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나요?

가족_316_0(5353).jpg

오드리님.

청바지 버전입니다.

우리 모녀 닮았습니까?

딸은 자기가 엄마 닮았다고 그러는데 암만 봐도 딸이 더 이쁘게 보이거든요.

내 오빠들은 내가 어릴 때 훨씬 이뻤다고 하지만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딸입니다.

어때요?

우리 딸은 사진빨이 안 받거든요.

가족_317_1(5353).jpg

이제 8시간 뒤면 아이들과 일 년간의 이별을 해야합니다.

이별이래봤자 저야~가끔 타국에서 볼 수 있지만 아빠는 정말 일 년간 뚝!! 이지요.

밤 새 이래저래 친구들과 통화 중입니다.

둘 째는 마지막 밤을 축구게임으로 불사르네요.

큰 넘은 계속 뽀뽀를 진하게 해대더니 지금은 맨유게임보느라 밤샌다는군요.

어떤 일이 있어도 맨유가 이겨야 합니다.

내일 공항가는 길이 편하려면 말입니다.

어제 첼시가 이겼거든요..아스날도 이기고…

아빠는 종일 우리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더니 뻗었답니다.

딸은 아까 10시반부터 꿈나라로 뿅~갔네요.

저도 이제 자야지요.

어젯밤에도 잠이 안 와 1시에 자고는 5시에 일어나는 행동으로 피곤을초대했지 뭐예요?

저도 자야겠는데 통..잠이 오질 않을 거 같아요.

가족_285_2(5353).jpg

아들은 같이 사진 한 번 찍으려면 숨거나 얼굴을 가리거나 야단입니다.

뒤에서 장난칩니다.

웃느라 몸이 앞으로 밀렸죠?

공룡님이 내 사진 올려도 좋아하실래나 모르겠어요.

사진이 잘 나온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후후~~~

가족_282_3(5353).jpg

이 사진은 흔히 말하는 셀카랍니다.

이목구비가 크게 나와(본래 크지만) 사진을 변형시켜 보았지요.

오래 된 사진처럼요.

포샵이라고 하나요?

이젠 나이가 들어 사진 찍는 건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애들 가고나면 헬쓰에 등록할까 합니다.

등산도 다니구요.

일 년 뒤에 몸짱으로 만나기로 했거든요.

몸짱은 안되더라도 몸통은 되어야겠지요?

가족_117_2(4200).jpg가족_032_3(4200).jpg

참..암만봐도 사진빨은 없네요.

내 눈의 기대치가 큰 것 일수도 있구요.

참 착한 아이들이랍니다.

시키는 건 시키는대로 다 하는 범생이들이랍니다.

선생님들께서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학생이지요.

요즘 자주 신경질섞인 반응도 가끔 하는 걸 보면 사춘기인가봐요.

엄마에게 잔소리도 잘 하고 철없다는 소리도 합니다.

하지만 엄마를 제일 좋아하지요.

그 도가 지나쳐서 아빠가 질투를 엄청나게 합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매력치를 초과하나봐요.

저는 얼굴이 자주 바뀌는 형입니다.

어떨 때는 무섭게도 보이고 때로는 야무지게도 보이지만 자주 푼수로 보입니다.

귀엽다가도 섹시하고픈데…어찌 안될까요?

후후후….

오늘 찍은 사진이니 요 근래의 제 모습입니다.

착하게 보이나요?

일단 애들은 엄청 착한 아이들입니다.

89 Comments

  1. 2007년 8월 26일 at 3:11 오후

    착하고 말고요^^
    누굴 닮겠어요?

    떠나고 나면 섭섭해서 어쩌까나…   

  2. 색연필

    2007년 8월 26일 at 3:13 오후

    너무너무 예뿌고~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엄마의 자랑, 엄마의 기쁨 리사님의 아름다운 승리~!!!

    착한 아이들…엄마의 면류관되리~!!!

    리사님의~너무 착한 모습…아이들께 여전히 전해져 있어요..^^
    완전 부럽습니다~!!!!
    리사님~홧팅~!!!!
       

  3. Lisa♡

    2007년 8월 26일 at 3:23 오후

    진선배님.

    댓글을 못 참고 다셨군요.
    선배님 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애들한테 천천히 한 부씩 보내주려고 합니다.
    조블에서 그런 정보만 얻어도 행복하구요.
    간혹 잊고 지나가는 것들을 생각케 해주는 건만으로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4. Lisa♡

    2007년 8월 26일 at 3:24 오후

    색연필님.

    고맙습니다.
    저..오~~수정입니다.@@ㅎㅎ
    재밌죠?
    주로 깜찍한 주인공의 천방지축형을 보면
    다들 제가 떠우른다고들 하더군요.
    정확한 표현입니다.
    자주 떠올려주세요.
    KICKIC~~   

  5. Beacon

    2007년 8월 26일 at 3:43 오후

    아이들이 다 차암 잘 생겼습니다.

