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한 일상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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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살구나무에서 떨어진 살구.

시멘트 위로 툭~하고 떨어지면 주로 금이 가거나 멍이 든다.

그 중에 쓸만한 걸로 딸이 주워왔다.

맛이 그런대로 괜찮다.

초여름에 깨소금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소박한 행복이다.

집 앞에 앵두나무도 심었는데 7월초에 따서 먹는다.

이번에는 여행탓으로 제대로 못즐겼다.

앵두를 탐내는 아저씨들이 많은 탓이다.

감나무, 배나무도 심었는데 아직 열매가 열리기엔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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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다.

아들의 뱀허물벗기 식의 옷벗기.

언제 끝이 나려나….

그래도 마냥 귀엽기만 한 걸 보면 나도 문제있는 엄마다.

방학때마다 즐겨야하는

나의 시선이 벗어나기 힘든 아들놈의 작태이다.

맡아보면 냄새도 콤콤하게 난다.

언제나 땀에 차있는 녀석의 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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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현지의 축구화를 사는 기쁨을..

한 명은 하얀색으로 사려고 했으나 사이즈가 없어서 같은 걸로.

어제 맨유팀을 1미터 앞에서 보고 지금 필받아서 들떠 있다.

스미스와 호날도와 하그리브스의 외모는 압권이란다.

호날도가 윙크를 해줬다고 잠도 설친다.

상암에서 전철로 가서 열나게 뛰고 또 뛰고해서

신라호텔 앞서 진치다가 바로 버스가 1미터 앞에서 정차하는 바람에

꿈에 그리던 팀 전원을 눈 앞에서 봣다나?

전설적인 맨유의 누군가를 봤는데 너무나 영광이라나..뭐나..

그래도 엄마가 더 좋단다.

상암과 신라호텔서 실시간으로 친구핸펀으로 중계방송을 해주었다.

사실 신라호텔서 패키지로 파는 <맨유랑 함께> 를 예약해서 묵으려고 했으나

18~20일은 예약 불가능했다.

일생에 한 번 올까말까한 기회인데 좀 더 노력해줄걸..하는 마음이다.

배낭에 매직펜과 A4용지에 사진기에 망원경을 챙기고 묵돌이가 밥도 안먹고

좋은 자리차지하려고 2시간 전부터 줄까지 서서 관중석에 올라갔단다.

첼시팬인 둘째도 어제는 맨유팬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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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런 류의 랩이 그다지 좋은 줄 몰랐다.

요즘 애들덕에 투팍과 에미넴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좋아졌다.

그래서 그들의 CD를 사서 매일 듣는다.

듣나보니 투팍은 천재다.

에미넴은 욕은 많이 하지만 확실히 그 특유의 음악성이 있는 거 같다.

리바이벌한 노래들이 끼어있는 곡들이 확실히 듣기 편하다.

저스틴은 섹시하다.

애들이 좋아하는 음악들을 듣다보면 뭔지 모를 그들의 문화가 이해된다.

애들은 아이팟에 오디오를 연결해서 집이 떠나가라 들으며 같이 부른다.

많이 어지럽다.

아들의 찢어지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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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속이다.

입구가 워낙 커서 속이 다 그대로 보인다.

썬글라스(까만색)백과 빨간 루이비통 지갑(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그리고 나의 분신 디카(회색)랑 핑크색 파우치.

여기저기 꾸겨진 휴지도 한몫을 한다.

파우치속에는 뭐가 들었지?

난 밖에서 화장은 안하는 편이다.

하긴 거의 맨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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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드 쉐프.

이름이 없는 동네의 그냥 조그만 빵집이다.

해운대 경남 선경아파트 상가에 있는 빵집.

우연히 들러서 단팥빵을 사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무거웠다.

워낙 일명 앙코빵(까만팥이 든)을 좋아하는지라 어지간하면 산다.

집에와서 먹는데 앙코가 끔찍하게도, 반갑게도, 겁나게 많이 들었다.

껍질은 1~2미리 정도이고 앙코가 약 단면으로 보면 1센티정도다.

거짓말 좀 보탠 얘기지만 놀라웠다.

이 집의 특장이라고 한다.

