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아쉬움과 볼수록 그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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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오공 등쌀에 못 이겨 올린다.

아마…

공룡님이 상당히 즐거워 할 것같다.

꾸몽님도 좋아할 듯.

뽈송님…질투하지 마세요.

출국을 앞 두고

스튜디오에 가서 찍었다.

일단 한 장 올린다.

1센티도 안 자른 머리를 많이 잘랐다고 투정하며

제 머리가 거슬려서 잔뜩

찌푸린 경훈땜에 몹시 혼났다.

돐 때도 제일 힘들게 하더니 여지껏 사진만은

힘들게 한다.

둘 째는 어지간하면 다 모델 포즈다.

안 자르려고 하던 머리를 조금 자르고 저리 이마를

훤히 내니 더욱 훤칠하구만…

베컴..저리가라해도 될까나?

제일 못생겼다는 중병아리인 중학생 때

이 정도면 앞으로 기대해도 될 거 같지요?

휘익~~

(어디선가 휘파람 소리 들립니다)

55 Comments

  1. 오공

    2007년 8월 24일 at 3:14 오후

    리싸님 멋쟁이~   

  2. 오드리

    2007년 8월 24일 at 3:15 오후

    제목이 죽인다. ㅎㅎ 아이들 멋쟁이~   

  3. Lisa♡

    2007년 8월 24일 at 3:16 오후

    오씨 두 분이….이 새벽에 잠도 없이…

    오공.

    나 멋쟁이?

    히히히….

    낼부터 멋부려야지.   

  4. Lisa♡

    2007년 8월 24일 at 3:18 오후

    오드리님.

    1번은 고무밑창 달린 가죽 운동화신고
    2번은 아빠의 캐주얼 구두신고
    3번은 엄마 구두 빌려신고–그렇게 얼렁뚱땅 !
    어찌나 폼을 못 잡던지…웃겨서.
    어정쩡하잖아요.ㅎㅎ   

  5. 색연필

    2007년 8월 24일 at 4:06 오후

    절대적 아쉬움…볼수록 그윽하시다는 엄마의 마음…
    조금 알 것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멋진 아이들이 리사님을 통해…ㅋㅋ
    하늘의 축복입니다~!!!

    앞으로의 성장 일기~완전 기대하면서
    축복합니다~!!!

    굿나잇~^^   

  6. 래퍼

    2007년 8월 24일 at 4:17 오후

    앗~?
    셋 모두 얼굴이 각각..인데 다 잘 생겼어요..

    그런데 고명딸래미 각선미가..리싸님 각선미..ㅎㅎ
    엄마보다 더 예뿌구요..

    세배로 누리시는 절대적 기쁨이 더하여지시기를
    저도 축복합니다~!!!
       

  7. 푸른갈매기

    2007년 8월 24일 at 5:01 오후

    키울 때 3배로 고생하고 보람과 행복은 따따따블로 받으시길…..
    한국 대학생들도 월요일부터 개강이라 낼 (정확히 하자믄 오늘) 반찬 바리바리 해가지고 생필품도 사고….서울 댕기 올겁니다.
    아그들 잘 보내시고 아쉬운 이별을 하시기를…….    

  8. 광혀니꺼

    2007년 8월 24일 at 5:04 오후

    유후~~~

    근데
    다시 봐도
    실물이 훨씬 나아요~
    어쩜 운이 좋게
    한꺼번에 다 만나봤으니…
    ㅋㅋ
    ㅎㅎ

    은제 나가나요?
    벌써 나갔나요?
       

  9. Beacon

    2007년 8월 24일 at 10:31 오후

    머리는,, 울 연우녀석도 머리가 너무 길어서 지 엄마가 제발 좀 짧게 자르라고 노래를 불러대서 할 수 없이 얼마 전에 깍았는데 너무 짧다고 투덜투덜..
    맨날 모자쓰고 다녀요.. ㅎㅎ   

  10. 김진아

    2007년 8월 24일 at 11:17 오후

    남자아이들 까탈스러움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는가 보아요 ^^

    볼수록 멋쟁이 두 아드님..
    그리고…제일 부러운 예쁜 공주님까지..

    리사님…바라보기만 해도..마냥 좋으시지요~~!!

    *^^*   

  11.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31 오후

    연필님.