    글치만 딸램이랑 엄마는 안닮았습니다. ㅎㅎ

    리사님은 안그런데 딸램은 뭐랄까.. 참 여성스럽고,, 새침떼기같이 보이네요.. ㅎㅎ

    이쁘긴 해요.. 무쟈게.. 아들램들도 잘 생깄고..

    리사님도,, 예전 사진보단 나이는 조금 더 들어보이나? 글킨 한거 같기도 하기도 하구 말구 아니구???,,, 야튼지. ㅎㅎ

    그래도 뭐랄까 쪼매 더 성숙한 여인네의 분위기.. 괜찬심다..

    오늘 아까 올린 꽃 두 개 말고 오늘의 클라이막스,, 하일라이트
    한 개 더 올맀심다..   

  6. Lisa♡

    2007년 8월 26일 at 3:47 오후

    비컨님.

    사진찍기 싫은 이유를 여기서
    그리 오목조목 밝히면 으짜라고..
    쥐구멍 없나?
    이그——성숙은 무신?
    오늘 옷이 좀 그랬쪄여…머리랑!!
    (끝까지 어리고픈 주책아줌마가)   

  7. 八月花

    2007년 8월 26일 at 3:48 오후

    날 밝으면 애들이 가는군요.
    꼬마들인데 ..
    짠해서 잔다고 말하고도 잠 못주무실 것 같네요.
    애들이 정말 유순해 보여요.
    엄마도 눈매가 강한듯 해도 눈썹이 짙어 그런거 같고…

    편한 잠 주무시길…   

  8. 최용복

    2007년 8월 26일 at 3:49 오후

    아드님과 따님들 모두 선남선녀네요.

    리사님! 네. 따님의 모습이 쏙 빼다 박았습니다~~   

  9. Lisa♡

    2007년 8월 26일 at 3:51 오후

    팔월화님.

    자야하는데…
    애들이 오늘따라 축구땜에 안 자고 있으니.

    눈썹요.
    참 그기..문제예요.
    숱도 많고 찐해서 학교 때도 오해 많이 받았답니다.
    손질 할 줄도 몰라요.
    미장원에서 살짝 정리만 하는 정도이지요.
    숯검댕이 눈썹.ㅎㅎ   

  10. Lisa♡

    2007년 8월 26일 at 3:52 오후

    와…………

    용복님.

    확실히 간지러운데를 찝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흑흑….고맙습니다.
    닮은 거 같긴 하나요?^^*   

  11. Beacon

    2007년 8월 26일 at 4:00 오후

    리사님 눈매가 모?

    내가 아는 리사님은 순진과 순수의 극치..

    근디 내 상식대로 하면 순수야 무조건 좋은거지만 순진은 고거이 때때로 문제성일 수도 있는긴데..
    순수만 하공 순진은 가끔만 하면 완벽할낀데.. ㅎㅎ

    안뇽히 주무세요…   

  12. Elliot

    2007년 8월 26일 at 5:57 오후

    What a nice looking family!

    Life is short and time is fleeting. Seize the day!

       

  13. 오드리

    2007년 8월 26일 at 6:09 오후

    그기 사진관 어디예요? 사진 잘 찍어주네.ㅎㅎㅎ

    딸이 엄마보다 예븐거 맞고요 닮은 것도 맞아요.

    이상하네, 엄마를 닮았는데 어찌 예쁠꼬!!!   

  14. 오공

    2007년 8월 26일 at 8:50 오후

    딸…너무너무 예뻐요
    아들…너무너무 잘 생겼고…
    나도 그렇게 생기고 싶은 기 소원이라오…
    리사님 진짜 살 많이 빠졌네..
    학교때 날렸을 만 하구먼~
    참,당근당근 엄마랑 딸이랑 닮았네요..
    한참 쳐다보고 갑니다.   

  15. Lisa♡

    2007년 8월 26일 at 9:18 오후

    비컨님.

    전 순진하진 않아요.
    순수하다면 모를까…
    이 나이에 순진하다는 게 말이 되나요?
    눈매가 모?
    머리를 너무 아줌씨틱하게 했드만
    여엉~~나이들어 보이네.
    헤어가 중요하다니까…..   

  16. Lisa♡

    2007년 8월 26일 at 9:19 오후

    엘리오뜨님.

    Seize the day!
    제가 사랑하는 말인 거 알죠?
    까르페 디엠.

    맞아요.
    인생이 뭐….별 거 있나요?
    빠르게 가는 연극마당이지요.
    화이팅~~
       

  17. Lisa♡

    2007년 8월 26일 at 9:21 오후

    오드리님.

    사진관 사진은 아직 안 나왔구요.
    제 디카입니다.
    진짜 사진관 사진으로 작품 나오면
    되게 멋질게 나오리라 봅니다.
    이마를 내니까 꽤 성숙해 보이죠?
    아멜리에 머리를 해야하는데…
    전형적인 아줌마 머리로…ㅎㅎ

    엄마를 닮았으니 당근 이쁘지요.
    근데 사진에는 얼굴이 볼록으로 나오네요.
       

  18. Lisa♡

    2007년 8월 26일 at 9:22 오후

    오공님.

