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e J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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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머신의 명품으로 꼽히는 JURA 커피머신.

예전부터 하나 장만하고 싶었지만 아직……

청담동을 걷다가 직접 운영한다는 카페 드 유라를 발견.

머신은 스위스 제품이다.

우선 상당히 화려한 인테리어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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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을 때 아무도 없더니

곧이어 손님들이 가득하다.

제법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이 다 차버렸다.

이탈리아 생각이 나는 인테리어이지만

엄연히 스위스랑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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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시키면 아쉽단다.

차라리 스페셜커피를 마시고 리필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마시라고 권한다.

그럼 스페셜 커피로…융프라우 쇼콜라””주세요.

융프라우에서 마시는 커피는 어떨까?

잠시쇼콜라를 잊었다.

너무 달콤했다.

저기요~~~에스프레소 더블로 주세요——

커피 실컷 마셨다.

각 나라별 커피도 구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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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도 진열해두고 판매한다.

주문과 함께 바로 옆에 설치해 둔 머신에서 커피를 뽑아준다.

인테리어도 추천이고 커피도 한 번은 가볼만 하다.

건너편 몽중헌 만두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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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7

패밀리빌딩 1층

☎ 02) 544-2162

커피 7000원

스페셜 커피 13000~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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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지안(智安)

    2011년 4월 19일 at 11:41 오전

    나 카페 드 유라 멤버쉽있는데..(자랑질!)
    써놓구보니 매번 댓글애 나도 뭐 있는데, 뭐있는데 하던 여자 생각난다 ㅋ..
    멤버쉽그거 별거 아녜요.
    공짜 커피한잔주고 원두 살때 쬐끔 디씨해주고 그게 다에요.
    언제 Lisa님캉 찐한 에스프레소로 건배하고
    찐한 수다좀 풀수있을래나~    

  2. Lisa♡

    2011년 4월 19일 at 12:15 오후

    어멍—지안뉨….

    제가 찐한 커피랑 찐한 만두 사드릴께요.
    명령만 하시옵소서.
    멤버쉽으로 공짜카피 한 잔이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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