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ERCY KITCHEN
GRAMERCY KITCHEN.
지나다니면서 이 건물에 꼭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다.
근사하게 보이는 건물이다.
압구정 성수대교 사거리에서 삼원가든 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30 미터 가량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다.
밖에 복잡해서(공사 중..) 외관을 찍지 못했다.
일반적인 식당과는 달리 샐러드가 3가지가 나온다.
격조있는 샐러드라고 말하고 싶다.
달달 긁어먹었으니까.
부드럽고 육즙이 그대로 배여있는
스테이크인데 스테이크 별로라는 내가 먹어도 정말 맛있다.
크림소스까지 모조리 다 쓸어 먹었을 정도니까.
간이 안된 야채까지 신선하고 담백하다.
세련된 실내.
품위있는 분위기.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란다.
어쩐지 호텔처럼 안온하다.
제대로 갖춰진 와인들이 셀러에 가득.
나에겐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 비싼 게 흠이다.
런치코스-39000원.
오픈 주방.
천장이 높고 공기도 맑다.
야외테이블도 갖춰져 있다.
미리 예약 필수.
Lunch Open 12:00/Last Order 14:00
Dinner Open 18:00/Last Order 22:00
☎ 02) 512-1046
주소-강남구 신사동 SHIZ AVENUE 빌딩 1층 (압구정 성모안과 옆)
WWW.gramercykitchen.com
웨슬리
2009년 10월 6일 at 12:12 오전
립 아이?
Lisa♡
2009년 10월 6일 at 12:15 오전
빙고~~~
헉!!
아까 사실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요새 그런 일 종종–오늘 몰아서 댓글을?
포스팅이나 빨리 하세요.
Lisa♡
2009년 10월 6일 at 12:16 오전
사진이 왜이리 엉망인지–
보시는 분들 죄송해요—
밤과꿈
2009년 10월 6일 at 1:15 오전
괜찮아요~
사진은 안 봤으니까요^^*
오드리
2009년 10월 6일 at 1:26 오전
밤님, 그러다 밉상되실라~~~
지안(智安)
2009년 10월 6일 at 1:12 오후
부뉘기 있구 맛싯겟구..
가볼래여~
안영일
2009년 10월 6일 at 1:33 오후
조선호텔 ! 아버지가 언제인가 호텔식당 (호수그릴) 에서 함박 스테이크를 샤주셔서 참으로 첨잘먹었지요, 1971년인가, ?집사랍과 약혼식을 호수그릴 조그만룸에서 양가가 하면서 기억난다면 어머니가 메느리 다이야 3부 5리 짜리 해주셧고 *그 호수그릴의 함박 스테이크맛 * 지금도 잊지못하지요, 이곳의 코쟁이나라에서 아이들이 비쌍 요리 정말로 백포도주 와인 맛이 기막희어서 한잔 더했읍니다, 전국 도시마다 1-2곳있다는 식당 이곳은 킹-어부 프라자인근에 식사(100$ + 팁이 100$ ) 합이 200$기본의 오직 납스터한마리 그리고 스테이크(쎄-앤드-그라운드)와 와인한잔!의 식사 그와인맛이 생에 처음맛본것으로 *이무지막지한 시골놈 처음느낀것 -아 와인은 온도와 실내온도?로구나 하면서 한잔더 모아 -했읍니다,입과 눈을즐겁게하는 식사 그리고 분위기까지있다면 최상인가 생각해봄니다,
Lisa♡
2009년 10월 6일 at 3:56 오후
밤과꿈님.
흥~~
Lisa♡
2009년 10월 6일 at 3:57 오후
오드리님.
밉상은 아니구요..
걍————다 좋아요.
Lisa♡
2009년 10월 6일 at 3:57 오후
지안님은 분명히 가볼실 걸 알아요.
Lisa♡
2009년 10월 6일 at 3:57 오후
안영일님.
^^*
웨슬리
2009년 10월 6일 at 4:14 오후
Sea-And-Ground 란 말도 있군요. Surf-And-Turf 만 알았는데…
Lisa♡
2009년 10월 6일 at 10:08 오후
웨슬리님.
홈피 들어가서 보셨군요.
저도 그건 잘 모르는 부분이네요.
해물요리가 이것저것 많이 나오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