    중학생도 양복입혀 놓으니 그럴 듯 하지요?
    꽤 자란 티가 풀풀 납니다.
    제 생각으로도 축북이라는 생각을 하며 감사하고 살지요.
    어떻게 제가…..ㅎㅎㅎ…저도 동감입니다.
    성장일기—ㅋㅋㅋ.
    글쎄요~~잘 되야(주먹쥐고..)할텐데.   

  12.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33 오후

    래퍼님.

    사진을 다운받아서 다시 어떻게 하다보니
    사진이 흐릿해졌어요.
    잘 생겼죠?
    실물이 조금 더 낫긴한데…
    우리 딸의 경우에는 실물이 언제나 파이더라구요.
    뭔가 그들만의 특징을 잡아 내려면 엄마가
    사진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13.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34 오후

    푸갈님.

    감사합니다..행복 따따따블요.
    꼭 그렇게 행복하답니다.
    부기만해도 뿌듯하니까요.
    그런데 갈수록 지네들은 엄마에게
    불만이 생기는가봐요.
    크니까 잔소리가 역현상이 생기네요.
    아드님, 반찬 맛나게 잘 챙겨 드리세요~~^^*   

  14.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36 오후

    광혀니꺼님.

    월욜에 나갑니다.
    걱정입니다.
    딸이 공부보다 몸매관리에 치중해서요.
    키도 안큰데 매일 다이어트니 이제는
    그게 걱정입니다.
    애들 실물이 낫긴 낫죠?^^*ㅋㅋ
    내가 봐도 사진이 잘 안 나오네요.
    찍은 사람이 보면 서운할지 몰라도~~
    어쨌든 아기 잘 크죠?   

  15.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38 오후

    비컨님.

    애들은 가만보면 머리카락 길이에 목숨 걸었드라구요.
    머리의 변화에 엄청 민감하고 모두 이마를 가리려고 해요.
    여자 애들도 가관인 애들 길에서 보면 너무 많아요.
    추한 줄 모르고 그러는 걸 보면 그것도 다 한 때이겠지요?
    우리 큰넘은 반삭을 해야 어울리는데….아까워요.   

  16. xue

    2007년 8월 24일 at 11:38 오후

    정말 의젓하고 눈이 부셔요.^^

    머리 이마중간에 걸친것보다 확 올려

    살짝세운게 제일이쁜것같아요.^^

    센티한 리사님..^^

    아이들이 떠나고 텅빈가슴 누가 채워줄까요..

       

  17.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38 오후

    진아님.

    좋아요.
    마냥….ㅎㅎ
    둘 째가 꽤 멋을 부리네요.
    아주 컨셉이 정해져 있어요.
    은근히 아닌 척 하면서 패션에도
    엄청 신경씁니다.   

  18. Lisa♡

    2007년 8월 24일 at 11:41 오후

    슈에님.

    갑자기 댓글을 보니 엄마들이 압도적입니다.
    아무래도 여자들이 애들한테는 할 말이 많나봐요.
    ㅋㅋㅋ…..비컨님 빼고 죄 다 여자예요.
    슈에님의 애들도 아주 이쁠테죠?
    애들 떠나고 텅 빈 가슴요?
    글쎄…..지나보고 말씀 드릴께요.
    텅 빌지 아닐지도 몰라요.
    워낙 나를 위주로 사는 여자이니까…
    이기주의죠?   

  19. 호수

    2007년 8월 25일 at 1:23 오전

    차~암
    잘생기고 이쁘요
    엄마랑 나서면
    2남2녀?? ㅎㅎ

    떠나보내면
    외로운 구월~~!
    그렇기도 하겠네요
    한번에 셋씩이나 날아가 버리니!!   

  20. Lisa♡

    2007년 8월 25일 at 2:33 오전

    호수님.

    엄마랑 아빠랑 같이 서면 3남 2녀.
    내일은 또 온가족 사진 따로 찍으러 가요.
    이 사진찍을 땐 아빠가 회사에 있어서
    애들만 찍었거든요.
    내일은 전부 청바지에 하얀 티를 입고
    다른 스튜디오에 찍으러 갑니다.

    9월은 아무래도 가을도 오는 달이고해서
    외로움 찐하게 타볼려구요.   

