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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마지막이라는 것은~
<내가 즐기는 포장법> 마지막이라는 말은 언제나 씁쓸하다. 8월의 마지막 날이다. 신경숙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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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장의사 말고는 다시는 아무도 날 만지게 될 줄 몰랐어" 영국영화다. 노팅힐의 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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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며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의 책. 열린책들. <패러디의 사명은 그런 것이다. 패러디는 과장하는 것을 두려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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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할매식당
4-5月은 멸치철이다. 이 때쯤 기장에서는 멸치축제를 한다. 밀양을 갔다가 가까이 있는 통도사 부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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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능력은 능력대로 業은 業대로 간다.
참기 힘든 가을날이다. 공활한 푸른하늘과 살랑이는 9월을 부르는 바람이 아침부터 흔든다. 삼손과 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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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In Bali)
발리에서의 래프팅은 주로 두군데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우리가 갔던 우붓지역의 아웅과 발리 동부의 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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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솝
히솝 히솝은 순 우리말로 허브를 말한다. 한정식 전문식당으로 일인당 15000원, 이 가격으로 이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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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占..억지겸손
그녀가 자기의 이름을 임경에서 지연으로 불러 달라고했다. 무지 노력해서 지연으로 부를즈음이번엔 다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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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투영의 원천
레 까트르 옹브르. 루쥬 이드라바즈. 레브르 쌩띠앙느. 웅브르 에쌍씨엘. 알뤼르 옴므 코롱. 하이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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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백화점에 갈 때마다 느끼고 미안한 건 여직원들이 늘 서있다는 것이었다. 쉬는 시간을 물으면 간식시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