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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새해들어 약속시간을 잘 지키려고 노력한 결과 항상 이른 시간에 나갔다. 첫 날 캐나다에서 온 숙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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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5

    내가 참을 수 없는 건 냄새와 소음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나 마찬가지다. 아침 일찍예술의 전당으로 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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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대나무 숲에 내린 눈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말하지 않아도 비밀이 절로 생길 것 같은 분위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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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3

    전우치를 보면서초랭이 역의 유해진이 나오자 김혜수 생각이 났다. 키도 작고 이빨도 엄청 뻐드렁니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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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2

    기집애~ 1시반에 만나기로 했다. 인사동에서..그녀는 1시간이나 늦게 나왔던 것이던 것이었다. 문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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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1

    덕용으로 5개 한꺼번에 든홈런볼을 들고 내 옆에 앉는 남자..잠시 후 그가 다리를 떨기 시작하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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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幸福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이면진심으로 존경할 줄 아는 천성을 타고났다. 그리고 이 소질을 이렇게 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