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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근처

    딱따구리가 오후의 정적을 깨며 그렇게도 쪼아대더니 어제 아침엔 콩만한 새떼가 이리저리 분주히 나무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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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신호

    예감이라는 게 있는데 올해부터 내게 스며드는 청신호적 예감을 자주 느낀다거나 느끼려고 한다거나 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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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형

    서울 포럼 대표인 김진애는 자기 엄마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 엄마는 대표적인 BB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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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니까….

    뉴욕에서 씹던 껌 한 통을 들고 다니다가 부산에 갔을 때 조카가 낳은 아이녀석들에게 잘 보이려고 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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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ccia e Nuovo

    먹음직스럽다. 베키아 앤 누보. 오래된것과 새 것의 차이? 음….괜찮은 맛을 보여주는 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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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시카고에서 보내온 사진이다. 시카고는 가보지 못했는데 아름답고 예술의 도시에 깨끗하다고 한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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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치고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날… K씨네 강아지 4 마리가 태어난지6주가 되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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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와 아저씨

    동네 가까운 주유소가 영업이 안되는지 셀프주유소로 바뀌었다.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서 주유를 하려하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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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 인간관계

    뒷집에서 이사를 간다고 한다. 나무가 많은 집인데 친구네 정원에 소나무를 많이 주었고 누군가 와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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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제로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건 그 기기가 가진 무한한 매력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