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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아르마니 천지갑
바쁜 날이었다. 오전내내 서류하러 다녔다. 동사무소에 외환은행에, 하나은행으로~~삼성의료원으로.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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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고슴도치의 우아함
일요일. 오늘로서 성탄주간이 지났다. 그래서 사진에 나온 구유가 없어졌다. 이제는 연중시기에 접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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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증인서는 날
큰아버지의 유언장을 담 주에 하루 변호사를 불러서 작성하기로 했다. 수해자는 참석불가라며 증인이 2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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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여사
오늘은 욕 좀 해야겠다. -눈오는 날의 시장풍경 1 큰아버지의 간병을 맡았던 연변 아줌마의 인상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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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눈오는 날
경상도사투리 중에 디비쪼운다는 말이 있다. 뺑뺑이 놀다가 시험 전 말 밤샘하거나 발등에 불 떨어지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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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게으름
꼼짝도 하기 싫다는 거.. 난 오늘 꼼짝도 하기 싫었다. 오전내내 문자 5개에 전화는 한 통도 오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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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하늘
동그란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늘이 동그랗게 보이고 사각마음을 가진 이는 하늘이 사각으로 보이고 활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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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에게 보내는 편지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상가이자 언론인. 일찌기 사르트르가 말하길 ‘유럽에서 가장 날카로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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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동네 목욕탕 풍경
앙드레 고르가 아내인 도린에게 보내는 편지로 학고재에서 책으로 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