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식당
욕지도에 가면 반드시 가야한다는 식당이다.
두노부부가 느릿느릿하게 운영한다.
서두르지 않아도, 재빨리 정리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굴러가는 식당이다.
손님 끊임없다.
제일 유명한 해물짬뽕.
해물반, 면반.
1박2일 덕에 더 유명세를 더한다.
욕지도 수협 바로 앞 골목.
찾기 쉽다.
선착장에서도 3분거리.
055) 642-5146
졸업식이 있던 날은
탕수육을 많이 시킨다.
짜장면도 짜장이 좀 다르다.
촌짜장이다.
욕지도 주민에게 물으면
누구나 다 아는 식당.
한양식당이다.
짬뽕 한그릇 5000원.
네잎클로버
2011년 2월 18일 at 3:30 오후
와아, 해물반 면반인 짬뽕이
이 야심한 시각에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살 좀 빠졌다고 하신 이참에
저 다이어트 좀 해볼까 했는데… ^^;
한양식당.. 기억해둘께요~
Lisa♡
2011년 2월 19일 at 12:04 오전
제 경우는 짬뽕 싫어하는데도
여기건 거의 다 먹었답니다.
이진우
2011년 2월 21일 at 2:20 오전
역시 이런 곳은 사람들이 없을때에!! 전 여름에 가서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왜 이식당이 유명한지 잘모르겠더군요.
Lisa♡
2011년 2월 21일 at 8:26 오전
진우님.
그러니까…
욕지도에 하나밖에 없는 중국집?
그런 이유로..3월16일에 시낭송회합니다.
오세요….초대합니다.
이진우
2011년 2월 22일 at 4:31 오전
Lisa님, 우선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몰라서 그런데, 시낭송회도 열고 하시나요? 익숙치 않아서…
Lisa♡
2011년 2월 22일 at 10:40 오전
네——-3개월에 한번씩 시낭송회 합니다.
벌써 9회째네요.
유익한 시간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