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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다시 떠난다구?
더 비치라는 영화가 아니었어도 또 떠날 생각은 하지 못했으리라. 조카는 비치의 광팬으로 20번 이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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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갈수록 추락하는 날개
잊고 디카를 갖고 나가지 않은 건 쉽게 행하는 나의 불찰이다. 맛수모임이 있어서 부랴부랴~나가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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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찌질한 기분을 연잎으로~
집에 있어도바쁜 건어쩔 수없네. 새벽부터 잠을 깨우더니 뭔가 내게 심오한 화두를 던져주는 H양. 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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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장날.
다래. 대추만한 크기에 키위맛이다. 사진의 다래는 아직 익지 않아 저 상태로 며칠 놔둬서 물렁해지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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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나루
031) 792-0579. 미사리에 위치한 제법 알려진 집이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이 비슷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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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아침나절에 산초장아찌를 담았다. 산초를설렁설렁 헹궈서 물기를 빼고 간장과 물을 1:1비율로 넣어 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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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밴댕이속앓딱지 같으니라구~
짱구엄마 광여사는 나와는 집거리가 반경 3km정도안에 살기 때문에 우연찮게 자주 마주치게 된다. 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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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피오나 슈렉과 조우하다
눈뜨니 비오더라. 꿀꿀하다는 문자가 처음으로 왔다. 고스톱치기 좋은 날이란다. 섹스하고싶은 날이란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