  21. 아멜리에

    2007년 8월 25일 at 2:58 오전

    햐, 이뿌넹.. 난 리사님 아그덜이 젤로 부럽습니다요!

    ㄱㄹ고, 어젯밤 마구 졸면서 답글 다니라.. 맞어요. 레터맨의 럽을 좋아한다켔징. ㅋㅋ,

       

  22. 아멜리에

    2007년 8월 25일 at 2:59 오전

    공룡이 누군교? 이름이 넘 이뽀서 함 가볼라켔더닝..
    여 댓글에 없네여.   

  23. cecilia

    2007년 8월 25일 at 4:25 오전

    왼쪽에 있는 아드님 파리에서 보았을때 무척 우울해 보여서 조금 걱정했는데
    사진 속에 활짝 웃고 있으니 좋네요.    

  24. ariel

    2007년 8월 25일 at 5:13 오전

    I lOVE YOU~~~~~!!^^   

  25. Lisa♡

    2007년 8월 25일 at 6:10 오전

    아멜리에님.

    부럽다니요…
    빨리 결혼해보세요.
    아님 아이라도 맹글던가…ㅎㅎ
    진짜— 내 친구 동생은 애만 맹글었는데
    행복해 하더라구요.
    농담 절대 아님.
       

  26. Lisa♡

    2007년 8월 25일 at 6:13 오전

    세실리아님.

    영국 다녀오셨어요?
    우리 둘 째요….의외로 갸가 강단이랄까~~뭐 그런 게
    있고 내성적이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엄마랑 떨어져
    있으면서 아주 많이 자랐어요.
    어른스러워지고 남자다워요.
    이제 둘 째에 대한 걱정은 끄,~~~ㅌ.   

  27. Lisa♡

    2007년 8월 25일 at 6:13 오전

    아리엘님.

    너무 사랑스럽지요?

    ^^*   

  28. 천왕

    2007년 8월 25일 at 6:23 오전

    더운 날씨에 …

    행복한 웃음과 즐거움을 준..
    삼둥이 엄마와 삼둥이에게…감사…

    그런데 삼둥이들이 장난 아니네….와우..
    너희들의 객지생활에..행운이 함께하길 빌께요…   

  29. Lisa♡

    2007년 8월 25일 at 6:28 오전

    천왕님.

    이 사진이 좀 이상하거든요.
    실제로는 엄청 더 나은데…
    이렇게 자랑하는 엄마봤어요?ㅋㅋ

    다음에는 정말 잘 나온 사진 올려볼께요.
    객지생활의 행운 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0. 님프

    2007년 8월 25일 at 7:49 오전

    정말…따님은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ㅎㅎ아니 훨씬..

    복두 많으세요..저들을 한번에…

    여행지 결정 안하셨으면 아이들 쫒아가셔서 아이들 분주함좀 거들어 주시지요..

    혼자 떠나야 한다고요? ? ………. 역시 리사님 답당..ㅎ

       

  31. 님프

    2007년 8월 25일 at 7:55 오전

    제가 잘 가라고 한다고 전해 주세요…

    공항에서 오실 때 울지 마시고요……   

  32. Lisa♡

    2007년 8월 25일 at 10:20 오전

    님프님.

    울기는요?
    전 눈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오거든요..첨에도.
    이 번에는 두 번째이니 당연 안 나오지요.

    애들끼리 짐도 다 싸고 비행기표도 알아서 인터넷으로
    다운받고 하니 엄마 없어도 잘 해요.
    당연히 엄마가 보호받을 나이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키워야 한다고 봐요~어디서든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끔…자랑인가?
    애들은 굳세게 키워야 나중이 편하다고 봐요.
    제 경우에는 자유방임형으로 잡초처럼 키웠답니다.   

  33. moon뭉치

    2007년 8월 25일 at 1:32 오후

    자유방임형으로 잡초처럼 ~아주 절묘한 포인트군요..

    이건 저도 찬성…..애들때부터 자기손으로 한다는게..
    그런데 사실 따지고보면 자유방임은 아니구,,
    자유속에..스스로의 자율성을 심어주는것..
    아이들 건강하길 바라면서…   

  34. Lisa♡

    2007년 8월 25일 at 1:34 오후

    와우~~

    뭉치님.

