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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딸은 전성기?
딸이 연하의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했다. 나갈 때 옷을 이거저거 입혀보고 즐거워하는 엄마. 벤소니 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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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쿨한 엄마되기
맨유로 시작해서 맨유로 끝난 날. 아들이 맨유광팬이면 그 어미도 광팬화된다.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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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다산권장
샤워를 할 때 일단 세수를 하고 머리를 먼저 감는다. 그리고 보디클린저를 묻혀서 목부터 닦는다. 경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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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지지고 볶는 여름
근사한 청년들을 만나는 건 해피한 일이다. 딸이 같이 안면있다는 욱이를 잠깐 보게 되었다. 해맑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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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어줍잖게 가게 된 바다
아침 9시KTX로Busan을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타자마자 바로 잠이 든다. 예상치도 않던 짧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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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세금과 관계되는 조건들
관공서에 전화하면 다들 느끼는 부분인데 재수없는 날은 한 부서에 전화 연결하는데 보통 5-6통 정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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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봐도봐도 또 보고픈 것들에 대해..
금방 구워낸 바삭하고 버터향 가득한 따뜻한 빵. 하얀 가운의 친절하고 부드러운 의사. 오래되었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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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차마 볼 수 없는 것들
친한 친구가 우는 모습. 운전 중 길에 내동댕이 쳐진 동물들의 죽은 육체들. 덫에 걸린 쥐. 비참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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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새벽통화
비오는 인사동거리다. 비가 와서 더욱 분주한 건지 요즘 들어 관광객들로 인해더 분주한 건지 우산 탓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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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offee
커피를 좋아했던작곡가 중에는바하,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를 꼽을 수 있다고 한다. ‘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