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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수면욕에 대한 욕구를 이기지 못해서 종일 누워서 뒹굴었다. 땀을 흘리면서 잠깐 자기도 하고 전화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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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oheme(라 보엠)
스무 살 이하의 사람들은 알 리 없는 무렵의 일을 당신에게 말하리라. 그 무렵나의 나무는 窓 아래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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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솔이엄마가솔이가 조지타운대학에 합격했다고 느긋하고 행복한 표정이다. 하얀 롱부츠와 작은 키에 반비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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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코뼈 부러질 뻔 했다. 사무실에서 문을 열고 밖을 보다가 어느 여자가 걸어오길래 얼른 문을 닫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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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너무 복잡해
여성취향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재미있다.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여분의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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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de de Fruits
너의 엄마가 너에게 그런 이름을 지어 주셨지 과일 샐러드라고 아, 정말 예쁜 이름이야. 하와이 조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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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무사히 시낭송회를 마친 날이다. 문정희 시인은 멋진 여자였다. 뭐니뭐니해도 열정이 있는 분은 못 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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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하트
제프 브리지스를 보기 위해서 이 영화를 봤다. 49년 생,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립박수와 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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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하루는 일이 잘 성사될 듯 하다가 그 다음날은 또 어그러졌다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일이다. 크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