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독의 연인 시사회를 갔다.
사랑으로 많이 가슴이 아플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
사랑……..
전쟁……..
생각보다는 전체적으로 처지는 영화였다.
주인공 남자 눈빛이 강하게 기억된다.
러시아 영화를 오랜만에 보는 기대가 좀 컸나보다.
격동의 세월을 살다간 주인공들을 보자니 시대가 다름이 실감난다.
소용돌이 속에 휩싸이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인 인생일까?
살아남는 자들과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드는 자.
우정으로 남는 자가 선택되어지는 길을 보며 힘들다.
과격한 발언을 하자면 우리나라의 모든 학원이 없어지면 어떨까?
과외 선생님도 금지시키고, 그러면 또 무슨 업종으로 탈바꿈해지려나?
대입시에 실기를 없애고 대학입학사정관 제도를 한다고 하자 어느 새
대학입시 사정관 인터뷰나 방식에 관한 대입학원이 생겨나고 있단다.
학원들을 아예 없애고 뇌물을 받는 사람은 증거가 나오면 무조건 대통령이던 뭐던
본보기로 몇 사람 골라 사형을 시켜보면 어떨까?
싱가폴이나 중국처럼 확실하게 뿌리를 뽑는 방법도 괜찮지 싶은데 말이다.
우리나라는 뇌물부터 없어져야 한다.
접대골프, 접대술자리, 접대접대…접대..벗어나고픈 접대.
접때..가 아닙니다.
공무원들 뇌물과 접대의 문화에 익숙해지면 느느니 속물근성뿐일 거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사형시키면 어떨까?
아이들 유과하는 사람도 무조건 사형시키고 그런다면 과연 그렇게까지 문제는 생기지 않을 거다.
그럼에도 그런 법이 만들어지지 않는 건 상대적 폐해가 있기 때문이겠지?
남의 말을 고자질 잘 하는 사람을 빅마우스라고 하는 모양이다.
빅마우스들 중엔 여자만 많은 게 아니고 남자들도 많다고 하니 세상의 모든 일은 남녀가
똑같은 퍼센트로 믿고있으면 거의 맞다.
어느 여성이 어느 남자를 짝사랑했는데 그 상대 남자가 안받아줄 뿐더러 미동도 없었다.
그러자 그 여성이 다니면서 그 남자의 험담을 하기 시작해 일파만파로 퍼졌다.
그 남성은 본래 상당히 괜찮은 남자로 사람을 좋아할 뿐이고 절대 추한 소문의 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그가 가만 있는동안 어느 새 뭇여성들 사이에는 그가 나쁜 남자로 오인받고 있었다.
남자는 말만하면 다 알만한 유명인이었다.
연애의 목적이라는 영화생각도 났다…남자는 소문을 들으면서도 일언반구도 없었다.
그를 진정 아는 나는 그 여성의 유치함과 덜떨어진 사이코적인 태도탓인 걸 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여성의 나약한 척 하는 태도에
그냥 믿어주는 모습들이 보였다.
가만있다가 당하는 경우인데 비일비재한 일이다.
그냥 자기가 좋아해도 안넘어오는 멋진 남성으로 이야기하면 안될까?
그랬다면 자기도 훨 근사하게 보였을텐데 말이다.
이번 여행 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슬람, 즉 아랍쪽 여성들은 털이 많은 남자를 최고로 친단다.
우리의 경우 할아버지와 20대 여성이 같이 지나가면 모두 할아버지의 돈으로 본다.
그러나 아랍의 경우는 털이 많은 게야~로 본단다.
털-나도 털이 싫지는 않다.
사랑하는 아들이 털북숭이니까 털을 싫어하기도 뭣하다.
털이 많은 남자들이 착하다는 말을 들었고 얼굴에 털이 안나는 남자가 잔인하다는 말도 들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아랍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을 털이 없어서 별로라고 한단다.
문제는 지칭하는 말인데 한참을 웃었다.
계란 같아서 싫다고 한다.
계란!!
그래도 한국여자들에게는 한국 남자가 제일이지 않은가.
사람은 끼리끼리 살게 마련이다.
성도착증.
성적인 이야기만 나오면 주로 남자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다.
바람둥이라든가 치마만 두르면 다 좋아한다거나 열 여자 마다할 남자없다거나..
하지만 여자인 경우에도 그 숫자는 남자에 비해 적겠지만 반드시 그런 환자가 있다.
자신은 상당히 섹시함으로 무장되었다고 여기지만 정상이 아닐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런 여자를 남자들이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부류들이 있다.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니고, 그냥 놀 것인데 이왕이면 부담없이 그런 여자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여자도 남자 못지않아서 그런 여성들이 간혹 있는데 물불을 안가리고 남자사냥을 한다.
