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k shim won’s Kitchen.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6-9
☎ 02) 511-2187
발렛파킹-근처 A-story 앞.
(차없이 가는 게 편한 가로수길)
M이 육심원 키친을 이야기한다.
조선일보에는 한 번 소개된 적이 있다.(난 못봤지만)
육심원은 CJ로 인해 많이 유명해졌다.
이미 교보나 큰 아트샵에서 육심원의 아트상품들을 팔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상품을 갖고 있거나 알거나 한 인물이다.
느낌이 화사하고 남다른 여성 그림들로 인해 광고를 통해서도
또는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그녀만의 그림은 흔히 마주친 친근감을 주기도 한다.
젊은 여성들 중에 그녀의 다이어리 하나 안갖고 있다면…ㅎㅎ
B1 층은 갤러리
1층은 아트샵과 테라스로
2~3 층은 키친으로(카페겸 레스토랑)
4층은 아틀리에로.
식사후 갤러리를 둘러보거나 아트샵 쇼핑도 훈훈하다.
아트상품들 가격이 좀 쎈 편이다.
아무래도 작품이 들어가니 그렇치 싶다.
일단 여성취향.
밝고 향기나는 봄색깔이다.
산만함도 없지 않아 있어 보이지만
뭔가 분위기가 들뜬다.
수다를 막 떨어도 무난한 분위기다.
음식?
파스타 위주인데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맛이다.
가격?
세트메뉴로 보자면 19000원, 23000원.
커피+샐러드+파스타+후식 쿠키.
가격대비 괜찮다.
프랑스 유명 커피 말롱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불편한 점?
굳이 말하라면 주차문제이다.
아는 사람은 괜찮은데 모르는 이들의 경우 차갖고 가면
이내 포기하기 쉽상인 코스다.
가로수길은 주차문제가 복잡하다.
육심원 앞은 주차하기가 어렵고 파킹맨들이 진을 치고
있기에도 불편한 곳이다.
가로수 메인 길에서 A-story라는 붉은 색 주차천막이 있는
레스토랑 앞 주차맨에게 차를 맡겨야 한다.
2시간 2000원.
가로수길을 잘 아는 이라면 토끼그림이 있는 커피집 옆이다.
내 느낌은 한 번 정도 재미로 가볼만한 장소이다.
육심원 좋아하는 길님..꼭 가보세요.
onjena
2010년 2월 17일 at 2:47 오전
여기서 육가 종친회 함 해 볼까???
서울가면 꼭 가 봐야쥐~~~~
화창
2010년 2월 17일 at 3:31 오전
肉心園? 고깃집인가?
아님 陸氏 가 경영하는 집?
애고…. 사카에 가기도 힘드니…… 촌사람 다됐네~~~~
길
2010년 2월 17일 at 8:22 오전
리사님께서 저를 콕 찝어 거명하시니 이거 안 가볼 수가 없네요. ^^
사진으로보는 실내가 ‘육심원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군요.
아기자기하고 화사할 거 같아요. 그쵸? ^^
가로수길은 주차가 늘 문제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리사님.^^
Lisa♡
2010년 2월 17일 at 8:35 오전
언제나님.
육가 종친회…
후후.
육영수님과는?
가시면 별로 좋아하실 것 같지는 않으세요.
다른데 가세요.
좀 여성취향이라.
Lisa♡
2010년 2월 17일 at 8:36 오전
화창님.
사카도 힘들죠?
사카에서 뵙기 힘들더군요.
파마 여전히?
고깃집은 아닙니다.ㅎㅎ
Lisa♡
2010년 2월 17일 at 8:37 오전
길님 생각났어요.
육심원 대문사진…후후.
시간날 때 그리로 갈 일 있으면
가보시면 되겠습니다…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