    절대적으루다가 감사합니다.
    볼수록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35. 블랙맨

    2007년 8월 25일 at 2:09 오후

    세 아이들을 동시에 선진국 미국 교육을 시킨다는 거
    옛날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자유 방임형보다는
    기획하고 계획하여
    환경의 장점 이점을 이용하고 사용하여
    목표를 아주 높이 잡고
    한 번 도전해보십시요
    아주 훌륭한 작품은 삼대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거같습니다
    Lisa 님의 경우는
    삼대째 인간 승리의 차례인 거같습니다…
    많이 고독하고 고뇌하십시요
    무엇이던지 자기가 한 거만큼 결실을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시작이 보기 좋습니다
    자유 방임형이 이론상으로는 아주 좋은데 위험부담이 너무 많습니다
    운명으로 돌리기보다는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힘을 쓰시고
    장애물들과 싸우시고 도전하시길… Fight…!!!
    그래서 한 10년 후에 꿈과 희망 야망의 개선문을
    활짝 여시기를 바랍니다
    많이 힘드십시요
    한국말로는 고진감래…
    볼 수있기를 바랍니다 Lisa’s pride…   

  36. Lisa♡

    2007년 8월 25일 at 2:22 오후

    블랙맨님.

    장문의 글…감사합니다.
    장점을 이용하고 이점을 이용해서 목표 도달을 해야 할텐데
    걱정이 아주 많답니다.
    지금도 세 아이를 미국으로 유학시키는 건 보통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아주 힘들고 정신이 언제나 사납지요.
    그래도 저는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올인하기로 했지요.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자기들이 길을 잘 찾기를 바랄 뿐이지요.
    아직 얼마 안되어서 리딩이나 스피치가 힘들지만
    곧 잘 하리라 믿습니다.
    고진감래라면 다른 분들한테 미안하지만 .. 어쨌든
    꼭 그리 되어야겠지요.
    믿습니다, 가끔 자신없어지기도 하지만….ㅎㅎ   

  37. Elliot

    2007년 8월 25일 at 3:24 오후

    혹시 이거이 영화 ‘KIB’ 한 장면 아닌감유?

    Kids in Black – Protecting the Earth from the scum of the Universe. ㅋㅋㅋ

    썬글래스는 어따 팔아자셨남? ^^

       

  38. Lisa♡

    2007년 8월 25일 at 3:30 오후

    엘리엇님.

    KIB…ㅋㅋㅋ
    키드 뭐라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정말 그러고보니 그럴 듯 합니다.
    썬글래스 준비 되었었는데 아…아쉬버라.
    담에는 꼭, 기필코, 반드시 썬글라스를 끼고
    찍겠사옵니다.   

  39. 한들가든

    2007년 8월 26일 at 1:30 오전

    쓰리 조카들 안뇽^^* 힛~

    한드리 삼촌이다
    절 안하고 뭐하노?

    짜슥들 디기 많이 컷네
    일로 오이라,,,,,,,,,,~

    빨리와서 마당에 일열로 서서
    풀 뽑짜^^* 히히히~~

       

  40. Lisa♡

    2007년 8월 26일 at 8:08 오전

    한들오빠!!!!!

    가지 맛있더라….요.
    우리 얼라들 마니컸지요?
    내일 아듀~~할 준비하고 있슈~~

    담에 풀뽑으러 갈께요.
    내 년여름에는 진짜로 가야겠다…ㅎㅎ   

  41. 뽈송

    2007년 8월 26일 at 8:08 오전

    난 무조건 질투 난다.
    왜 질투나냐고? 그냥 막 질투가 난다고요…
       

  42. Lisa♡

    2007년 8월 26일 at 8:13 오전

    뽈송님.

    방금 들어왔어요.
    나…질투 튈줄 알았쪄요.
    이쁜 강아지들보면 그저 이뻐서
    질투나죠?
    강아지들이 워낙 이쁘잖아요.
    우리 강아지도 예외는 아니니까~~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루다가
    아이들을 좋아하거든요.ㅎㅎ   

  43. 공룡

    2007년 8월 26일 at 8:53 오전

    흐흐흐 ~~~너무 멋있다 ㅎㅎㅎ 히히~~~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다 ~~~ 저렇게 사진을 찍으니깐 더 근사하네 ㅎㅎ

