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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詩…그리고 Chello
서울 문학의 집에서 수요문학광장이 있는 날. 섬을 주제로 즐겨 다루시는 이생진시인이 나오신다는 소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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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복잡한 구성
제독의 연인 시사회를 갔다. 사랑으로 많이 가슴이 아플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다. 사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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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내가 정한 이별
인간에게 상처받는 일이 그다지 없다고 허술하게 생각해왔다. 상처라는 말 자체에 의미조차 크게 부여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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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Pamukkale)
터어키의 남서부에 위치한 데니즐리 주의 파묵칼레는 온천수가 흐르는석회붕으로 유명하다. 멀리서 보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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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길이 있다.
엄의경 독주회를 갔다. 남편은 지겨운지 약간 몸을 뒤틀기도 했다. 쇼팽의 스케르조야 자주 듣던 곡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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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8일 못마땅할 것들
누군가는 음악가의 삶을 아름답다고 말하는 자는 천벌을 받을 거라고 했단다. 하지만 범인인 우리들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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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주제 넘는 엄마
빨간 개양귀비 꽃이다. 양귀비면 양귀비지 무슨 개양귀비? 양귀비꽃이긴 한데 약간은 변종으로 취급받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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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
15년 전 터어키 방문 때 반했던 춤이 있었다. 내가 명명하기를 ‘영혼의 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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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체리 블라썸
전철을 타고 광화문에서 집으로 들어오는 시간이 9시 이후였다. 그 시간에 벌겋게 오른 남자들로 가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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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이런~~
지지난 주의 약속을 여행탓으로 이번 주로 다 옮겨 놨던 것. 꾸무리한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