시치미를 뚝 떼고 그렇게 사는 여성들을 보면 비정상임은 확실하다.
늘 하는 말은 술이 취해서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다음 날엔 멀쩡하게 조신한 척 한다는 데 기암을 할 일이다.
그런 여성을 어떤 위치에 놓고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적당함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부류들이다.
신기하다.
리나아
2009년 4월 21일 at 6:21 오후
다소 과격한 내용이긴하나 제대로 바로 잡혀야 할 질서가
꼭 필요하기도해서, 엄하게 다룰건 다뤄야한다고 생각–
사형까진 몰라도 `몰수~내지는 `연금 금지`는 필히 해야 겠지요~~
요새는여자보다 남자가 성적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보기도 하는 세상
이지요. 쳐다보기만해도. 잘못 손이 스치기만해도 고발 당할수 있으니
손도,눈도 조심해야해요— 눈은 허공을 쳐다보고 손은 자기 주머니에
꼭,잘 넣놔야 할까요 ?
다 사람나름인데 나쁜사람 주변을 멀리해야ㄱ죠 2
흙둔지
2009년 4월 21일 at 8:37 오후
신이 존재한다면 모를까…
사람이 사람을 사형집행을 한다면…
아마 폐해가 훨 심할겁니다.
크큭~ 저는 털이 없는 편이니
아랍에서 바람 필 생각은 접어야겠습니다요~
언급하신 그런 뇨자는 도화살이 넘쳐나는 뇨자지요…
도화살이 넘쳐나는 뇨자…
시간이 흐를수록 별루라는 생각입니다.
김삿갓
2009년 4월 21일 at 10:21 오후
아니 전 여지껏 제 얼굴에 털이 없어 생물학적 으로 남들 보다 조금더 진화 되였다는
자신감으로 살았는데 흐음!! 리사님 글 읽어 보니 불행인지 다행인지 요즈음 와서 늙어
가며 점점 많이 나오기는 하는것 같더니만. 그런데 나는 다른데는 다 많은데 왜 얼굴만
많치 않은지 그것이 궁금 하다…ㅋ ㅎ!! ^______^. 옛날 학창 시절에 아랍계 미국여자를
얼마간 사귀어 본적이 있는데…흐어 그 가시나도 몸에 털이…그런데다 모던 제즈 댄스를
전공한 몸매라 그런지 뚝심(?) 이 저보다 훨 넘어서 조금 부끄러웠던 기억이…그래서
였나?? 암튼 어느날 학교 때려치고 라스베가스 가서 무용수가 된다고 훌쩍 떠났었습니
다.
저는 사형제도 찬성 합니다. 특히 미끼를 이용한 사기성 인신매매 라던지 먹을것 같고
장난치는 년놈들 조폭들, 고리대금 업자들 과 국가를 좀먹는 공무원 및 정치인들…간첩들
그리고 강호순 같은 살인자 년놈들은 사회 질서을 위하여 사형이란 댓가로 희생 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중 삼중 장치의 현명한 재판관의 재판 아래죠. 이곳 샌프에서 이따끔씩
인신 매매 단들이 잡히는데 꼭 한국사람 들이 끼여 있어 정말 게탄스럽습니다. 이런년
놈들 이곳서도 사형을 집행했으면 좋겠지만 그러질 않고 있어 실망스럽습니다.
빅 마우스 또는 유언비어는 정말 조블에도 많은것 같습니다. 없던일을 만들어 말하기
바람잡기 물타기 등등 하다못해 개개인 뿐만 아니라 신문 기사들도 눈가리고 아웅식
을 많이 볼수 있죠. ㅎㅎ 하지만 저 역시 이곳서 당해본 경험은 있지만 인간시장으로
만들어진 사회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펀안하게 생각을 합니다. 도저히
바뀔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성 도착증이요??? 그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들은 다 도독놈들이다 라고 하잖아요.
저 어릴적 저의 아버님이 누이들한테 늘 하던 소리 그때는 그게 몬소린가 했는데…
ㅋㅎ 이젠 제가 두딸들 한테 하는 소리 입니다. 물론 저도 포함 하여 남자들은 여자
에 관하연 전부 도둑놈들이다. 하지만 그것에서 벗어날순 없고 게중에서 젤 착한
도둑놈을 잡는게 상책이다 라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궁 이번 주말에 전복잡으러
켐핑을 가는데…그많던 손전등이 하나도 않보이네요. 갈때만다 사는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칠칠스럽습니다. 나가서 몇개 사와야 할듯 하네요. 그럼 일어나시면 좋은 아침
되시고 하루종일 좋은 일만 일어 나시길…. 구~우벅!!! ^________^
Lisa♡
2009년 4월 21일 at 10:42 오후
리나아님.
연금금지 그 거 괜찮네요.
저는 시켜만 주면 재산도 필요없지 싶은데.
