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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진도 아리랑을~
도저히 편지라도 써야지 못견디겠다.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줄 거죠? 진돗개, 진도 아리랑, 진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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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뫼르소를 닮아가나?
날씨가 지나치게 좋더라구요. 기분이 꿀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일이 틀어진 날이었지요. 계획과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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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 Shoes
1948년 영국영화다. 런닝타임 133분. 오래된 고전영화로 음악과 무용, 무대, 의상, 촬영이상당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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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시력이 문제야~
어웨이크를 보았다. 남편이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면서 재밌단다. 시작하자마자 여주인공이 졸리가 아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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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내 시간 속의 알파걸
G 백화점 앞에 세워진 올겨울을 겨냥한 트리대신 드레스탑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겨울을 꾸며놓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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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 하루가 36시간.
하악하악… 아침이 열리면서 무지 바쁨의 이모티콘이 반짝거린다. 8시 30분에 혼자서 라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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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벨로의 마녀
▷타인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이, 치유와 기적을 행하는 이, 강한 직관을 지닌 이, 저항할 수 없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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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어디 묘약없을까요?
내 마음이 우울한지 세종아카데미 강의 중에 낙서로 그린 그림이 우울해뵌다. 사랑의 묘약을 노래하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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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며칠 전 우연히 TV에서 엄마에 대한 코멘트를 지나가면서 봤다. ‘엄마’ 무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