하얀 앙금빵도….슈크림도…그러나 단연 앙코빵.

서울로 올 때 10봉지를 샀는데 진짜 5봉지씩 나누어 들어야했다.

너무나 무거워서 빵을 나누어 들긴 첨이다.

아래 사진의 빵이 문제의 빵이다.

냉동실에 넣어서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

다 먹으면 택배로 주문할거다.

어제 들은 얘긴데 여수의 모시떡이 또 죽인단다.

송현떡집이라고..전번 바로 입수할 예정이다.

택배가능한데 하얀 동부콩? 그게 거피 안 한 대로 진짜 맛있단다.

곧 먹어보고 사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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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서 받아먹은 국물은 진짜 없다.

빵을 많이 샀더니 피자빵 하나 끼워준 것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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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의 입술이다.

에고…….주름도 이쁘기도 하지.

어제는 맨유덕에 밤새 껴안겨서 뽀뽀세례 엄청 받았다.

입술을 저 모양을 하고 자주 다가온다.

절대로 좋다.

Atreyu – Ex’s And Oh’s

40 Comments

  1. 래퍼

    2007년 7월 21일 at 5:52 오전

    일떵~!!!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음..ㅋ

    으매 기죽이는 음악이여~~~
    절로 고개가 흔들어지는 리듬허며..ㅎ

    아가들의 터질듯한 행복에 가슴 뿌듯한 리싸님의 심정이 감동스럽네요..ㅎ

    흠..돈 들어 온다는 빨강색 지갑..내심 몹시 탐납니다만
    한두푼 짜리가 아닐 것 같아서리..ㅋㅋ
    주름도 이뿐 아덜래미의 빨간 입술..무지 예쁘네요..

    리싸님으 재복..우찌 쪼매 농가받을 방법 없을까나..
    에공..걍 있는 것으로 감사해야쥐..ㅎㅎ    

  2. 오드리

    2007년 7월 21일 at 6:04 오전

    그러게말여여. 우린 이렇게 살다가 죽자구요. ㅎㅎ   

  3. ariel

    2007년 7월 21일 at 6:09 오전

    나두 2pac 들어요. eminem 은 욕을 너무해서 좀 그렇고..
    justin 은 sexy 는 한데 음악이 좀 가벼워서..
    나는 rock 이 최고야.. ㅋㅋ

    그리고 리사님 가방은 내 가방 보다 더 정돈되있네요.
    나는 신세계 sale coupon 까지 있어서 요새 뭐 찾기도
    힘들어요..ㅋㅋ    

  4. 색연필

    2007년 7월 21일 at 6:10 오전

    워낙 브라이어티해서 한참을 읽었습니다^^
    구석 구석 삶의 재미가 뭍어 있네요^^

    허물 벗는 남편과 십수년 살면서…시어머니 흉 안봤습니다…ㅋㅋ

    앙코빵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그리고 돈 들어온다는 지갑, 돈벌어서 빨리 사야하는데…ㅋ
    아이고~돈은 모두 어디에 들어 있는지…ㅋㅋㅋ
    (리사님 빨간 지갑이 의심 됨)

    아이의 오무린 입술을 보면서~
    왜 리사님 생각 날까여…ㅋ

    저는 무사히 귀가?해서~
    아침에 칼국수, 점심에 냉면 먹고, 저녁에는 국수 먹을 계획입니다^^
    꼼짝하기 싫은 상황…에고~

    버라이어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5. 오공

    2007년 7월 21일 at 11:34 오전

    어이,리사님
    앙꼬방이며 빵가게며 사진은 어디간겨?
    저도 부산 가서 찍어 온 사진 조만간 올릴께요^^   

  6. 호수

    2007년 7월 21일 at 11:51 오전

    ㅎㅎ
    나도 단팥빵 좋아하는데!!
    다음에 저 빵집가서 사 봐야지!!
    서울사는 사람한테
    내가 배워요~~ ㅋ
    좋은 주말되세요~~   

  7. 블랙맨

    2007년 7월 21일 at 1:14 오후

    in my entire life
    첨으로 부티나는 아줌마
    가방 안을
    naive 하게 live 하게 보게됩니다
    glamourous 아닌 거같은데
    참 stand tall and strong 하시네요..
    고려당 신라제과 앙꼬빵보다 맛있어 보이네요
    먹구 싶다! 배고파진다..
       

