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rp Britto
브라질 출신이다.
팝아티스트이고 행복을 부르는 그림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작품들을 많이 제작한다.
그의 작품들을 보고싶으면 흥국생명 빌딩이나
청담동의 오페라갤러리에 가면 볼수 있다.
2006년도에는 김현주 갤러리에서도 작품전시를 했다.
네오팝큐비즘으로 불리는 그의 작품은 피카소의
큐비즘적 구성에 마티스의 색체를 더했다고도
평가한다.
오페라 갤러리에 가면 작은 쥐모양이나 곰, 고양이, 방울뱀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현재 오페라갤러리가 행사 중이라 더욱 풍성한
감상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11월3일부터 개관3주년 기념행사 중이다.
오페라 갤러리 외에도 워커힐 면세점에서도 브리토의 작품을 몇 작품 만날 수 있다.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으면서도 대가의 작품을 감상하게 하는 호텔측이 세련되었다.
얼마 전에 가니 새로운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는 브라질의 암울한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어둡고 격정적인 카라바조의 그림에 매료되었다고 하는데
그런 까닭에 카라바조는 그의 작품에모태가 된다.
검고 굵은 선을 그어서 그 속에 아름다운 색들을 채워넣는데
카라바조의 그림과 비교하자면 그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로메로의 작품은 늘 생기가 있고 발랄하며 밝고 화사하다.
직접보면 만지고 싶고소유하고픈 욕구가 인다.
마치 애완견을 사고픈 그런 심정이랄까?
주로 그렇게 사랑스러운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유명 배우나 정치가 등이 그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데미무어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클린턴, 조시부시.알버트왕자등이 그의 팬이다.
영국 하이드파크에 조각품을 설치했으며 2009년에는
전시회를 위해 방한했다.
2007년에는 로메로브리토 재단을 만들어 전세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후원을 하고 있다.
대담한 구조와 밝은 색상으로 이미 스타반열에 올랐으며 앤디워홀이나 키이스 헤링과 함께
팝아트의 선두주자에 속한다.
‘예술이란 낙관적인 요소와 삶의 즐거움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그의 철학처럼 그의 작품을
보면 늘 즐겁고 재미난 인생을 살면 좋갰다.
김진아
2010년 11월 5일 at 6:07 오전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읽어주어야 겠어요.
행복한 그림^^
曉淨
2010년 11월 5일 at 6:57 오전
감사^^*..
좋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Lisa♡
2010년 11월 5일 at 7:25 오전
진아님.
아이들이 알아놓으면 좋고
행복한 그림이라니 자꾸
이렇게 즐거운 작품을 보면
즐거워지겠죠?
밝아지구요.
Lisa♡
2010년 11월 5일 at 7:25 오전
효정님.
반갑습니똬………..
어떻게 잘 지내시죠?
글 자주 올려주세요.
오현기
2010년 11월 5일 at 9:25 오전
칸딘스키 작품을 입체화 한 것로군요…색감이 정말 황홀합니다…
Lisa♡
2010년 11월 5일 at 10:34 오전
요즘 그의 작품이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무소뿔
2010년 11월 5일 at 9:52 오후
그림에는 까막눈인데…
리사님 덕분에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isa♡
2010년 11월 5일 at 11:03 오후
무소뿔님.
저도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올리다보면 제가 외우거든요.
그레서 저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