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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르네라는 남자
뭔가 없어진 걸 찾기 위해서 가방들을 뒤지다 보니 이 가방, 저가방에서 작은 가방들이 하나씩 나온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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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칠드런
“40여 년이 흘렀지만 난 그 1월의 아침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 1989년 12월24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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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RED COAT
년 전에 바자회를 갔다가 구석에 used부분에서 발견한 BOSS 빨간 코트이다. 레드와 버건다를 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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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곶감에 부쳐…
말랑말랑 씨없는 곶감은6개에서 1/3 인 두 개가 날 배신했다. 씨가 무려 6개씩 나온 것이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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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신년음악회라는 이름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중독성이 강하다. 아침에 이 음악을 들으면 하루종일 입에서 중얼거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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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해…
요즘은 옷으 꺼내어 입기도 귀찮아서 어지간하면 한 벌로 일,이 주일을 입는다. 화장조차 귀찮기도 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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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6일 대한민국에 이런 남자가?
아침 일찍 블런치 타임을 갖자는 시누이의 전화를 받고 세수만 후다닥하고는 HOTEL로 날아갔다. 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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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 상지당 하글쎄. 윗사람이 말씀하면 무조건 지당대신으로 지당하다고 하고 아랫사람이 부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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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 그녀의 쿨데이
시누이 생일이다. 내가 준비한 그녀를 위한 카드와 지갑과 신데렐라 악세사리다. 핑크를 즐기고 사랑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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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로또를 꿈꾸다
새해 첫 날부터 꿈이 좋았다. 그런데 어제도 꿈이 예사롭지 않았다. 그래서 지나가다가 차를 멈추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