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그리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앤.jpg

내 힘 들 다~ 를 거꾸로 다같이.

2009년 새희망으로 맞이 합시다.

다들 힘들다는 이 때에 우리끼리라도 서로 다독거려주면서 지내야겠지요.

새해에 이루고픈 소망 5가지씩 생각해보세요.

뭐 10가지도 좋구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겁니다.

저는

1. 우선 환율이 1000원대로 내려 가는 겁니다.

2. 제가 운동을 해서 똥배가 2인치 줄어드는 거구요.

3. 뉴칼레도니아를 가고 싶습니다.

4. 남편과 두 아들이 말을 좀 빨리 조리있게 하면 좋겠구요, 딸은 말을 느리게 하면 좋겠습니다.

5. 독서를 2009년 한 해동안 100권 하고싶습니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이루어질 겁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일주일간 없을 겁니다.

그동안 놀러 오시는 분들 여기에 소망 5개씩 적어보세요.

아마 이루어질 걸요….ㅎㅎ

16 Comments

  1. 玄一

    2008년 12월 24일 at 6:55 오전

    많이들 심심해 하겠군요

    그런데, 꼭 부흥 전도사께서 밋씀니다!.. 하는 聯想이…기도제목 적기…
    간절히 원하면 2,3,5는 잘 될거도 같고…(인내와 고통으로 기쁨을 누리시길)
    아무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만 잘 됩니다   

  2. 2008년 12월 24일 at 8:37 오전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 누굴까나..
    2009년 소망을 적고 있는 중인데.. 그 중 하나가…
    내년엔 밥을 좀더 천천히 먹었음 좋겠습니다. ^^;;
    좀 생뚱맞나? 으흐흐.. 그래도 저에겐 무척 힘든 미션(?)입니다.

    내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리사님의 크리스마스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__☆ Merry
    ▒▒▒ X-Mas☆
    ┃ . ┃ **☆
    ┃♡┗┓**☆
    ┗━━┛
    메리크리스마스~
       

  3. 왕소금

    2008년 12월 24일 at 10:24 오전

    리사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왕소금 안 보는 일주일이 리사님 삶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기원하고요.ㅎ^^    

  4. 지안(智安)

    2008년 12월 24일 at 12:34 오후

    Lisa님이 힘내라니 오신분들 모두 힘차게 한걸음씩..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중엔 너무 속물 스러운것이 많아서요.

    그래두 내 욕망에 충실해 질래요.
    재미있게 매일 매일 보낼래요.
    균형있는 시간 조절이 필요해요등..

    유쾌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래요!
    Merry Christmas~~   

  5. 슈카

    2008년 12월 24일 at 2:14 오후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뵙겠네요^^   

  6. 화창

    2008년 12월 24일 at 3:07 오후

    1. 나는 1000까지는 안바래요! 그저 1200원정도로만….
    2. 나는 2인치까지는 안바래요! 고저 1인치만…
    3. 뉴칼레도니아는 말고요 켈리포니아를 가고싶네요!
    4. 아내와 아들 좀 말은 천천히 했으면..울 딸기 공주는 말을 좀 빨리 제대로 했으면…
    5. 독서를 한 10권쯤은 읽어야 할텐데….   

  7. 서영

    2008년 12월 24일 at 6:09 오후

    리사의 재치스러움에고마워요
    새해소망 정말간절하죠
    스물여덟 나의딸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모님과 함께
    생맥주에치킨..효녀라고 해야하나?
    새해엔부디남자친구생겼으면해요
    착한심성 공부열심 남들은 칭찬일색인데어인일인지…..발넓은 리사 어디묘안이없나요?   

  8. 볼레로

    2008년 12월 25일 at 5:58 오전

    역시 매사 중심은 가족에 있지요.

    새해 꿈 목표, 꼭 이루실 겁니다. 년말 년시 가족분 모두 큰 축복 내리시길 빕니다.

       

  9. 광혀니꺼

    2008년 12월 25일 at 6:34 오전

    다~들~힘~내~~~~~

    아자아자~

    아니 하와이에서도 올리수 잇어요?
    암튼 대단하심돠~

       

  10. 초록정원

    2008년 12월 25일 at 8:46 오전

    와~ 하와이 갈 준비하시면서 무지 바쁘셨을텐데 이거까지 올려놓고 가셨군요..
    참 대단하신 리싸님.. @@

    더 놀라운 건 책을 100권이나 읽고 싶으시다는 거예요.
    전 10권이라도 제대로 읽었음 하는 바람이네요.
    사다놓고 수박 겉핥기로 넘어가는 책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요.

    지금쯤 아이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메리 크리스마스~~

    잘 다녀오시고 틈틈히 그곳에서도 가능하시면 소식 전해 주셔요.. ^^

       

  11. 뽈송

    2008년 12월 26일 at 2:31 오전

    참 재치 있게도 좋은 제안을 해 놓으셨네요.
    그렇지 않아도 나의 내년 소원을 언제쯤 드러내놓을까
    하며 여기 저기서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너무 많은데 여기서 다 주저리 주저리
    옮겨놓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12. 산성

    2008년 12월 26일 at 2:46 오전

    좀 욕심부려서 5번에 한표 !!

    아침신문에 올해의 무슨 상…편에
    ‘버티면 된다’상 장미희,’뭉치면 산다’상(김구라…어쩌고…)읽다가
    혹시 리사님이 정해준 상 아닌가…했지요^^

    여행 잘 다녀 오세요…   

  13. 김진아

    2008년 12월 27일 at 2:01 오전

    마음속으로 간추리느라..ㅎㅎ
    다섯가지도..채우려니..많아요..

    소원성취소망이야기에..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리사님..세쌍둥이와의 여행..
    날씨도 그저 좋구, 즐거운 시간 가득하시기를요..^^   

  14. 마일드

    2008년 12월 28일 at 1:22 오전

    모야?….이거…..
    "메리 크리스마스’라구 써 있어서 들어 왔드니….
    인사는 읍꾸, 순 자기 얘기만 허구……ㅋㅋㅋ

    아무리 안 그런 척 할래두,
    너무 오랜 만에 인사를 드리다보니….어색해, 어색해…..
    접때 아부게시판에 아부를 쩜 냄겼는데 어딨는질 못착아써여.   

  15. 래퍼

    2008년 12월 30일 at 1:10 오후

    1.1000원 이하의 환율..울 아들도 내년엔 미국 가야는디..
    2.저는 그저 이 몸매 유지되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하는거..
    3.성지순례..아님 가까운 일본으로 온천이라도..
    4.도무지 말 없는 남편과 아들넘, 목소리만 큰 나랑 섞어 반으로 나누었으면..
    5.인터넷 성경쓰기를 끝내야 뭐라든 할텐데..

    우야든동, 새해에는

    다. 들. 힘. 내.~~~~~시자구요~^^   

  16. dolce

    2009년 1월 8일 at 1:08 오전

    저는 한 백가지 쯤 할까??? ㅎ

    1. 리사님 5가지 소원 응답 받는 것 (벌써 5개네…ㅎㅎ)
    2. 1번 이루어 지는 것
    3. 2번 이루어 지는 것
    4. 3번 이루어 지는 것
    5. 4번 이루어 지는 것….
    .
    .
    .
    .
    100. 99번 이루어 지는 것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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