    당근 학교 때는 지금하고야 비교가 안되죠.
    애 셋을 한꺼번에 낳아봐~~
    어찌 변하는지….
    제가 자랑거리라고는 애들밖에 없다우~
    전성기 때의 화려한 과거하고.
    오공님도 충분히 이쁘다우~~~뭘 그려요?   

  19. Elliot

    2007년 8월 26일 at 9:37 오후

    "순진한 것은 비어있는 물컵, 순수한 것은 가득찬 물컵이 투명한 것"

       

  20. 뽈송

    2007년 8월 26일 at 10:55 오후

    딸도 많이 이쁘지만 내 보기엔 딸 보다 엄마가 더 이쁜데..
    곷 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고 곷 사진
    덩그러니 올려놓은 것 보다 흠썩 좋다.   

  21. 아멜리에

    2007년 8월 26일 at 10:56 오후

    으왕, 사진 보니 좋다.. 마,
    리사님 하고 딸은 판박이네요. ㅈㅇ말, 딸이 젊은게로 조금 더 예쁘공,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행복한 가족사진.. 아그들 사진 보면 내 꼼짝 못하잖앗!!!

    지금쯤이면 아그들과 헤어지느라…. 음음, 울진말고,..
    또 금방 방학하면 돌아오니깐,

    "순진한 것은 비어있는 물컵, 순수한 것은 가득찬 물컵이 투명한 것"
    얼렷님 이런 심오한 말을? ㅋ,

    *피에수: 나 무단으로 내 오늘 포스트에 리사님 언약(?)을 출연시켰음.. 소문냈음@
    *참고: 절대 책임 못짐.. =3=3=6~~~
       

  22. 블랙맨

    2007년 8월 27일 at 12:54 오전

    Lisa 님
    Lisa 는 Mona Lisa 의 Lisa 같으네요
    말하시는 건만 들으면요
    그런데
    실제나 행동 실천은
    말같지 않을 거 같으네요
    아! tragedy 입니다
    언행이 일치 않는다는 것이
    하얀 마음에 까망색 청바지를 입은
    천하의 둘도 없는 흑장미같은 여인이 될터인데…^ ^
       

  23. 공룡

    2007년 8월 27일 at 1:27 오전

    ㅎㅎㅎㅎ 리사님 얼굴을 뵈니깐 더 좋다 ~~

    딸님이 리사님하고 닮앗어요 ㅎㅎ

    리사님도 아주 여인네스럽고요 ㅎㅎ
    아들이 양복이 아주 잘어울려요 . 김남일 선수랑 비슷한 분위기네 ㅎㅎㅎ

    글구 착하게 생겻어요 ~~~~~ 음….좋다 이렇게 리사님하고 아이들 사진을 보니깐

    지금쯤 공항에 계시려나 ~~~ 울지마세요 ㅎㅎ   

  24. xue

    2007년 8월 27일 at 2:38 오전

    미모의 두 모녀~~^^

    잘생긴 아들..

    은근히 질투나지만 다행히 옆에 안사니 천만다행이예요.ㅎㅎㅎ    

  25. Lisa♡

    2007년 8월 27일 at 3:26 오전

    엘리오뜨님.

    난 가득 찬 물컵할래요.
    괜찮지요?
    ^^*   

  26. Lisa♡

    2007년 8월 27일 at 3:27 오전

    뽈송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그대로 입력합니다.
    음….사람이 아무래도 꽃보다
    아름답지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는 더….ㅎㅎ
    근데 뽈송님께서 칭찬하시니 조타~~   

  27. Lisa♡

    2007년 8월 27일 at 3:29 오전

    아멜리에님.

    ㅈㅇ서 말하면 어디어디 털나는 것 같던데..
    그래도 기분 조타..머~~

    뭔 소문을 내었는지 가서 구경은 할끼구만
    혹시 영화관과 관계된 거,,,,아닝가?

    애들과 헤어지고 악수같이 퍼붓는 비를 뚫고
    집에 지금 도착했어요.
    1시간 40분 걸렸음.
    절대로 안 울었구요..큰넘이 글썽거렸음.
    곧 갑니다.   

  28. Lisa♡

    2007년 8월 27일 at 3:31 오전

    블랙맨님.

    통 뭔 말인지….
    모나리자의 리자는 맞는지 뭔지 잘 몰라요.
    언행일치라니요?
    언행일치 시켜 볼께요.
    그래도 가끔 틀리 수도 있찌…뭐 사람 사는 일이.
    ㅋㅋㅋ….
    하얀 마음에 까만 청바지는 또 뭐래요?
    그나저나 까만 청바지 사고싶다.
    날씬하지 않아서 이쁘지는 않을텐데..사지마?   

  29. Lisa♡

    2007년 8월 27일 at 3:33 오전

    공룡님.

    사진에 머리를 까서 이마가 나오니까
    성숙해뵈고 여인스럽지만…실제로는 보이쉬에
    가깝다고 할까나…좀 말괄량이 스타일이랍니다.
    그리고 조금 더 귀엽꼬..(자화자찬)

    딸과 닮았다구요?
    조아라~~~

    사진보니까 조치요?   

