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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 미우나, 고우나…
미우나 고우나 큰엄마가 캘리포니아로 가셔서 2-3달을 지내다 오신다는 전화를 하셨다. 그냥 잘 다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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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잠수타는 날?
조블폐인. 조블홀릭. 조블이 하루동안 잠수타니 뭔가 할 일이 없는 듯. 좋은 점은 시간이 널널해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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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무제
방 문마다 손잡이 아래로 얼핏얼핏 때가 묻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언제 시간이 나면 저 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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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Calm down, Calm down
어느 자리에서든 늘 대화의 중심에 있는 건 잘나서가 아니고 무슨 얘기든 아는 얘기가 나오면 얘기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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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문명중독
알게 모르게 우리는 문명의 편리에 중독되어있다. 오늘 내 손전화가 방전이 되어 연결이 안되자 일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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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게으름묻히기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그냥 꼰독꼰독 병 든 병아리 마냥 졸고픈 날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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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월동준비 끄읕~~~
월계수 모임이 오랜만에 있었다. 1녀 12월에 S교회의 권사로 승급된다니 축하할 일이다. 어쨌든 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