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ccia e Nu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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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다.

베키아 앤 누보.

오래된것과 새 것의 차이?

음….괜찮은 맛을 보여주는 장소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델리겸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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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직영점으로분더# 1층에 있는샐러드바라고 해도 된다.

작고 몇 명 앉기 힘들지만 그런대로 찾아서 앉게된다.

분더샵 건물 안으로 의자 몇개도 이용가능하다.

분더샵 안의 예술품을 하나 보는 맛도 괜찮다.

분더샵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하는 명품 중의 명품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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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아 앤 누보의 빵들이 다 맛있음은 말할 것도 없고

음식들도 갓 구워낸 빵에 신선한 야채들이 입맛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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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럭셔리한 분위기가있고

음식들의 표정들이 하나같이 리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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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구워내는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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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컵케익 2500원.

샌드위치 종류들은 주로 12000원대.

스파게티 샐러드도 맛있다.

약 14000원.

3가지 정도 시키면 둘이서 충분히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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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치즈 케익 제대로다.

라스베리 소스를 끼얹어서 주는데

살은 좀 찌더라도 치즈맛이 일품이다.

풍부한 치즈의 맛을 즐긴다면

베키아 앤 누보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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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은 공짜.

☎ 02) 317-0397

청담동 갤러리아 건너편 한국도자기 골목으로

들어가서 200미터 앞 쯤 분더샵 건물이 육중하게 보이고

그 밤색건물 일층에 있다.

10: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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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빵은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빵으로

오래 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 개 5000원.

크고 다 못먹는다.

거친 맛이 좋다.

시킬 때 잘라 달라고하면 먹다가 남은 것

포장해서 가져오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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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1. 김진아

    2011년 4월 25일 at 2:31 오전

    아, 옥수수빵이다. ^^

    성남에선 한 곳 만이 만들어서 팔았는데, 찾는 이가 별로 없어서
    그 집도 이젠 이 빵을 만들지 않아요.
    개인으로 운영하다, 체인점으로 바뀌어서 무척 아쉬웠는데..

    반갑네요.

    샌드위치 사진 보고..유심히 보고 핸드폰으로 담아 놓았습니다.

    ㅎㅎ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보려구요.    

  2. Lisa♡

    2011년 4월 25일 at 7:56 오전

    진아님이라면

    충분히 비슷하게 가능할 겁니다.

    닭가슴살 샌드위치도 있고
    햄과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도 보이죠?   

  3. 오공

    2011년 4월 25일 at 8:48 오전

    땡큐~   

  4. Lisa♡

    2011년 4월 25일 at 10:32 오후

    ㅎㅎㅎ…..

    가볼려고 그러는 거 알지롱~~~   

  5. 오드리

    2011년 4월 26일 at 2:43 오전

    음, 땡긴다. 멀어서 흠이군   

  6. Lisa♡

    2011년 4월 26일 at 8:16 오전

    오드리님.

    멀긴 뭐가?
    용인도 가고 사천도 가면서..
    움직이기 싫다 이거네—-   

  7. 지안(智安)

    2011년 4월 26일 at 10:03 오전

    진~짜 땡긴다..오드리님 말처럼.
    바삭하고 따뜻한 빵으로 만든 수제버거랑 다~
    사진빨 때문인가?
    조선에서 하는 식당들 다 최고에요!
    한건물에 사람 없고 널널한 분더샾 하구 비교 되죠?
    도산공원 앞에 좀 크게 새로 생겼읍디다.   

  8. 나를 찾으며...

    2011년 4월 26일 at 1:31 오후

    오~예~ 저도 진짜 땡기는데욤~
    으으으으 … 이 일을 우짜노~ㅎ   

  9. Lisa♡

    2011년 4월 26일 at 10:02 오후

    지안님.

    도산공원 앞도 같은 이름으로?
    그리로 옮겨야겠네요.
    워낙 자리가 협소했어요.
    도산공원 앞에 안가본지 어언 한 달이
    다 되었네요.
       

  10. Lisa♡

    2011년 4월 26일 at 10:03 오후

    나찾님.

    먹음직스럽죠?
    저는 샌드위치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기가면 먹게 되거든요.   

  11. 오공

    2011년 4월 29일 at 11:44 오후

    리사님~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즈음에 리사님이 아이보리 스타킹을 선물로 주셨었어요.
    가게하다가 남은 것이라 했던가..여튼 그 스타킹을 어제야 깔맞춤하여 시을 기회가 왔어요. 예쁘게 신으 수 있어 리사님께 감사 인사 합니다~

    그리고 어제 이 곳에 가서 맛나게 먹고
    식사 대접도 잘하여 인사도 들었어요.
    또 감사~^^*   

  12. Lisa♡

    2011년 4월 30일 at 1:40 오전

    오공님.

    마침 잘 되었군요.
    이 포스팅 덕 많이 보는군요.
    그런면에서 저도 으쓱~~
    기분이 좋구요.
    다행입니다.
    모든 것이…..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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