  30. Lisa♡

    2007년 8월 27일 at 3:33 오전

    슈에님.

    옆 집 비어있나 확인 바람.
    어디론가 뜨고픈데 잘 되었음.
    슈에님 옆으로 갈끼야……   

  31. 박산

    2007년 8월 27일 at 4:04 오전

    닮았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닮았어요

    이쁘고 잘 생긴 아이들 두셨네요!    

  32. 솔뽀구시

    2007년 8월 27일 at 4:36 오전

    두 모녀..첫 사진부터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맨발바닥과 발등도 똑 같은 걸 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닮았을거라는 생각과.. 그 표정속엔 늘 생각도 같을꺼라는.. 생각..ㅎ~

    그 집안의 행복을 가름하는데 있어서..아이들의 표정은 다분히 증거가 됩니다..
    아이들 표정..발랄한듯하면서 정연하고 덕과 겸양의 눈매로.. 많은 기쁨 있어보입니다..^^

    행복에의 욕구는 인간의 정직한 기본감정이며..행복은 삶의 힘이 되며..
    기쁨이며 충족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행복은 공익성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오늘..리사님 가정에서 진실로 행복의 얼굴을 만나보았습니다..ㅋㅋ ^^*

    일년 뒤나 되어야 하는 아이들과의 기쁜 만남..
    참으로 값비싼 시간과 보답으로 보내야 하는일.. 마음 무겁겠습니다..
    우리 아이.. 예로 비춰볼때..그 마음 알고도 남지요..^^;;
    세아이..모두 늘 건강하시길 진심의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33. 봉천댁

    2007년 8월 27일 at 6:00 오전

    로또 대박이다~!!!

    따님 보니.. 리사님이 왜 글케 학창시절 인기 였는지 저절로 알겠구마..

    근데 아들내미..

    김남일 선수랑 비슷한거 같애요.. ^^

       

  34. 아카시아향

    2007년 8월 27일 at 6:06 오전

    엄마와 따님 둘다 모두 참 예쁘시네요.
    아드님도 듬직~ 하고요.^^
    사진이 안 받는게 저 정도니 실물로 보면… 눈이 부실것 같겠네요.

    근데 아이들이 유학을 가나 보지요?
    일년이나 떨어져 있어야 한다니… 맘이 휑~ 하시겠어요.
    어떻게 견디시려나;;;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나 헤어지기 전에 눈 속에 코옥!! 박아놔야겠어요.

    아름다운 가족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35. 카타

    2007년 8월 27일 at 6:32 오전

    첫사진이 딸래미랑 판박이네…

    실물 보고 긴장한 얼굴이라 그런지 별로 심하게 닮진 않았다 싶었는데

    참 표정이 다양하네요…

    딸래미 이뿌더만…

    판박이니 리사님도 이뿌다…?

    구절구절은 맞는 말인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영 아닌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나..

    아부하기 싫어서…ㅎㅎㅎ   

  36. 님프

    2007년 8월 27일 at 8:38 오전

    리사님~

    멋진 이벤트 하셨네요..아이들 클 땐 사진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중학생이 저 정도면 커서는 어떨까요,,ㅎ
    우리도 이번에 여권 갱신하며 사진 찍었는데 아이들 얼굴이 많이 변했더군요.

    좀 전에 외출하고 오는길에 방아다리 지나는데,,리사님 생각이..
    전화 할까하다 참았어요..잘 갔겠지요?

       

  37. 노을

    2007년 8월 27일 at 8:45 오전

    리사님,

    샘나서리~~그냥 갈려다가 댓글 남깁니다,
    신은 왜이리 공평하지 않은기여~~~ㅎㅎ

    무언가 한가지는 빼먹고 보내주시지,ㅎㅎ
    아무리 험을 보려고 뒤집고 또 뒤집어 보아도 없네요,~~

    매력만 폴폴 ~~~넘쳐 납니다,
    아드님과 따님이 엄마를 꼭 빼닮아서 얼마나 복을 많이 받고 태어난겨,

    청순함과 섹시함,~~모두를 겸비하신 미인님들,…눈이 부셔서 이만,….   

  38. 태양

    2007년 8월 27일 at 8:52 오전

    닮은 점 …

    1. 순정주의 – 성선설을 믿게 생김
    2. 자존심 – 우주의 중심/약간 공주과
    3. 럭셔리 – 정장입고 우아한 식당에서 만찬하고 싶게 생김
    4. 친절함 – 부탁 거절 못하게 생김
    5. 원칙주의 – 고집 세게 생김
    6. 이마 – 평생 돈 걱정안 할 상/돈없어도 그냥 생김
    7. 눈매 – 친구 삼기 좋은 선한 분위기
    8. 머리결 – 오리지날 우성/이거 발견하느라고 눈 빠질 뻔 함
    9. 발 – ???
    10. 배 – 빼면 되지 뭐 !!!   