  8. 래퍼

    2007년 7월 21일 at 1:53 오후

    앙꼬빵집 전번 좀 갈챠주오..아무리 생각해봐두 먹고파서 군침이..ㅎ   

  9.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42 오후

    래퍼님.

    래퍼님집 주소를 제게 가르켜줘요.
    만원어치 정도를 보내줄께요.
    왜냐구요?…재복운운해서 말입니다.
    음…….제가 칭찬을 들으면 좀 우쭐대거든요.
    본래 저는 조금만 행복해도 몹시 행복해보이고
    쫌만 재밌어도 되따 재밌게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너무 신나는 스스로에 자뻑과이지요.
       

  10.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44 오후

    오드리님.

    괘이 그러지 마요~~
    미안차나요….
    위에 언급했듯이..나 뻥튀기과거든요.
    그렇다고 절대 기도 안죽는 천방지축요.
    어젯밤에 나이트갔어요.
    정말로 재미없더군요.
    그래서 두군데를 돌았는데 다 별로였어요.
    아침에 남편란테 얘기했더니 웃더라구요.
    담에 서울오면 같이 갈래요?   

  11.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46 오후

    아리엘님.

    역시 음악에는 한가닥하십니다.
    그 나이에 rock이라니..아무나 못따라갑니다.
    저는 그냥 대충 좋아하는데 아리엘님이야
    전문적이시잖아요.
    음악얘기해서 미안혀요..그래도 좋다구요.
    투팍이랑…모두 다.   

  12.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49 오후

    색연필님도 앙코빵을?
    호시인데스까?(맞나?)
    색연필님.
    저 지갑요….선물받았는데
    몇 천만원짜리 뭘 소개했는데
    날더러 뭐사주까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 지갑과 키링을 세트로 사달라고했더만…
    기특하게도…내찬구 동생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제 돈으로는 죽어도 못삽니다.
    요새 가짜도 나오던데…

    꼼짝하기 싫다고요?
    난…애 세 마리 거두ㅡ느라 정신없지만
    그 사이사이에 놀 건 다 놉니다.
    어제도 그만~~~~~~~~~   

  13.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50 오후

    오공…

    잘 보이는데 어째서 그대는 안보인다는고야?
    자기도 부산갔쓰요?
    원제?
    전화하지 그랬나요.
    부산서 도킹하게…..쩝!!!   

  14.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51 오후

    호수님.
    꼬옥 가보세요.
    싸고 맛있어요.
    그리고
    본래 나이아가라 앞에 사는 사람보다
    외국에 사는 사람이 더 나이아가라를 잘 안대요.   

  15. Lisa♡

    2007년 7월 21일 at 11:52 오후

    블랙맨님.

    왜 이러코롬 멋진 영단어들을..
    제가 본레 naive하다는 말을 상당히
    듣기 좋아라합니다.
    땡큐~~
       

  16. 오공

    2007년 7월 22일 at 1:53 오전

    이제 보여요,,어제 우리집 컴이 이상했었나 봐요..
    부산에 저 분홍 백 두고 왔어요
    꼭 한 개씩 흘리고 다녀요.
    친구가 부산 갔다 올 때 가져다 준대요.

    참,저는 작년 부터 힙합 엄청 좋아졌어요.   

  17. 오드리

    2007년 7월 22일 at 9:52 오전

    오십넘은 여자가 들어갈만한데도 있어요? 그렇다면 오케이.ㅎㅎ   

  18. 태양

    2007년 7월 22일 at 10:44 오전

    상암축구장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얼간이들 얘기

    A : 친구야, 도대체 닭이 먼저야 댤걀이 먼저냐?
    B : ?

    A : 니는 FC 서울이 참패했는데 뭐가 그리 좋다고 난리 부르스냐?
    B : ??

    A : 야, 한일월드컵 이후로 오늘 처음이래, 상암축구장 꽉 찬게…..
    B : ???

    A : 진작 진작 채웠으면 FC 서울도 채울거 아냐,
    램파드,호빙요,앙리,셉첸코,스탄코비치 등등 말이야,박지성은 당근이쥐.
    B : ????

