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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다 있다니까—
술이 좀 취했나보다. 그녀도 나도.. 내가 그녀를 안 건 초등학교 때이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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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7시50분에 딸을집에 데려다 놓고 아들과 세브란스를 향해 차를 몰았다. 보통 집에서 막히지않으면 2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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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아침에-
툭툭….정확하게 5시반이다. 새벽부터 딸이 요가를 간다고 보통 때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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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엄마. 아이들이"엄마~~~" 라고 부를 때만큼 행복한 시간이 또 있을까? 초등학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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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천국
시간을 허비하는 모습을 보자니 애가 탄다. 아이들이 종일 컴퓨터에만 붙어있다. 책은 아예 볼 생각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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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에 보리밥
체인점 식당이다. 내가 간 곳은 대치점. 아주 크고 사람들로 붐비었다. 건강을 배달한다는식당으로 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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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부엌에서 몇시간을 보내고도 차린 게 없는 상일 때 허털하고 공연히 실력이 의심된다. 때로는 금방 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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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뿔
숙이랑 점심을 먹는데 문자가 왔다. 딸이 자기집 의료보험비가 10만원 넘느냐는 질문이다. 척보기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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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풍경
11시10분 외래진료 예약이 있었다. 어쩌다 20분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다 너무 지겹고 기다리는 이 […] READ MORE>>