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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Mt. Sori
팔당을 넘어서자 검단산으로 시작되는 주변의 산들이가을자태를 드러내며 나의 시선을 강하게 붙잡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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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하루 죽이기
퀼트가방이 완성되었다. 어울리는 옷이 없다. 어쩌면 저 가방을 위해서 스웨터라도 사야할지 모르겠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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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마이하우스
일찍 손님들이 들이닥치기에 미리 대구매운탕을 끓였다. 퀼트모임에서 내 집을 하우스로 쓰기 시작한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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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콩나물 국밥먹기
광화문에는 그 어디보다 맛있는 집들이 많다. 세종문회회관 뒤로 직진해서 올라가다보면 세종아파트 건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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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리빙 룸 리세팅
뭔가가 어울리지 않는다. 소파세팅은 마음에 드는데 콘솔 놓을 자리가 너무 크다. 게다가 콘솔이 없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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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자연의 향기가 우러나는 사람
여자 프랑켄슈타인을 봤다. 나이는 70대인데 20살은 아래로 보이는 남자와 5번째 결혼이란다. 생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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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비..간월암..그리고 가구.
빗소리에 눈을 떴다. 가을비는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고 내 가슴에도 비가 반갑다. 간월암.. 10월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