  39. Lisa♡

    2007년 8월 27일 at 9:48 오전

    박산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어디에 숨어 계셨나요?
    더워서 피서라도 오랫동안?
    감사하구요..자주 글 좀 남겨주시고
    또 올려 주세요.   

  40. Lisa♡

    2007년 8월 27일 at 9:52 오전

    솔뽀구시님.

    비가 앞을 안 보일 정도로 내리는 인천가는 길.
    사실은 무서워서 핸들 꽉 붙잡았지 뭐예요.
    어찌나 밀리는지 불현듯 시간에 늦을까봐 겁나서 나중에
    어떡해나 시게 밟았는지 아마 여러 번 찍혔을 겁니다.
    7만원 과속운전 벌금 낼 생각하고 있답니다.
    무사히 잘 갔구요.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섭섭은 절대 아니었는데….가고 나니 그런 감정이 듭니다.
    예전에는 공항이라면 좀 설레였는데 이제는 무덤덤 하군요.
    솔뽀님의 느낌 그대로 가져가서 행복 이루렵니다~~.   

  41. Lisa♡

    2007년 8월 27일 at 9:54 오전

    봉천댁님.

    학창시절의 인기는 무신?
    재밌게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늘상 하는 말 있잖아…내가 하면 넘 재밌고 웃기는데 남이 하면 파이야~~

    김남일이라니….섭하네….물론 김남일의 실물을 본 적이 없지만.
    근데 그러고보니 사진에는 그렇게 나왔네.
    김남일 선수보다는 눈이 잘 생겼고 아주 귀티가 철철 흐르는 스타일인데.
    넘 자랑이 심했나보이…도암가야G!!!   

  42. Lisa♡

    2007년 8월 27일 at 9:57 오전

    아키시아향님.

    애들은 이미 유학갔다가 여름방학을 보내러
    3개월 나왔답니다.
    늘상 되풀이되어야만 하는 일이라 별 거는 아니랍니다.
    그냥 아수움에 … 포스팅하는 작업상~~ㅎㅎ
    우리 둘 째는 독일의 슈트트가르트로 유학가고파 합니다.
    관심이 워낙 자동차에 집중되다보니 BMW나 아우디로 들어가고파해요.
    독일어가 워낙 어려워서..그리고 박사따기도 제일 어렵다면서요?
    독일에서는요,,,그 대신 학비는 안 들고 맞죠?
    이 번 독일 여행에서 귀 쫑긋하고 들었답니다.
    김나지움이 졸업하기 얼마나 힘든지도.
    어쨌든 둘 째는 슈트트가르트가 꿈이고 게다가 축구팬이라…ㅎ   

  43. Lisa♡

    2007년 8월 27일 at 9:59 오전

    카타님.

    진쫘~~~~~~~~~~~~C….E….

    판박이는 아니지만 그 핏줄이 어디가겠어요?
    휘리릭~~(찬바람 부는 소리)
    두고 보자…………..추석에는 도미하신담서요?
    도미부인도 같이요.
    조케따……잘 다녀 오시고 저도 가고파요.
    그랜드캐년 잘 보고 사진 멋지게 찍어 오셔야해요.
    남들 찍는 부분 말고요…플리즈!!   

  44. Lisa♡

    2007년 8월 27일 at 10:01 오전

    님프님.

    공항에서 집에 오니 1 시가 다 되어 갑디다.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월요일엔 공항을 안 가던지 하는 룰을 정해야겠어요.
    끔찍….잠이 오고 덥고 에어콘도 싫코.
    와서 서류 급히 부산에 보낼꺼 있어서 보내고(우체국)
    잤어요…본래 안 자는데 오늘은 단 잠을.
    방아다리로?
    어데 갔다왔는데요?
    억수로 궁금한 리싸 아지매~   

  45. Lisa♡

    2007년 8월 27일 at 10:07 오전

    노을님.

    썽그라스 하나 장만해 드릴께요.
    눈부시게 한 죄가 있으니 말입니다.
    안 쓰는 프라다 있는데 어째…ㅋㅋ

    노을님.

    질투나신다는 거 그거이 열정입니다.
    계속 하세요….부채질 보이죠?

    칭찬 넘칩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두루 말씀해주시다니
    지금 입이 헤벌레~~ 보이죠?   

  46. Lisa♡

    2007년 8월 27일 at 10:19 오전

    태양님.

    닮은 점 …

    1. 정답
    2. 오답이긴 하나 30% 정도 맞음
    3. 정답..결코 실망 시키지 않을 자신만만디
    4. 정답-가끔 못 들은 척도 함
    5. 오답..천방지축 럭비공
    6. 놀라운 100점, 게다가 계속 그러길 바람, 기대치 만땅
    7. 정답
    8. 우성이라뇨?
    9. 발…억수로 예쁘나 관리소홀로 인한 피폐함
    10. 글쎄…..억쑤로 난해한 문제라 뭐라고~~세쌍디 낳아봐봐봐…

    자주 댓글 바랍니다.
    내 친구같은 동생 미경이가 퍽 재밌어하니
    그녀를 위해서도…벤츠샀다고 밥사준다던데…   

  47. 님프

    2007년 8월 27일 at 10:28 오전

    리사님~

    비밀인데……….