명예가 남아있는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 않을까해서요.
남자들 시선요.
문제인 갑니다.
간혹 진짜 느끼한 눈빛의 부질없는 양반들이 있거든요.
아는 분 중에는 아예 시건을 땅으로 하고 다닌다고까지..
그만큼 살기 어려운 세상인기봐요.
늘 오해라는 것도 있지만 인식의 전환도 필요하구요.
성을 어떤 도구로만 보는 남녀들이 반드시 있으니까요.
그러나 반대도 얼마든지 존재하구요.
나쁜 주변은 멀리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나쁘다는 게 모호하긴 하지만 한 두번 아닐 때는 서슴없이~
Lisa♡
2009년 4월 21일 at 10:47 오후
흙둔지님.
아랍에서 바람피는 한국남자는 없을 겁니다.
특히 아프카니스탄 같은 곳은 바람이 아니라 눈만
마주쳐도 그 여자는 죽습니다.
얼마 전 결혼을 반대하는 집안을 피해 달아나던 두 연인이
사형 당하지 않았나요?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죠?
위에 언급한 삿갓님의 부조리들의 이야기들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싫지만요.
어느 나라에든 다 있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잔머리 굴리는 건 천재적이라고 생각해요.
도화살있잖아요.
그 거 살이 끼긴 낀 건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 언젠가는 개창피 당할 겁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개’라는 접두어를 붙이는군요.
Lisa♡
2009년 4월 21일 at 10:54 오후
앗———-삿갓님.
앗싸라비아~~속이 다 시원타만 웃음이 크크크.
딸둘이 아빠 아니랄까봐.
남자는 다 도둑놈이지만 게 중에 상급으로 고르면 된다구요?
히히히…간혹 잘 고르면 그러지 않은 이들도 있습니다.
날더러 속고 있다구요?
어딘가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나은 편이지요.
그런데 그 뚝심요….으하하핫~~? 가 ?..크크크.
그 여자 개성만점이네요.
얼굴에 털이 없다구요? 그럼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
내 볼 때 절때로 그건 아닌 것 같고 몸에는 털이 많다구요?
공연히 상상이—–음탐해지네요.ㅎㅎ
빗마우스와 조블이라…지금도 저는 당하고 있다는 걸 압니다.
누군가가 귀띔해주었거든요..절더러 꽃뱀이라는 둥~~헐헐.
저는 꽃뱀이 되고파도 죽었다 깨어나도 소질이 없거등여.
그리고 그렇게 남자 등칠 일도 전혀 존재하지 않쿠요~~
또 남자가 필요하지도 않쿠요~~그래도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보니 여기 아니면 어디서???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들은 거의 개차반일 겁니다.
왜냐하면 그 입에서 나온 소리는 그 입의 수준을…ㅋㅋㅋ
앗 또 ‘개’ 를 붙였네요///많이 쓰이긴 하는군요.
이곳서 삿갓님을 누가 왜? 뭐땜에? 감히? 주제넘게?
정말 빅마우스는 존재한다니까요……세상에 할 일도 읍찌!!!
김진아
2009년 4월 21일 at 11:57 오후
월월 짓는 개들은,
무서워서 짖어대는것이 더 맞다고 하쟎아요,
빅마우스고 가로세로 벌어진 마우스고요..
그런것 일절 신경쓰지 마셔요..
그러려니,
오히려..조금 신경쓰는듯 하면,
정말 흔들린다는 촛점에 맞춰져서..더 난리 부르스를 춘답니다.
제가 다 화가 머리 끝까지..나버려요, 정말
말씀대로 할일 없는 사람들이여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슬쩍 지나가는 것처럼
비밀글에다 친한이웃분들 사이에 스을쩍 검은 그림자 떨구어 놓고 가고..
저도 사형제도는 개인적으로 찬성이예요.
인신매매부터, 유괴,납치 강도 등등..
아이들이 학교에서 당하는 그런 류의 것들에도 상당히 강도높은
주의가 필요하고 치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커피 진짜 진하게 마셔야 겠어요,
꿈꾸는고양이
2009년 4월 22일 at 1:11 오전
ㅋㅋㅋ 계란에 비유되는 한국남자들…. 아랍에서는
털이 매력 뽀인트가 봅니다..ㅋㅋㅋㅋ
멋진 글솜씨 항상 부럽습니다. 잼나게 읽고갑니다.. 꾸벅^^
Lisa♡
2009년 4월 22일 at 1:32 오전
진아님.
제가 그 따위에 신경쓰면 이러고 있겠습니까.
그냥 확 털을 뽑아버리덩가 하지요.
앗 털은 안되겠따… 인기랑 관계되니까.