    A : 아 ㅅㅂ, 닭이야 달걀이야, 어느게 먼저야.
    B : ?????   

  19. Lisa♡

    2007년 7월 22일 at 11:48 오전

    오공.

    바로 안찾아오면 이제 선물읍따~~
    흘릴게 따로 있쥐….몰라~~~CCC
    언제 부산갔었는데?
    담엔 같은 시기에 가서 부산서 만나는
    특이한 약속을?   

  20. Lisa♡

    2007년 7월 22일 at 11:49 오전

    오드리님.

    글쎄요.
    청바지입고 가야지요.
    난 아무래도 그런 체질은 아닌데
    미친 척하고 놀아봤어요.
    남들 하는 건 다 해봐야지요.
    음………..오드리님오시면
    무조건 내가 책임지고 입장되게
    외모를 꾸며가지고서라도..히히히.   

  21. Lisa♡

    2007년 7월 22일 at 11:57 오전

    태양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상암에 가셨어요? 우와~~~~~~~~
    옆 자리 사람들의 대화 넘 재밌습니다.
    각양각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들의 유형이 웡캉 다양하다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대화, 저런 대화가
    다 있겠지요.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말입니다.
    닭과 달걀이 상암에서 얘기를 해야하는
    깊은 뜻이라도 혹시?
    궁금합니다….숨은 뜻이 있다면….ㅎㅎ   

  22. Lisa♡

    2007년 7월 22일 at 10:59 오후

    천왕님.
    무슨 고민이라도?
    뭐든 좋으실대로 하셔야지요.
    블로그를 통해서 보면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혹시 천왕님께서도 그러신가요?
    별 일 아니시길 빌구요.
    언제나 평안한 마음이 되길 빌께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23. 아리랑

    2007년 7월 23일 at 12:18 오전

    공사다망 하게 열심이 살아가는 리사님의 모습이
    보입니다.저 회섹색디카를 가지고 멋있는 폼으로 광안대교를 찍었던
    리사님의 모습이 떠오르넹,,   

  24. Lisa♡

    2007년 7월 23일 at 1:05 오전

    아리랑님.

    후후후…밎습니다.
    마꼬요….노통장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아리랑님 얼굴사진보니
    흐뭇하더군요.
    공사다망하다보니
    잊고 사는 소소한 것들이 많아집니다.
    어제는 보니 김치랑 쌈장이 똑~
    떨어졌더라구요.   

  25. butcher

    2007년 7월 23일 at 1:26 오전

    해운대 그 아파트면 우리집 바로 옆인데…
    부산을 다녀 가셨군요….

    집 옆지이지만…. 그 빵집은 가보질 못해서잘 모르겠네요..
    옾스가 단골입니다…   

  26. Lisa♡

    2007년 7월 23일 at 2:20 오전

    어머나 어머나…바로 옆.
    왠지 생각나더라.
    butcher님.
    해운대사시는구나.
    앞으로 저 해운대 자주 갑니다.
    히히히…..
    옾스도 봤는데….   

  27. cecilia

    2007년 7월 23일 at 3:43 오전

    어머! 입술이 이쁘게도 부르텄네요.
    연고 있는데 물론 발라주셨겠죠. 턱쪽으로 미크로브가 잠식하고 있다가
    조금 피곤하거나 감정이 상하거나하면 저렇게 나타나죠.
    그래도 이쁘게 부르터서 다행입니다.   

  28. Beacon

    2007년 7월 23일 at 4:46 오전

    산에 핀 산딸기나 밤, 하다못해 도토리까지도 힘들게 찾아올라가서 싹쓸이를 해버리는 사람들이 바로 자기 집앞에 핀 사과나 감은 손도 대지 않더군요.. 우리 동네서는요..

