠오르고 한국관에 있던 달 항아리도 생각나네요.
그런데로 시원하게 잘 꾸며져 있던데요.
중3이었던 울 딸에게 유난히 친절했던 가이드도 떠오르고..
회상의 기회를 주신 리사님 잘 보고갑니다.
색연필
2007년 7월 6일 at 2:21 오전
리사님^^
저도 니케에 반한 기억…^^
근데…홍도오빠 사진을 오른쪽으로 90도~
돌려 주시면 감상하기 좋을 듯^^~
댕기오겠습니다~
이번에는 멘소레담 잊지 않을께요~^^
Beacon
2007년 7월 6일 at 2:31 오전
고뇌가 없다면 어찌 천재라 하오리..
신이 아닌 이상. .인간으로서의 천재는 고뇌할 수 밖에 없는 운명임을 어찌 모르오리..
한국의 레오날도 여기 있자나요.. 타이밍 잘못맞춘 천재.. ㅎㅎ
foret
2007년 7월 6일 at 2:52 오전
인생은 짧고.
돈 안 드리고 구경 잘 했우.
설명이 아주 좋구만요. 탱 큐~!
블랙맨
2007년 7월 6일 at 3:11 오전
눈요기 아주 잘 하고갑니다
Lisa 님 가는 데만 따라다녀도 되겠습니다
감솨~!
Lisa♡
2007년 7월 6일 at 4:53 오전
님프님.
우리 애들과 학년이 같니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몇 년전이었군요…ㅎㅎ
회상이란 좋은 거지요?
갑자기 김종국의 회상이라는 노래를 제가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오늘 같은 날은 지나간 회상에 젖어 여름날의 무더위를 쫒아 볼까요.
님프님.
시험 잘 쳤나요?
애들 말입니다.
오나가나 시험시험입니다.
Lisa♡
2007년 7월 6일 at 4:56 오전
색연필님.
ㅎㅎㅎ
암만 돌려도 저러네요.
그냥 보세용~~
어떤 사진은 아무리 돌려도 옆으로 안돌아가서
올리다가 말았쪄요.
동영사아도 올리려다 실패하구요.
아직도 컴맹을 완벽하게 못벗어났어요.
Lisa♡
2007년 7월 6일 at 5:00 오전
삐콩.
천재비콩님.
영광무지로소이다.
삐콩님.
천재는 1%의 타고남과 99%의 노력이라고요…
미켈란이 노력파라면 다빈치는 타고난 천재이지요.
난 아무래도 천재기질과는 거리가 머니 삐콩님과
놀면 제가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ㅎㅎ
Lisa♡
2007년 7월 6일 at 5:01 오전
포레님.
퍼레….ㅎㅎ
설명이 엉터리지..뭐__
요즘 어때?
왜이리 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으면서
바쁘기만 한건지…
내 팔자 좋다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나봐.
Lisa♡
2007년 7월 6일 at 5:02 오전
블랙맨님.
과찬?
감쏴합니다.
따라만 오십시오.
일단 재미는 있거든요.
래퍼
2007년 7월 6일 at 5:02 오전
눈도 맘도 즐거우니까 살맛도 납니다..
고마워요 리싸님..ㅎㅎ
특히 요욤한 여인의 뒷태가 아름답네요..
Lisa♡
2007년 7월 6일 at 5:09 오전
래퍼님.
여인의 뒷태..
영원한 미스터리입니다.
후후후….
아름답기 힘들지요.
래퍼
2007년 7월 6일 at 5:39 오전
본글과 무관하게..
예전에 아델님 방에서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줄넘기를 하는 여인의 요염한 뒷태를
본 적이 있었어요..ㅎㅎ
Lisa♡
2007년 7월 6일 at 7:49 오전
래퍼님.
호호호.
그러셨군요.
빨간 원피스라~~
상큼하긴 했겠네요.
marsiano
2007년 7월 6일 at 9:11 오전
노이슈탄슈바인 성에서 저 백조녀석이 있는 곳이
감시의 눈이 제일 멀어서 인지 저길 다녀오면
저 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드라구요.
나는 세번쯤 다녀 왔으니
눈치 봐가며 침대며 부엌까지 다 찍어 왔지요.
