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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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식당 ‘달’

깔끔한 분위기와 고급인도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 추천한다.

매일유업에서 운영하는 까닭에 ‘라씨’라는 우유가 들어 간 음료수 맛이 괜찮다.

도산공원점.

도산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있는데 길에 들어서자

오른 쪽 두번째 작은 골목이다.

입구쪽에 안경점이 있고 그 다음집이 커피카페..다음 아이비가 붙어있는 집이다.

발렛파킹 가능(발렛비 2000원).

전화번호-02) 549-3886

예약필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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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커리가 괜찮다.

28000원인데 두세명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

치킨커리는 조금 더 싸다.

량은 두세명 먹을 수 있는 량이다.

남으면 나처럼 집으로 올 때 싸달라고하면 된다.

평소에 인도음식 먹고픈 사람은 투고(To Go)도 가능하다.

하얀 팩에 넣어서 포장해준다.

커리가 매운 맛과 달콤한 맛 두 종류로 주문가능한데 매운 맛 많이 맵다.

태국고추 작고 빨간 것 들어간다.

달콤한 맛이 일반적인 맛이다.

매운 맛은 아주 개운하다.

커리의 종류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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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티.

길고 주걱모양이다.

아니면 카이트 모양이다.

플랜인 맛.

버터맛.

갈릭맛.

등이 있는데 다 맛있다.

골고루 시켜 봄직하다.

한 장에 1500원으로 4장 먹으면 6000원이다.

일인당 하나정도가 적당하다.

배가 작은 사람한테는 한 장도 많다.

개인적으로 이 집 짜파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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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임할 때 일인당 20000원에서 25000원이면 커피까지 충분하다.

식사 후에 근처의 도산공원 산책도 좋고 식사 전에 근처의 영화관에서

최근 영화 한 편보고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스케쥴이다.

자주 갈 곳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 번이나 일 년에 한두번 강추한다.

2 Comments

  1. Elliot

    2008년 8월 15일 at 5:21 오후

    흐미 인도음식…..꾸울~꺽^^

    차파띠는 달(Dal)과 함께 드셨어여? 로띠의 한 종류인 차파띠도 맛있지만 난(Naan)도 맛있다요. 인도 음식 중 젤 매운 건 역쉬 빈달루(Vindaloo)…. 양고기 빈달루 잘 맹기는 집은 쥑인다요. 둘이 먹따 셋이 돌아가셔도 모름 ㅋㅋ

    라씨는 맹고를 넣은 맹골라씨도 있던가요?…. 올 저녁은 인디언으로@! ㅋㅋ

       

  2. Lisa♡

    2008년 8월 16일 at 1:40 오전

    엘님.

    모르는기…읍따니까요.
    난을 제가 좋아하지요.
    인도갔을 때 매일 난만으로 끼니를…흑흑…
    맹골라씨는 모르겠어요.
    저는 돈 아까워서 그냥 라씨도 안시켰거든요.
    그리고 반달루 있습니다.
    제가 안시켜서 그렇지만….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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