    ㅎㅎ농담..
    성내동에서 미루던 자동차정밀검사하고 하나은행 볼일 땜에
    길동 사거리서 유턴해서 일 마치고 직진해서 다시유턴 하기 싫어 우회전했더니
    멀리 방아다리 표지판이 보이더라구요..ㅎㅎ

    리사님과 더 카페서 팥빙수?? 생각났지만 저도 졸려서 집으로…
    나중에 같이 먹어요…
    애들 개학해서 저도 여유만만..^^    

  48. 님프

    2007년 8월 27일 at 10:29 오전

    여기 계시네…ㅎ

    랑이 늦어 지금도 여유 부려요…   

  49. 2007년 8월 27일 at 11:18 오전

    너무너무 닮은 따님이시네요.

    두 분이서 자매라 하여도 되겠습니다.

    리사님 더욱 건강하세요.   

  50.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20 오전

    휘니………….ㅁ.

    그래도 되겠어요?
    주책이라고 하진 않을까요?
    어릴 때 딸보고 언니라고 하라고
    했더니 진짜 언니라고 해서
    웃겼던 적이 있답니다.   

  51. 광혀니꺼

    2007년 8월 27일 at 11:27 오전

    오늘 새벽 아이들은
    모두 떠났겠군요.
    ㅠㅠ;;
    혹 이케 울고 계시지는 않는지…
    그럼 뚜욱~그치세요…
    벌써 보고 싶지요?

    저두 오랜만에 사무실 나갓더니
    다이어트 어케 했냐고 묻네요.
    ㅎㅎ
    곧 원상복귀 될텐데…^^;;

       

  52.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33 오전

    광혀니꺼님.

    묻고픈게 있는데

    다이어트 어케 했어요?

    아직 눈으로 확인한 바는 없찌만서도…   

  53. 호수

    2007년 8월 27일 at 12:21 오후

    늦게 왔더니
    다 떠났겠네요
    허전하죠?
    아닌척하겠지만
    내가 그 마음 알지!!

    그렇게 이별도 자주 연습해두면
    나중에 좋아요~~

    엄마랑
    딸이랑
    많이 닮았어요
    착한 모습이~~ㅎ   

  54. 쉬리

    2007년 8월 27일 at 1:16 오후

    와..연예인들 사진 같습니다.
    자녀들 자랑하며 은근히 리사님의 미모도 동시에 자랑하는군요…ㅎㅎ   

  55. 천왕

    2007년 8월 27일 at 1:40 오후

    사진을 올렸다 내렸다….

    물을 두컵이나 마시게되네요…..
    이몸도 오늘….조 인가 ? …!!!!!!

    음……….

    아이들의 맑음과…엄마의 성숙……
       

  56. 래퍼

    2007년 8월 27일 at 2:04 오후

    삼남 이녀..분명 맞습니다..
    그 중에 제일은 계란 노른자 맏딸 리싸님이구여..
    똑 닮은 딸래미는 엄마 맘엔 어쩔랑가 몰라도 사진빨 퍽 괘안아여..
    아덜래미 물론 자알 생겼구여..비싼 아덜은 안 봐도 비됴일테구..

    일년이나 쌍디들 못 보시는 랑군님 마니 안아드리셔요..ㅎㅎ   

  57. 화창

    2007년 8월 27일 at 8:57 오후

    떠나보내는 아들 딸……..

    부디 성공하고 돌아오라…… 떡을 써는 한석봉 모친의 마음과 똑 같겠네요!

    예쁘고 공부잘하는 것을 산좋고 물좋다고 하나요?

    학위를 받고 성공해서 돌아오면…. 산좋고 물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것…..

    아마 건강하게 성공해서 리사님 품안으로 돌아올 겁니다!   

  58. Lisa♡

    2007년 8월 27일 at 10:59 오후

    호수님.

    척보면 표시가 납니까?
    착하다는 게…우리 딸요.
    아님 제가 착하다고 써서 그런가요?ㅎㅎ

    하루자고나니 조금 더 서운합니다.
    귀여운 것들의 분주함이 없으니 이상하네요.
    이 시간이면 딸이 테니스치고 들어오는 시간이거든요.
    아들들은 샤워하는 시간이고…
    나는 밥 차리고…그래도 뭐—편하긴 합니다.
    늘 걱정이지요, 내눈이 없는 곳에 잇으니.   

  59.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00 오후

    쉬리님.
    ㅋㅋㅋ.
    눈치하고는…
    맞아요.
    이렇게 자랑해야지 언제하나요?
    ㅎㅎㅎ…..사진빨 잘 나왔을 때 퍼뜩 해야해요.
    요즘은 사진찍어봤자거든요.   

  60.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00 오후

    천왕님.

    배부르시겠어요.

    물 두 컵!!!   

  61.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03 오후

    래퍼님.