시답잖은 그런 소리는 웃고 말지요—
문제는 그런 글을 보고 거기에 놀아나는 무식녀들
때문이지요–척보면 알아볼 수 있는 걸 눈이 멀어서는
뭘 좋다고 장단을 추는지..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려니 해요.
그리고 꽃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 거든요//능력이 있어야해요.
꽃뱀이 뭔지는 몰라도 뱀 중에 이쁜 거 아닌가요?
남자는 제비족인가? 제비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예요.
기술이 필요할 겁니다…아무튼 상대를 유혹하는 의도가 있다면
그건 문제가 되기도 하거든요.
암튼 재미있는 세상이고 아이들과 음식 그리고 나랏돈으로 장난치는 인간들은
전부 철창갖고는 안되어요..3대를 멸하면 그건 죄없는 가족도 있으니
안되고 그냥 사형을…한 두명 본보기로..헤헤.
Lisa♡
2009년 4월 22일 at 1:34 오전
꿈고양이님.
얼마나 이쁜 이름인지 꿈꾸는 고양이요.
이름때문에 들어가봤쪄요.
내갈겨 쓰는 글도 칭찬이라고 해주시니
몸뚱아리 둘바가..쫍..미안네요.
탈 매력 포인트 너무 재미있죠?
계란과의 비유가 특히…정말 웃겼어요.
울신랑 털 별로 없는데…근데 앏남자들이 좀 거시가하다네요.
여자들은 좀 깊은 눈매를 갖고 있던데.
뽈송
2009년 4월 22일 at 1:55 오전
그런데 저도 그런 저런 여자를 전혀 구분 못하니
문제가 많습니다. 여자를 누구보다 좋아하면서도 말입니다.
너무 순진한 것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 보아야하는데…
Lisa♡
2009년 4월 22일 at 2:36 오전
뽈송님.
ㅎㅎㅎ..구분 잘 하실 것 같은 걸요.
표시나지는 않아요.
그리고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대충 그 사람을
진단할 수 있지는 않을까 싶네요.
남자들에게는 그리 싫어질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래도록 만나고픈 스타일도 아니겠죠?
순진하신 건 좋은 겁니다.
순진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거든요.
오공
2009년 4월 22일 at 7:20 오전
이번 일기는 내 스탈^^이라 좋아요~^^9
오를리
2009년 4월 22일 at 7:24 오전
가슴에 털이 많은 한국 남자는 공처가(백인들에게는 흔하지만)~~~
얼굴에 털이많아 눈섭이 붙었으면 않좋고
수염이 많으면 산적같아 격이 없고…
흑인처럼 꼬불어진 수염을 가진자는 상놈의 후예이고..등등
황인종인 한국인 남자들은 털이 많지 않아서
털이 많은 상을 가진 남자들을 관상에서는
좋지 안게 봅니다…
수염을 기르면서 느끼는 점은 이제 한국남자들도
젊어서 부터 수염을 멋있게 길렀으면 ㅎㅎㅎㅎ
아리아
2009년 4월 22일 at 7:28 오전
아랍쪽 여자들은 돈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털이 많은게야, 너무 웃겨요^^
Lisa♡
2009년 4월 22일 at 2:10 오후
어떡하면 오공스타일일까?
아무 생각없이 쓰다보니
뭔 스탈인지 모르겠꺼덩…ㅎㅎ
Lisa♡
2009년 4월 22일 at 2:11 오후
오를리님.
관상공부라도..?
재미있어요.
외워야 하는데 그런 남자 만날 일이 없으니
그냥 읽고 말아도 되죠?ㅎㅎ
울아들은 다리에 털이 엄청 이쁘게 많은데
괜찮을까요?
털이 부티나게 났어요.
(내눈에만)
Lisa♡
2009년 4월 22일 at 2:12 오후
아리아님.
아무래도…털인 게야~~(끄덕끄덕)
다음에 아랍갈 일이 있으면
우리남편의 온 몸에 가짜 털을 잔뜩 발라서 갈까?
광혀니꺼
2009년 4월 27일 at 12:59 오전
어쩌다
제독의 연인에서
도화살까지.
암튼 대단하십니다.
어제 석가탄신일 제등행렬 따라다니다 왔더니
다리가 풀리네요.
부실한 다리가 여기서 티납니다.
스케일만 컸지 깊은맛이 없었던 영화…
사람도 그렇잖아요.
스케일만 크지
깊은맛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도 스케일도 없고
깊은맛도 없는것보단 낫다 위안 삼으며.
ㅎㅎ
Lisa♡
2009년 4월 27일 at 2:06 오전
광여사.
그래도 자꾸 그 샴페인 잔 말이야.
그 부서지는 샴페인 잔의 모습이 자꾸
아른 거리네–
그 샴페인잔의 파가 암북적인 복선이더라도
그런 장면이 찍고 싶다는 거..
나도 참 별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