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황태옻닭

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엠파스개인블로그와 네이버정보에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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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

진부령황태옻닭.

02) 515-0191.

이 집에서 옻닭은 먹어보진 않아서 말을 않겠지만

다른 음식맛을 보면 안봐도 믿을만한 맛일게다.

황태탕과 황태구이 강추.

황태탕 7000원.

황태구이,더덕구이 8000원.

옻닭 13000원.

옻닭백숙 35000원(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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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 날엔 강남과 가까운 거리라면 강추이다.

양도 많고 국물이 너무나 시원하다.

24시간 영업이고 주차도 가능하지만 주차장소는 좁은 편이다.

간혹 발렛해주는 아저씨가 있다.

도로변에도 세울 때가 많다.

관세청 사거리에서 도산공원쪽으로 150m 내려오면 관세청 건설회관 맞은 편에 있다.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멀리서 전철타고라도 와봄직한 집이다.

절대 후회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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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365일 변하지 않는 밑반찬은 3가지이다.

부추에 꼴뚜기를 넣은 김치, 숙주나물, 깍두기이다.

청양고추와 새우젓을 곁들이면 국물이 아주 칼칼하다.

개운하고 숙취에는 더 이상이 없다.

풋고추도 청하면 준다.

점심때는 기다릴 때도 있다.

미나리와 콩나물..매우 싱싱하다.

국물 아주 뜨겁고 그때그때 끓여 나온다.

백숙의 경우엔 미리 예약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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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서 마음에 드는 베스트 5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간다.

두 명가면 황태구이 하나에 황태탕 하나시켜서 갈라먹으면

딱 좋다.

황태구이…참 맛있다.

옆에 쌓아 둔 황태 엄청 많다.

자신있는 집들에게서 풍기는 느낌 확실하게 있다.

바로 옆의 능수버들 갈비탕집도 갈비탕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한다.

고기 많이 들었다.

손님이 바글거리니 맛이 있겠지?

4 Comments

  1. Beacon

    2008년 10월 3일 at 5:29 오전

    황태옻닭은 첨 봐요..

    울 동네 황태탕집.. 괜찮은데..   

  2. Lisa♡

    2008년 10월 3일 at 12:48 오후

    황태탕과 옻닭은 달라요.

    그 둘을 다 메뉴로 한다는 거지요.   

  3. 수홍 박찬석

    2008년 10월 3일 at 4:47 오후

    진부령 황태 유명하죠.
    손님 바글거리면 맛있나요?
    ㅎㅎㅎ
    담에 함 가봐야겠네요   

  4. Lisa♡

    2008년 10월 3일 at 11:18 오후

    수홍님.

    이 집 기회가 되면 지나가다 들러보세요.

    국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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