    애들 공항에서 떠나 보내고 남편은 자기 차로 회사로.
    나는 내 차로 집으로 오는데
    남편이 문자가 왔더군요.
    눈물이 짠하게 나는게 안스럽다고..
    애들이 안스럽다는 거지요.
    아직도 엄마, 엄마..하는 것들이 타국에
    있으니 그렇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나봐요.
    나는 강한 엄마라서인지 뭐..별로.
    울남편이 좀 그래요.
    센티하고 여리고 약한 편이지요.
    잘 보듬어 줄께요..래퍼님.   

  62.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06 오후

    화창님.

    산좋고 물좋은 게 드문 세상인데
    그렇만 되면 더 바랄께 있겠습니까.
    부디 자기하고픈 분야에서 어엿한 대학 들어가서
    믿음직하게 크면 그 이상 좋을 수 있을까 싶네요.
    첨엔 아이비리그도 바랬지만 이제는 바램이 점점
    작아지거든요.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저 자기들 편하게 키우고파요.   

  63. 보라

    2007년 8월 27일 at 11:54 오후

    엄마에 한표!!
    따님이 야무져 보여요   

  64. Lisa♡

    2007년 8월 27일 at 11:55 오후

    보라님.

    시력 2.0 넘지요?   

  65. 지기자

    2007년 8월 28일 at 5:06 오전

    이렇게 삶의 한 페이지를 사이버 앨범에 남기시는군요. 참 보기 좋습니다.   

  66. 한들가든

    2007년 8월 28일 at 5:15 오전

    울지마라 더욱 성숙해져 올테니까…..

    즈그엄마나 딸이나 아덜내미나
    말카다 똑 같네,

       

  67. Beacon

    2007년 8월 28일 at 6:10 오전

    딱,, 들오니 댓글이 66이라 머 쫌 그래서 하나 기냥 추가함..

    잘 했찌요?   

  68. Beacon

    2007년 8월 28일 at 6:11 오전

    근디 화창님 댁서 음악 와 내한티 캐라 캄? 쟈기도 찾을 줄 알민서.. ㅎㅎ   

  69. Beacon

    2007년 8월 28일 at 6:13 오전

    장례식가서,, 모처럼 소주 찐하게 한 잔 묵고 왔어요..
    음주운전도 모처럼 함 하구. .ㅎㅎ

    소주 묵은 표시내고 있음 지금..   

  70. 2007년 8월 28일 at 7:13 오전

    청바지 버전의 모녀. 제가 보기엔 많이 닮았는걸요.^^
    예쁜 딸아이, 믿음직한 아들. 단란한 가족사진이에요.
    리사님 최신 버전(?)이라 그런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가족사진은 바라볼 때마다 행복하다는 믿음을 줍니다.
    아이들 떠나보내고 적적하시지 않게 힘내시고 홧팅~! ^^   

  71. 김진아

    2007년 8월 28일 at 7:21 오전

    컴퓨터가 말썽이라…들어와보질 못하였는데..그새….

    착하다는 것 말씀안하셔도..
    얼굴에 쓰여져 있는걸요…

    행복한 모습,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일년동안,
    무사무탈하기만을,
    건강한 내년의 모습을 다시 기대합니다.

    *^^*   

  72. Lisa♡

    2007년 8월 28일 at 10:06 오전

    지기자님.

    삶의 한페이지라는 말씀
    참 듣기도 좋아요.
    사이버상에 남기고 이 걸
    물려 주려구요.
    있는 그대로의 엄마.   

  73. Lisa♡

    2007년 8월 28일 at 10:06 오전

    한들가든님.

    말카 다 쌍디 다 아이가~~
    오빠…..조카들 이뿌제?요.   

  74. Lisa♡

    2007년 8월 28일 at 10:07 오전

    비컨님.

    제가 울릉도 트위스트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잘 찾는 비컨님께 부탁하라그랬어요.
    소주묵고 음주운전하고 음주댓글달고
    자알 한다, 잘 해!!!!ㅋㅋ   

  75. Lisa♡

    2007년 8월 28일 at 10:08 오전

    길님.

    최신버전 맘에 들어요?
    길님 아이들도 우리 애들보다는
    조금 어리지만 한창 크는 성숙기라
    잘 먹이고 있지요?
    우리 애들은 잘 먹는데 아직 키는 보통이랍니다.   

  76. Lisa♡

    2007년 8월 28일 at 10:10 오전

    진아님.

    컴퓨터 고쳤어요?
    잘 됐네요.
    나는 컴맹 비슷한 수준이라
    고장나면 어쩔 줄 몰라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에라가 나거나 바이러스 걸리면 꼼짝도 못해요.
    우리아들이 자기 컴터에 트로이목마가 걸렸대서
    지독한 거 갈렸네…했더니 엄마가 어떻게 그 걸
    다 아냐고 무시도 하더라구요.ㅎㅎ   

  77. .

