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횟집
강남구 서초동 잠원동에 위치한 진동횟집(둔)은 유명한 세꼬시 전문집이다.
☎ 543)3849
논현웨딩홀 옆 골목 아랫길이다.
지하철 7호선 6번 출구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거리이다.
보통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근처 또 다른 진동횟집을 가르켜주는데
거기도 이집과 별반 다를바는 없다.
소문에는 이 집에서 주인이나 주방장중에 한 사람이 갈려나간 집이라고도 한다.
새로 리모델링한 후 4층까지 건물을 올렸다.
저녁에는 예약이 필수이다.
휴일도 오픈한다.
발렛파킹되고 발렛비 1000원이다.
세꼬시와 가을에는 전어가 먹을만한데
미역국과 고등어 조림, 산초를 넣어서 구운 전이 곁들여 나온다.
초장보다는 고추를 잘게 썰어 넣은 막장이 세꼬시회에는 제격이다.
일인분 28000원.
그 외에도 아구찜이나 된장찌게를 식사로 파는데 맛있다.
모듬회도 괜찮고 여러 명이 가면 세꼬시를 따로 주문하고 모듬회를 따로
주문하는 게 더 낫다.
일단은 깨끗하고 회의 맛이 좋아 연중내내 사람이 끓는다.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
젊은 연예인보다는 나이 든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다.
강남에서 회먹을 일 있을 때 기억했다가 찾아가면 그리 높은 가격아니라도
그럴 듯하게 먹을 수 있고 회식자리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근처에 노래방도 많다.
들꽃
2008년 8월 17일 at 3:27 오후
세꼬시가 아니라 뼈고시지요.
Lisa♡
2008년 8월 17일 at 4:07 오후
들꽃님.
뼈고시요?
앞으로 뼈고시로 할께요.
괄호열고요~~반드시….ㅎㅎ
박산
2008년 8월 22일 at 2:05 오전
‘근처에 노래방도 많다’
얼마 받으셨는지?
농담이에요 !
Lisa♡
2008년 8월 25일 at 8:48 오전
박산님.
제가 소개하는 곳은 되려
제가 돈을 주고 다니는 집이지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