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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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는 말라카펠라산의 단층지역과 플리에세비카산의 돌출부분에 있는 16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울창한 숲과 야생동물과 식물들로 크로아티아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천혜의 비경으로 요정이 살고있다는 말이 나올만치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의 총면적은 19, 479 헥타르에 이르며 이중 14, 000 헥타르는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플리트비치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는 것은 16 개의 호수에서 떨어지는 멋진 폭포의 모습니다.

플리트비치 호수는 카르스트 지형 수로 호수의 깊이는 약 636 미터 정도이며 이 호수들이 연결되어 코라나(Korana) 강을 따라 흐르고 있다.

호수마다에는 나무표지판에 호수의 깊이, 넓이, 해발고도, 위치등이 적혀있다.
공원 전체는 엄격하게 관리유지되고 있으며, 나무길을 깔아서 되도록 땅을 밟지 않게했다.

공원에는 한 해에 백만명이 찾는데 크로아티아는 플리티비체를 비롯 두브로브닉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넘쳐 세계 관광국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여행으로 크로아티아가 얼마나 천혜의 자연유산을 가졌는지 부럽기만 하다.

언젠가 플리트비체를 방문할 때는 도시락을 지참해서 간다면 더욱 요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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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나를 찾으며...

    2010년 10월 15일 at 2:44 오후

    요정들이 불쑥 불쑥 튀어나올 것만 같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한 표현 인 것 같아요.
    자연이 만들어낸 수채화라 어떤 아름다움도 그에 따르질 못하겠지요.
    정마아알 어찌 이리 신비로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흘러내리는 폭포수나 강물 밑바닥에는 신령님네들이 아직도 살고 있을 것 같단 예감이
    아마도 그곳엔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달렸겠지요?
    정말 앞으로 더 기대가 많이 됩니다.^^   

  2. Lisa♡

    2010년 10월 15일 at 2:54 오후

    ㅎㅎ——^^*

    앞으로도 좋을 겁니다.
    기대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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