    2007년 8월 29일 at 6:37 오전

    멋쩨이 가족 이군요. 부럽네용 ^____^

    어젠 저도 나름대로 고민 하고 있는 저의 고딩 막내딸 한테 파격적인 제안을
    했씁니다. 좋은 대학 나쁜 대학 가리지 말고 니가 최선을 다하여 알아서 가라고.
    그랬더니 자기는 표를 않내려 하지만 얼핏보면 굳어진것 같던 얼굴이 화악
    펴지더군요. 요즈음 부쩍 대학 예기만 하면 아이가 우울해지는것 같아 그런
    제안으로 미리 못박아 버렸씁니다.

    멋진 가족 사진 잘보고 갑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십시요. 구~우벅!!! ^_____^   

  78. Lisa♡

    2007년 8월 29일 at 12:33 오후

    도트님.

    저도 첨엔 기대를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장학금 많이 주는 학교로 가는 미국 애들처럼
    자기 선택하겠지요.
    일단 대학은 편하게 가고 대학원을 좋은데 나오면 어떨까요?
    우리 애들도 걱정입니다.
    그래도 도트님은 거기서 자리잡은지 오래 되신 거 아닌가요?   

  79. 김현수

    2007년 8월 29일 at 11:16 오후

    와, 리사 님의 최근 모습이 쿨하다고 해야하나(?) 아주 좋습니다. (아부아님)
    이쁜 따님이 엄마를 닮은건 분명한 사실인데, 아빠를 본적이 없으니 완벽한
    표현은 차후에 하지요.
    앞으로 일년간은 헤어져 있어야 한다니 허전하시겠네요.
    대신 신혼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도 소중할 것입니다.ㅎㅎ,   

  80. 꾸몽

    2007년 8월 30일 at 9:03 오전

    정말 많이 닮았어요^^
    ㅎㅎ
    사진 보면 ^___________________^ 제가 이렇게 웃게되요 ㅎㅎ
    저희 언니두 11월달에 캐나다에서 오는데
    사진한방 찍어둬야겠어요!   

  81. Lisa♡

    2007년 8월 30일 at 11:09 오전

    현수님.

    아빠랑 엄마랑 쫌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남들이 우리더러 쌍둥이냐고 묻기도 하거든요.
    아빠보면 아빠 닮았고 엄마보면 엄마 닮았구요.
    표현을 차후에 할 기회가 있겠지요?
    신혼시절로 돌아가는 기회…^^*   

  82. Lisa♡

    2007년 8월 30일 at 11:11 오전

    꾸몽님.

    언니 나오시면 꼭 사진 한 방 찍어두세요.
    디카가 있으니 앨범관리도 필요없고 해서
    예전에는 사진을 안 찍었었는데 요새는 좀 찍는 편이랍니다.
    꾸몽님.
    닮긴 닮았죠?
    ㅎㅎㅎ…많이 웃으3~~~   

  83. 마일드

    2007년 8월 31일 at 5:40 오후

    리사님……..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리사님은 애기들 엄마시라기 보단
    누나나 언니 같구만요….

    흐음….
    아부가 쩜 과하지 않느냔 파이츠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구먼…
    암튼 리사님은 디게 구엽게 생기신 거 같애요
    얼굴만 봐선
    글처럼 그렇게 터프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기가…..
    .   

  84. Lisa♡

    2007년 9월 1일 at 2:56 오전

    마일드님.

    저….귀염D가 별명입니다.
    파이츠녀 신경 쓰지마삼.
    절대로 안정권이니까~~
    글이 쩜 터프한가요?
    그럼 인자부터 귀여운 글로 써봐바?
    마일드님.
    이히히히~~~누나라는 단어 쩜 어울리지요.
    눈도 좋으셔요.
    개마버요.
       

  85. Flyfish

    2007년 9월 1일 at 6:31 오전

    붕어빵 이네요…아들도 미남이고…딸도 미녀고…

    ㄹㅅ님!은 살 빼셨나요…ㅎ

    ㄹㅅ님! 어렸을 때 비슷했겠네요…(기분 좋은 하루 되시겠네…ㅎ)
       

  86. Lisa♡

    2007년 9월 1일 at 8:06 오전

    피쉬님.

    인자 봤어요?
    나요…살 조금 뺐어요.
    어렸을 때 거의 비슷하다고 하네요.
    ㅎㅎ..
    비와요.
    부산도 비 많이 오지요?   

  87. Flyfish

    2007년 9월 2일 at 8:43 오전

    어제 비 좀 왔지요…
    덕분에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올해는 무슨 날씨가 글키 덥던지…

    살 좀 뺏나요…맞는지 확인해야는데…ㅋ
    무슨 말을 못해요…ㅎ

    기분좋은 구월되시기 바랍니다…    

  88. Lisa♡

    2007년 9월 2일 at 11:24 오전

    피쉬님.

    확인사살합시다.
    부루스라도?
    히히히….
    지금도 간간이 비 뿌려요.
    방금 영화 미스터 브룩스보고 왔어요.   

  89. 무무

    2007년 9월 11일 at 8:27 오전

    일단 따님이 훨~~~씬 더 이쁩니다. 한 500배정도…^^

    리사핱님은 지난번 제가 살짝 뵈었을 때 보다
    훨~~아름다와지셨구요.

    좋아보여요…많이~!!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