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부치 막옷
쿨실크 소재.
시원하고 편하고 구김이 안가는 옷으로
여행할 때 최고이다.
막 껴입기 편해 계속 입게 되어 본전 뽑는다.
속에 아무 옷이나 입어도된다.
5월엔 약간 7부소매의 쫄티를 입고
6월쯤엔 나시 티를 한 입고걸치면 된다.
뒤집어 쓰는 형이다.
아래는 7부나 9부 쫄바지나 레깅스.
바지는 동네에서 3만원주고 사서
30만원주고 산 것보다 더 잘 입는다.
토리부치는 미국서 그래도 산다는 사람들이
사입는다는데 그다지 비싼 건 아니다.
세일할 때 사면 한국 어지간한 옷보다 저렴하다.
한국 옷값이 비싼 편이다.
세계 영향력있는 100인의 여성 상위권에 속하는
여성 디자이너이다.
허리 가운데 끈으로 조절하는데
거의 풀어놔야 하는 형편이다.
무통허리이기 때문이다.
네—-프라이버시가 없습니다.
구두는 낮고 편한 걸로..
에나멜 소재.
물로 닦으면 된다.
검은 썬그라스는 쓰면 마담뚜?
홍콩의하리마오?
그래도 여름엔 썬글라스가 필수이다.
흐린 날도 쓰면 좋다고 한다.
썬크림을 흐린 날 바르듯이..
강정애
2011년 5월 19일 at 6:09 오전
리사님
맞습니다 맞고요
이거야말로 리사님 옷이네요
두벌 다 좋았어요
아무렇게나 걸쳐입은 것 같지만
결코 범생이 옷은 아니고
구두와 썬그레스까지 끝내주네요
리사님 옷구경하는 재미가
이렇게 솔솔 할 줄이야!
jh kim
2011년 5월 19일 at 8:36 오전
누가 입느냐가 문제지요 ?
옛 어른들이 마구말씀 하시는것 같아도 사실은 모두가 옳으신말씀이예요
리사님이 입을때와 ㅇㅇ 님이 입을때
어휴
우야던동 아무거나 입어도
우아해보이는데 우짤껴
Lisa♡
2011년 5월 19일 at 10:50 오전
강정애님.
진짭니까?
우와–기분좋으네요.
사실 아무렇게나 하나로
오래도록 입거든요.
하나 꺼내입으면
약 두 달은 그것만…그러다
계절이 지나가고 아예 다른 건 못입고
지나가지요.
이젠 자주 입으려해요.
이것저것…
두가지가 완전 제 스탈 맛습니다.
Lisa♡
2011년 5월 19일 at 10:51 오전
jh kim님.
우아랑은 제가 거리가 먼데..
어쩌나..
앞으로 좀 우아해지도록 노력하겠슴돠.
누가 입느냐…도 쫌.
제가 몸매가 안되거든요.
오드리
2011년 5월 19일 at 11:29 오전
썬그라스 잘 쓰고있어요.
Lisa♡
2011년 5월 19일 at 11:35 오전
사진 올려주우~~
쓰고 찍은 사진…..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