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정장폼
아주 마음에 들어서 망설임없이 산 옷이다.
원피스?
질감이 다소 거친 편인데
4월과 오월에 입기 좋다.
안에 얇은 검정 쫄티 하나 입고 입는다.
레크라인이 마음에 든다.
자연스레 접히면서 세련되어 보인다.
가운데 벨트는해도되고 없이 입어도 된다.
벨트로 가운데를 조이면 괜히 날씬한 기분이다.
벨트를 하지 않아도 날씬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은 얌전한 걸로..
옷의 무늬가 큰 편이라면 크기때문이다.
오공
2011년 5월 19일 at 1:57 오전
옷도 맘에 들고
사진 배치도 세련이라
더더 옷도 세련 돼 보여요
아침부터 눈요기로 기분 좋으네요~~
Lisa♡
2011년 5월 19일 at 10:48 오전
오공을 생각하며 올렸지…
나도 척보는 순간 바로 마음에 들더라구…
오드리
2011년 5월 19일 at 11:27 오전
그날 입은 옷이로구나. 사진으로보니 더 이쁘네.
Lisa♡
2011년 5월 19일 at 11:34 오전
응 언니…그날 내 옷 볼 겨를 있었어?
^^*
김진아
2011년 5월 19일 at 11:57 오전
핸드폰으로 담아서 남양주 둘째에게 바로 전송~~!!!
한복에 양재기능사에..별별것을 다 갖추려는 욕심꾸러기 동생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옷을 거의 만들어 입습니다. 대단한 가시나에요.^^
Lisa♡
2011년 5월 19일 at 12:03 오후
어깨와 목부분을 잘 하면
멋져요—–
김삿갓
2011년 5월 19일 at 8:55 오후
와 저 옷은 그냥 보고 있어도 최면에 걸리 겠습니다. 눈길을 뗼수가 없을 것 같고
괜시리 졸졸 따라 다닐것 같은 생각이…ㅋ 그런데 저 옷은 속애 아무 것도 안
입고 그냥 저 자체나… 바지 보담 스타킹으로 그리고 킬힐 신발이 면 정말 짱짱짱
일것 도 같은데. 그러자면 원피스? 가 너무 짧나?
저는 보통 옷을 다운그레이드 해서 입지요..넵. 이유는… 험험~!! ^_________^
옷을 잘 입고 다니면 여자들이 막 쫏아와서…^________^ 이상하게 전 흑인 멕시코
아이리쉬 여자들이 좋아 하는 것 같아요. 요즈음은 중국 월남 여자들도… 한번은 멕시코
여자의 유혹을 뿌리 쳤더니 (너무 어리고 그딴게 이젠 귀찮아서 ㅋ.) 저보고 게이냐고
도 물어 본 적도 있고. 한국 여자들은 제가 불량해 보여서 그런지 쌀쌀맛고… 그래도
제 경험상 여자는 일본 여자가 제일 났던 것 같습니다…ㅋ
내가 시방 먼 소리여?? 이궁 사는게 몬지. 웃자고 함 해본 소린게 너무 맘 쓰지
마삼. ㅋ ㅎ
위에 옷 짱 입니다…! 좋은 시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구~우벅!!! ^__________^
Lisa♡
2011년 5월 19일 at 10:16 오후
고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