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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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갔다가 허탕을 친 집이다.

늘 1시간에서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보진 못하고 유명세만으로 기억되었다.

평일 밤에 우연히 누가 가자길래 갔더니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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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299-2

031) 762-5574

주차가능.

팔당댐으로 끼고 난 길로 서울서 퇴촌방향 계속 직진.

드라이브코스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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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전병과 비빔국수, 묵사발을 시켰다.

맛있다.

내 입맛에는 좀 짜다.

시킬 때 양념을 덜어달라고 해야한다.

입맛없을 때 땡기는 그런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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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슴슴한 얼가리 김치에 반했다.

좀 팔라고 하니 따로 팔지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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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일색이다.

워낙 기다리는 손님이많아 대기실도 예쁘게

꾸며놓고 있으며 산책코스도 좋다.

겨울밤에 모닥불도 있다.

강을 훤히 보이는 장소로 데이트하기 좋다.

아주아주 유명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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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나를 찾으며...

    2011년 2월 28일 at 9:36 오전

    강마을 다람쥐요?
    꼭 기억해두고 싶은 곳이군요.
    꼭!!!!!   

  2. Lisa♡

    2011년 2월 28일 at 1:32 오후

    가깝죠?   

  3. 리나아

    2011년 2월 28일 at 5:42 오후

    몇번가다가 이젠…..기다리기 지겨워서..
    첨에 간게? 4년전 그때만해도 안(덜)기다렸는데- 저녁5시쯤.
    그 후 낮에 가니.. 30분..그담엔 1시간…1시간..
    이젠 안가요.. 시간이 아까버서.. 그래도 메뉴보니 먹고싶어지네….
       

  4. Lisa♡

    2011년 3월 1일 at 7:39 오전

    리나아님.

    저의 집에서 15분인 거리입니다.
    언제 평일 밤에 저녁드시러 오세요.
    사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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