    랩은.. 서태지 이전에 노래들은 몇 번만 들으면 바로 노래방가서 그런대루 따라 부를 수 있었는데 랩 이후로는 불가.. 난 알아요 까지만 가능했어요.. ㅎㅎ   

  29. 천왕

    2007년 7월 23일 at 6:03 오전

    리사님..죄송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30. 태양

    2007년 7월 23일 at 7:35 오전

    < 얼간이들의 쪽지 시험문제 중에서 >

    아래의 글을 잘 읽고 생각한 다음에 맞는 번호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1. FC 서울이 맨유처럼 명문팀이면 FC 서울의 플레이를 보러 상암축구장에 자주 간다.
    2. 우리가 상암축구장에 자주 가서(입장권 구매) 응원해 주면 FC 서울도 명문팀이 된다.

    리사님,
    Have a nice day !!!
       

  31. 박산

    2007년 7월 23일 at 8:39 오전

    읽기는 열심히 읽었는데요

    ‘재미있다’
    근데 뭘 읽었더라
    아, 아이들 얘기
    예쁜 빵집
    그리고 입술 사진
    ,,,,
    그래 그래 그렇게 라도 기억해야지
    기억력이 유달리 떨어지는지
    참나 !
    가방 뒤집은 리사님 처럼
    팍팍 좀 튀어야 하는데    

  32. Lisa♡

    2007년 7월 23일 at 10:13 오전

    세실리아님도 참…

    아시는 것도 많네요.
    내 눈엔 그런 것 하나도 안보이는데.
    미크로브가 뭔지도 모른답니다.
    그나저나 세실리아님.
    저 아프리카 이야기 죄 다 못읽었어요.
    다시 시간나면 죄 다 읽으려구요.   

  33. Lisa♡

    2007년 7월 23일 at 10:14 오전

    비콩님.

    어디갔다가 이제야 오셨나요?
    산에 도토리는 절대 금지시켜야 하는데..
    다람쥐들의 밥이라서.
    집 앞의 과실요?
    저희는 없어서 못먹는데…
    그 동네에 따러 가야겠구나.   

  34. Lisa♡

    2007년 7월 23일 at 10:15 오전

    태양님.

    알았습니다.
    후후후…
    근데 정말 닭이냐?
    달걀이냐…?
    맞네요.
    태양님.
    축구팬이시구나.
    암튼 못해도 우리편은 응원하긴 해야겠죠?
    죽어도 내 편인 친구가 좋거든요.   

  35. Lisa♡

    2007년 7월 23일 at 10:16 오전

    박산님.

    지금 튀어서 뭐 하시게요?
    튀지말고 그냥 뛰까요?
    제가 좀 튀긴 튑니다.
    내일은 나이트 클럽 간 이야기 쓰려고 하는데
    그럼 더 튀려나?
    그래도 끝까지 튀는거지..뭐.
    잘했죠?
    박산님.
    노들나루는 어째 좀 시원한가요?   

  36. 아멜리에

    2007년 7월 23일 at 10:05 오후

    햣, 투팍 좋지요! 윽, 여 노래도 좋아요. 이 노래 뚱쳐가야겠넹.

    과천에도 유명한 찹쌀떡있는데.. 시식해봤어요?
    명절 때면 줄서서 주문해야 하는거!

    콤콤한 빤스도 이쁘다궁? 몬산다..ㅊ,
       

  37. 아멜리에

    2007년 7월 23일 at 10:06 오후

    모야 이거 스크랩금지넹. 노래만 부쳐주시압!    

  38. Lisa♡

    2007년 7월 23일 at 11:09 오후

    허걱~~

    아멜리아님.
    팬티가 아니고
    팬츠랍니다.
    반바지예요.
    우리아들 빤스는
    트렁크형인데
    주로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노래?

    오케바리~~   

  39. 행복하라

    2007년 8월 24일 at 9:01 오전

    리사님!
    여수 모시떡집 전화번호아시면 알려주세요.
    114에도 안나와있네요
    모시떡 참~맛있지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두개씩꺼내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끝내줘요.
    참! 저는 숨어있는 리사님 팬 이랍니다^^   

  40. Lisa♡

    2007년 8월 24일 at 9:25 오전

    행복하라구요?
    네에…알았습니다.
    모시떡 조금 기다리세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아직 택배가 안된답니다.
    택배가능한 그 날…앙코빵도 마찬가지.
    제가 전번 바로 득달같이 알려드릴께요.
    참! 숨어있는 리사님 팬요?
    꾸벅~~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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