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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괴산으로 쏘아라
안개 낀 중부고속도로. 새벽처럼 괴산으로 내려 간 시누이를 따라 우리부부도 열심히 엑셀을 밟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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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콜레스테롤 증가일로에 서다.
아침 9時가 지난 시간에 기상했다. 아이들이 꿈 속에서 엄청, 그리도 말을 안듣던지. 세상에 현실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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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오로지 먹기 위해..
치자 종일 집에 있다가 오로지 먹기 위해 청담동으로 나갔다. 전복을 먹자는 현의 제의에 거절하기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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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인심과 어선, 그리고 먹거리(진도2)
서망마을. 옆으로 팽목이라는 유명한 장소가 있다. 팽목은 조도라는 섬으로 가는 배가 닿는 곳인데 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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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낙조와 운해에 잠긴 다도해풍경(진도 1)
진도는 진도대교 개통 이후에 육로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섬 중에 제주도 다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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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가끔은 난 내가 좋아~
입술이 심심하면 튼다. 뽀뽀를 자주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다. 옛날에 입술이 트는 사람은 뽀뽀를 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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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절대적으로 완벽한 여행
완벽한 여행에 대해 상념에 잠긴 오전이다. 무엇과도 못바꿀 친구, 여행지 특산물이 담긴 맛있는 음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