    리사님을 지금 마니 부러워하고 있어요.~~

    리사님은 부러운게 항개도 없을것 같아요 ~~ 그죠? ㅎㅎㅎ

    이제 아이들이 떠나면 한동안 적적할시겠다 ~~~

    사진 또 마니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기둘릴께요 ㅎㅎㅎㅎ

    아이들이 저렇게 정장을 입어도 아주 괜찮네요. 머 하긴 모델들이
    워낙 출중하니깐 ~~ㅎㅎㅎ

       

  44. 024

    2007년 8월 26일 at 10:56 오전

    엄마들 수다 속에 어디 끼어들 틈이나 있남?
    쌍둥이도 아니고 삼둥이라…키우기 어려워 그렇지
    키워놓고 나면 다 저렇게 좋은 것을…
    질투들 하신다고 또 나으시게? ㅋㅋ   

  45. Lisa♡

    2007년 8월 26일 at 11:21 오전

    내..공룡님이 이렇게 퍼지게 좋아할 줄 알았다니까요.
    모델들..개안쵸?
    아주 귀염둥이랍니다.
    착하고 하라믄 하라고하는대로 하는 순디들.
    요새 딸은 몸매관리 많이 한답니다.
    예전에는 한 맷집 했었는데 요새는 안 먹어서 신경쓰여요.
    별 일도 다 있어요-오래 살아봐야 한다니까…

    사진 또 올릴께요.   

  46. Lisa♡

    2007년 8월 26일 at 11:23 오전

    024님.

    키워놓고 보면 저리 좋은 것을
    왜 요즘은 애들을 안 낳으려고 할까요?

    처음부터 저는 다섯 명을 바랐답니다.
    근데 애가 너무 많으면 차가 문제더라구요.
    스타크래프트를 살 수도 없고..ㅎㅎㅎ
    딱 좋아요.
    욕심이 있다면 딸 둘에 아들 둘!!
    024님.
    어때요?
    제 생각이~~~   

  47. 이영혜

    2007년 8월 26일 at 12:56 오후

    오오 멋진 연출!
    웃는 닮은 두 눈, 듬직하고 고집의 한 사나이~
    리사 님 한동안 힘드시게따 힘 내세요!!    

  48. Lisa♡

    2007년 8월 26일 at 1:06 오후

    영헤님.

    짐 다 싸고보니 허..합니다.
    내일보내면 일단은 편할 겁니다.
    그 다음 날부터 허전하겠죠?   

  49. butcher

    2007년 8월 27일 at 1:14 오전

    그래서 9월에는 외로울거야하고 하셨군요 ^^^

    그래도 리사님 곁에는 늘 여러분들이 계시자나요…..   

  50. Lisa♡

    2007년 8월 27일 at 3:21 오전

    butcher님.

    여러분이란?
    ㅎㅎㅎ..
    맞아요.
    그러고 좀 외롭고 싶거든요.   

  51. 꾸몽

    2007년 8월 28일 at 4:16 오전

    휴가간 사이에 이렇게 이쁜 사진이 업데이트 됐네요~
    아이들이 참 밝아요^^ 둘째는 완죤 제 스타일인데요 ㅎㅎ
    다 내 동상삼고 놀이공원으로 소풍갔음 좋겠어요!!
       

  52. Lisa♡

    2007년 8월 28일 at 10:25 오전

    꾸몽님.

    휴가다녀오셨구나.
    어디로?
    물론 좀 그을렸겠지요?
    동상삼으삼….근데 눈높다…
    둘 째가 킹카거든요.
    얼굴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직 키가…좀 안컸지만.
    남자답고 섹시하기까지…ㅋㅋ   

  53. 김현수

    2007년 8월 29일 at 11:02 오후

    함께 찍은 세쌍디 사진을 보니 좋은 작품입니다.
    근데, 쌍디라고 하기엔 닮은꼴이 거의 없는 개성파 쌍디 인지라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 내는데, 그 중에서도 가운데 따님이
    제일 눈에 띄입니다, 내 눈에는.. ㅎㅎ,   

  54. Lisa♡

    2007년 8월 30일 at 11:12 오전

    현수님.

    눈이 밝으십니다.
    호호호.   

  55. 무무

    2007년 9월 11일 at 8:25 오전

    보기 좋습니다.^^

    애들을 바라만 봐도 좋으시겠어요.
    곁에 두지 못해 많이 아쉽긴 하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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