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 bini는 이태리의요리사인할머니 이름이다.
tel : 02 -3444 – 1275
영업시간 : 12:00 ~ 23:00
청담동 한국도자기와 콤므꼬르소꼬모 빌딩 사이의 길로 들어와
왼쪽 두 번째 골목에 오르막길이 있고 그 길의 첫집이다.
연예인들과 패션리더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처음엔 S 그룹의 유명연예인 남편이었던 J 모씨가 H호텔 주방장이던 분과
손잡고 같이 투자한 이태리 식당이다.음식이 맛있고
호텔 주방장 출신답게 모든 게 세련되었다.
비탈진 길, 유럽의 시골집같은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꽃들이 반긴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꽃과 화분들이 잔뜩 손님을 반간다.
바로 옆으로는 빵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보인다.
분위기가 특이하고 실제로 이태리의 한적한 시골길에 있는 재미있고
실력있는 유명한 식당에 와 있다거나 영화 속에 있는착각도 든다.
바로 앞의 좁은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른 쪽으로 오픈 주방이 있다.
주렁주렁 달린 팬들과 유리조차없는 뚫린 주방이 믿음을 준다.
실내야 다른 레스토랑과 비슷비슷한 분위기일 수도 있으나
야외에 차려진 정원식탁들이 분위기있다.
정원구석으로는 토끼와 닭들도 조금 키우고 있다.
세련된 한구석으로는 시골스런 다른 면을 조화시켜 이국적인 맛이 난다.
겨울엔 야외난로를 잔뜩 켜고 여러 색의 담요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조차 낸다.
이 집이 유명해지자 그대로 벤치마킹하는 집들이 많았다.
투박한 프라이팬 그릇에 거친빵들을 갓 구워내어 올리브유에 발사믹소스를 섞어서
먼저 내어온다.
잔에 담긴 꽃과 파란 잔도 이 집의 마크이다.
음식가격은 18000원~
점심코스는 대충35000~40000원 꼴이다.
Tex붙는다.
내용은 코스 안에서도 조금씩 바꿀 수 있다.
저녁식사 가격은 조금 더 비싸다.
샐러드와 스파게티 맛있다.
모든 메뉴가 신선도를 띈다.
코스의 경우는 양이 많을 수도 있다.
품위가 있는 집이다.
명사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다.
축하하고픈 날이나 뭔각 기념하고픈 날 추천한다.
평소에는 비싼 편이니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권한다.
호화스럽진 않지만 은근히 고급스러움을 원할 때
안나비니로 가시길~
발렛파킹된다.
파킹비 2000원.
식당근처에 가면 발렛파킹 천막이 보인다.
바로 옆에 명품 중의 명품만 파는 분더#이 있다.
입구에는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명소인 10 꼼므코르소꼬모가 있다.
근처에 유명 헤어디자인#이 다 있다.
광혀니꺼
2008년 12월 1일 at 12:45 오전
안나비니…
안나비니
이태리 요리라고 해봐야
스파게티나 먹으러…
참고할게요~
Lisa♡
2008년 12월 1일 at 12:58 오전
자기는 가지마….
김병일
2008년 12월 1일 at 3:54 오전
맛을 원한다면.. 절대 비추!!! 분위기만 원하면… 그냥 뭐 그럭저럭.. 그냥 주는 빵은 그럭저럭
쏘렌토보다 못함…결론 가격 대비 맛은 없고 인테리어 분위기만 좋다. 분위기만 찾는 사람만 가세요. 파스타 면빨이… 제대로 안됐음
Lisa♡
2008년 12월 1일 at 4:07 오전
김병일님.
쏘렌토라심은…그 스파게티 전문점 말인가요?
다른 쏘렌토요?
….ㅎㅎ..어쩜 김병일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병일님 말도 맞을 겁니다.
여하튼 저는 샐러드랑 참 좋아서 자주 갔 거든요.
요즘이야 워낙 맛이 소문난 집이 많아놔서…그죠?
병일님,
혹시 삼청동에 아미디 아세요?
거기 맛있었는데 (프랑스요리) 없어졌더라구요.
어찌나 아쉽던지..
八月花
2008년 12월 1일 at 4:11 오전
버섯 샐러드는 맛있는데.
빵하고.. ㅎㅎ
넘 복닥거려서 …
쫌 비싸긴 하지요?
Lisa♡
2008년 12월 1일 at 12:00 오후
팔월화님.
그렇죠?
빵…특히 까만 빵.
샐러드 너무 괜찮죠?
조선호텔 샐러드랑 비슷해요.
비싸서 잘 안 가게되요.
Lisa♡
2008년 12월 1일 at 12:00 오후
참, 예약 필수!!!
광혀니꺼
2008년 12월 1일 at 1:19 오후
ㅎㅎㅎㅎㅎ
비싼곳이군요.
부자 남친이라도 생기면 가야할 곳이군요…
아~텍스 별도니까…
비싸긴 비싸네요…
ㅎㅎ
제가 숫자에 개념이 없어서리…^^;;
땡큐~
Lisa♡
2008년 12월 1일 at 2:54 오후
광여사…그기 아니라
자기 스타일 아니야…
부자 생겨도 가지말길….
우리는 분위기보다는 편하고
뭔가 부닺치는데를 좋아하잖아.
글고 어린 아가있는 엄마들..괜히 코에 바람든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