유럽에서 개인적으로
살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티롤 산맥 부근입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나마 구경을 잘 합니다만
이탈리아에 있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복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 된 것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가족과의 유럽여행이라 부럽습니다.
돈 좀 쓰셨겠네요.^^
Lisa♡
2007년 7월 6일 at 9:16 오전
마르시아노님.
부엌은 비교적 찍기가 괜찮더라구요.ㅎㅎ
가족과의 유럽여행이지만 아빠는 회사로 맨날
빠뜨리고 가니 정말 미안하답니다.
저도 티롤산맥 부근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스키를 잘 타야겠지요?
마르시아노님도 유럽에 계셨근요.
그래도 남들 안해본 거 해보고 사셨으니 행복하시네요.
어느 덧 저녁시간이네요.
이제 슬슬 밥 차려야겠어요.
오늘은 비교적 컴퓨터랑 많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영혜
2007년 7월 6일 at 12:30 오후
Lisa♡ 님 글에 감탄해서 엮인글 올렸습니다~
아멜리에
2007년 7월 6일 at 7:13 오후
나 아리엘님 댓글 복사할겨!!
ㅊ,
으째?? 엥, ?
불평하덜 말어여!
니케 밑에 서서 날개를 바라보면
지금 바람이 막 불어오는 느낌이 오던데..^^
나이테
2007년 7월 7일 at 1:07 오전
이해를 하시기가 매우 난처하시거나.
화가 나실지 몰라도 할말은 해야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천재가 있기는 있는데,,,,
즉,
~~~~~~~~~~~~~~~~~~~블로그의 "레오나를 따빈치" / 나이테
천왕
2007년 7월 7일 at 2:49 오전
멋진 리사님..
그새 또 유럽을 다녀 오셨군요..
세계는 넓고..갈곳은 많고..
김현수
2007년 7월 7일 at 6:31 오전
유럽의 유물이나 예술품들은 수난을 많이 겪었나 봅니다.
팔 없는 비너스상이 그렇고 목 없는 Nike (승리의 여신)도 안쓰러워 보이네요.
유럽 어디엔가 묻혀 있을것 같은데, 찾기 힘든가 보지요.
Nike 상은 모조 두상이라도 올려 놓으면 보기에도 좋을것 같은데..
Lisa♡
2007년 7월 7일 at 11:34 오전
영헤님.
아리엘 니케의 글말인가요?
너무 아름다워요.
Lisa♡
2007년 7월 7일 at 11:35 오전
아멜리에님.
ㅎㅎㅎ
임영조시인을 잘 아시는 분과 제가 친구이지요.
그리고 그 바람말인데 바다냄새나지요?
향긋하고 쫍쪼름한….
Lisa♡
2007년 7월 7일 at 11:36 오전
나이테님.
레오나를 따빈치님.
앞으로 모든 걸 잘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ㅋㅋㅋ….나를 따르껴?
Lisa♡
2007년 7월 7일 at 11:37 오전
천왕님.
맞아요.
세계는 멃긴 합니다만
갈 길이 멀군요.
나이도 더 들어갈테고
경비도 만만찮으니 말예요.
그래도 또 도전해봐야겠지요?
끝없는 도전이 뭘 나을런지~ㅎㅎ
Lisa♡
2007년 7월 7일 at 11:39 오전
현수님.
니케는 에게해에서 발견되었는데
수장된 걸 보면 겨우겨우 찾아낸거지요.
근데 머리도 바닷속 어딘가에
파묻혀 있을 수도 있겠지요.
현수님.
머리가 없어서 더 신비할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뽈송
2007년 7월 9일 at 6:31 오전
벌써 오래 되었는데 아직 외국에 계신가 보네요.
그렇게 느껴질 만큼 글이 아직 맛있는 바케트 빵과 치스 냄새를 풍겨서 그런가?
Lisa♡
2007년 7월 10일 at 2:59 오전
뽈송님.
그만쓰라는 말씀은 아니시죠?
바케트에 치즈를 발라서 먹고 싶네요.
뽈송님.
음악좋죠?
미션임파서블에 나왔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